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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08 20:39
부산 맛집 으로 질문 게시판에서 검색 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참조하시고요
관광객용 식당에 피곤함이 느껴질 때 해동 추어탕으로 가십시오.. 노포를 싫어하지 않으신다면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y_0847&logNo=221555513588 같이 주는 초피(화자오)를 넣어서 경상도의 맛을 느껴보시고요.
19/08/08 20:52
남천동 고옥 장어덮밥 / 찌이인한맛의 돼지국밥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사상 합천돼지국밥 / 깔끔한 맛의 돼지국밥은 더도이 체인점 혹은 초량역 명성돼지국밥 / 밀면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패쓰~ / 남포동 거인통닭 포장해서 숙소에서 드시길 해운대나 남포동이나 곱창이 유명한곳인데 혼자시라 패스합니당..
19/08/08 23:19
전 거인통닭은 홀에서 드시는걸 추천.. 숙소에서 먹으니 눅눅해져서 맛이 없더군요.. 거인통닭은 바삭바삭한 맛으로 먹는건데..
19/08/08 21:37
부산대 톤쇼우라는 일식돈까스집 괜찮았던걸로... 요즘 시기가 시기다보니 맥주까진 좀 그런데..음료랑 돈까스 만으로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는 히레랑 로스 먹어봤습니다.
범일동 할매국밥 수육백반 정도는 부산와서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해운대쪽에도 ~ 단길 이라고 괜찮은 음식점들 많이 있어요. 한번 길다다가 사람 많이 보이는곳 가보시는것도 흐흐...
19/08/08 21:43
해운대 나가하마 만게츠, 수영구 어부의 잔치, 광안리 마라도 횟집, 광안리 진깡사마
이 4곳은 진짜 추천해줄때마다 극찬들었습니다. 나가하마 만게츠 빼고는 다들 가격대 있습니다...ㅠ
19/08/08 22:52
해운대 쿠지라멘 맛있습니다. 정규 메뉴인 해산물+닭육수 라멘도 맛있고 그때그때 한정메뉴가 있으니 인스타 확인해보고 끌리면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19/08/08 23:49
해운대에 빨간떡볶이라고 있는데, 제 인생 떡볶이 입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온 곳인데 짤로도 돌아다니니 한 번 찾아보세요. 1인분 2천원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강추함당..
19/08/09 11:06
중앙동에 중앙모밀//대신동에 옛날오막집
중앙모밀은 두분다 부산 사람인 저희 어머니, 아버지 공통픽입니다. 모밀육수의 진한 맛은 그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했어요. 옛날오막집은 저희 아버지 픽인데 특양구이, 대창구이 집입니다. 기본간이 되어있는데 이게 참 특색있네요.
19/08/09 12:30
먹어본지 15년 이상 지났지만 서대신동 서대시장 족발.
광안리 다리짐 떡복이 오징어 튀김 남포동 오복통닭 신평에 영진 국밥(수백) 등등이 생각나네요~
19/08/09 12:46
해운대 - 나가하마 만게츠 (돈코츠라멘)
남포동 - 도쿠도쿠야 (야키토리, 꼬치집, 대창구이 꼭 드세요), 본점이 유명해져서 부산내에 분점 많이 생겼음, 남포동 바로 옆 중앙동 남포동 - 타카라 (꼬치집), 여기도 중앙동 남포동 - 화국반점 (간짜장, 신세계 영화에 나온 중국집) 부산역 - 스완양분식 (경양식 돈까스, 원래 장소는 영화 아저씨 전당포 건물 1층에 있었습니다.), 경양식 돈까스는 여기가 티오피라고 제 주변들의 평가 혼자 가시기 좋은 음식점으로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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