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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9 16:35
1. 주변 환경이 건조해서 코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2. 나이가 들면서 예전에는 괜찮았던 일이 괜찮지 않게 되셨을 수도 있습니다. 3. 종종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저도 애기 키우면서 안나던 코피가 나더군요. 다만 너무 심해지면 병원을 다녀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7/09 16:38
피곤, 건조, 혈압,
어릴적때 부터 코피를 달고 살았는데요...윗 분대로 심해지면 병원에 가세요 저는 가끔씩 흘리면 개운해 지는 느낌은...
19/07/09 16:39
네 딱 똑같은 경우로 코피가 계속 난적이 있습니다.
코안쪽 동맥모세혈관에 상처가 나서, 멈췄다가도 갑자기 쏟아지듯이 뚝뚝 떨어졌었습니다. 큰병원 가서 레이저 시술하니까 금방 해결되었고요. 시술시간도 5분 안팍입니다. 마취도하고... 비슷한 유형일지도 모르니, 좀 큰병원으로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19/07/09 16:48
혈관이 파손되면 계속 숨쉬어야하는 비강 특성상 딱지앉고 아물기전에 계속 자극되서 피가 나는경우가 있어요 피부상처도 딱지앉고 아물려면 오래걸리는데 코점막은 계속 움직이니 아물틈이 없는거죠.
최대한 자극 안가게 생활하시면 자연치유되지만, 정말 심하다면 이비인후과 가서 레이저로 지지면 금방 낫습니다.
19/07/09 20:05
오 저도 딱 이런 경우였는데 정답 댓글이 이미 있네요
저도 레이져로 지졌습니다. 혈관이 약해져서 그런거고, 지지고 나서는 아무 문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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