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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19:10
'월강부산돼지국밥' 이라고 홍대 근처에 있는데요. 제 입에는 '부산 사람들이 먹어도 그럭저럭 만족할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부산 출신은 아닌지라 실제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19/07/09 21:42
세월이 흘러 평판이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래도 부산을 평정한 국밥집 중에 하나라 다른데서 비비기가 좀..크크크...아마 부산 내에서도 본전 만한 곳이 몇 군데 없을텐데요 ㅠㅠ
19/07/10 08:16
건대입구역 근처 어멍네 가보세요.
돼지국밥 보다는 제주도식 고기국밥인데 쌍둥이 돼지국밥에서 느끼함 걷어내고 돼지잡내 깔끔하게 잡은 훌륭한 국밥입니다.
19/07/10 11:44
크크...
경남 살고 있는데, 전라도 동생이 경남으로 취업와서 5~6년 정도 다니다가 다시 전라도로 이직을 하게됬는데.. 6개월만에 회사 근처로 잠깐 놀러왔었어요 오래간만에 만나는 동생이라 '소갈비찜', '바다회', '소갈빗살' 등등을 언급하며 먹고 싶은것 다 사준다고 하니.. 동생이 한 말.. "돼지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요" 아니 비싼거 사준다는데 7천원짤 돼지국밥을 왜 고르냐~ 니깐.. 정말로.. 경상도 돼지국밥이 너무 그리웠다고...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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