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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7 01:06
농구쪽만 답변드리면...
1-1 : 보통 그렇습니다. 1-2 : 맞습니다. 1-3 : 보통 A의 리바운드로 기록됩니다. 2-4 : 기록원 마음입니다. 따로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2-5 : 마찬가지로 딱히 정해진 규정은 없습니다. 다만, 과거보다 지금 어시스트 기록이 좀 더 후하긴 합니다. 3-6 : 팀파울로 인해 자유튜가 주어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3-7 : 쿼터당 5번째 팀파울부터 자유투 2구가 주어집니다.
19/06/07 01:44
답변 감사합니다.
1-3은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3-7도 잘 모르고 있었네요. 4쿼터 혹은 매쿼터 끝나기 2분 정도 전부터 일반적인 팀파울&자유투 규정이 아니고, 핵어- 작전이 용이하도록 좀 더 느슨하게 팀파울이 적용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19/06/07 01:25
농구에 대해서만 답을 드리자면..
1-1) 어느정도 기록원 재량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대부분 쉽게 구별 가능합니다 탭아웃의 의도가 확실히 있었고 안전하게 같은팀원이 볼소유를 하게 된경우 탭아웃시킨 선수의 리바운드로 기록됩니다 1-2) 말씀하신대로 의도하지 않은 리바운드 경합상황에서는, C선수에게 리바운드가 기록됩니다 1-3) 아닙니다. 1-1에서 기술한대로 ‘의도적으로’ 탭아웃한 선수 A에게 리바운드가 기록됩니다 2-4) 걸음의 문제는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NBA는 어시스트에 상당히 관대하여 두번의 드리블 까지 대부분 어시스트 기록을 해줍니다만. 공격자의 플레이 흐름에 따라 다릅니다. (기록원의 기준이 있을텐데 정확히 알고있는 것은 아니라 써치가 필요할 듯 싶네요) 예를 들자면, 공을 받고 곧바로 페너트레이션하여 이와중에 두번의 드리블이 있었고 레이업 등로 마무리한다면, 무리없이 어시스트로 기록됩니다(어려운 고공동작 등이 있었다하여도 대부분 어시스트인정) 이게 꽤나 애매한것이, 야투를 기록한 선수가 드리블을 두번을 가져갔다하더라도 비교적 편하게 득점하게 된다면 납득이 쉽게 될 수도 있으나, 드리블 이후 수비달고 pullup 점퍼 등을 성공시키는 플레이도 거의 마찬가지로 도움이 기록됩니다 그리고 이런 플레이는 passer 의 기여도가 상당히 낮음이 명백하지요 따라서 어느정도 스탯이 ‘뻥튀기’되는 측면도 분명 있습니다. 다만, 최근 휴스턴에서 자주 보듯, 공을 받고 일정 타이밍의 딜레이 이후 야투를 성공시키는 경우는 어시스트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죽은 볼 처리의 귀신인 하든이 팀원의 패스를 받아 바로 공격하지 않고 팀원들에게 아이솔레이션 세팅을 지시한 후 공격하는 경우가 아주 잦은데, 이런 경우를 대입해서 생각하시면 편할겁니다. 이때는 드리블이 아예 없었더라도 도움이 기록되지 않습니다. 저는 93-94 시즌부터 NBA에 입문하였고, 80년대의 주요경기도 유투브로 꽤나 성실하게 찾아봐온 편인데, 저의 결론은 어시스트 기록의 관대함의 경향은 의외로 ‘알수없다’ 입니다 그 근거는 결국 기록입니다. 리그페이스를 올시즌을 100 기준으로 놓았을 때 10년대가 약 94.5, 00년대가 91.3, 90년대가 93.8, 80년대가 101.3 수준인데, 평균 어시스트수치는 순서대로 22.2 / 21.5 / 23.4 / 25.8 입니다. 사실상 비율상의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미세하나마 80년대의 어시스트 비율이 더 높습니다. 물론 임의적인 decade의 구분의 맹점은 있을 수 있으나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도 7~8년전에 비해 페이스는 거의 10%이상 상승하였는데 어시스트의 비율도 그에 비슷하게 늘었다는 점을 보면, 어시스트 기록의 관대함이 최근에 들어와서 더 커졌다 라고 말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나머지 답변은 윗분이 해주셨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아 추가적으로, KBL의 경우에는 슈팅파울로 연결되고 자유투 슈터가 해당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는 경우에도 어시스트가 인정됩니다. FIBA룰과 아마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9/06/07 01:47
답변 감사드립니다.
어시스트 기록이 꽤 애매하군요.. 마지막 문장.. "슈팅파울 이후 자유투 모두 성공시 어시스트 인정" 이건 처음 알았습니다. FIBA 룰인 것도 처음 알았구요. 자세한 설명에 감탄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19/06/07 09:30
KBL은 자유투가 2개인 경우 1구가 성공되느냐 아니냐에 따라 어시스트가 결정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구 팅 2구 골 -> 노 어시, 1구 골 2구 팅 -> 어시
19/06/07 01:48
4) 없습니다.
다만 어시스트규정은 리그마다 다른데 관대한 곳이 PK 유도한선수를 어시주는것까지입니다. 같은선수가 PK차면 당연히 골만주고요
19/06/07 02:10
답변 감사합니다~
PK를 유도한 선수라 하면.. 반칙은 G선수가 얻더라도 결정적인 패스를 해준 F선수가 아니라.. PK를 얻으면서 반칙을 당한 G선수가 어시스트를 기록한다는 말씀이시죠? 반칙을 당한 G선수가 직접 골을 넣으면 골만 기록되구요..?
19/06/07 02:21
4- 축구는 리그마다 다릅니다만
pk를 얻은, 파울을 당한 사람이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득점자가 골 기록을 얻습니다. 단 , 내가 파울을 당해 pk를 얻어, 킥까지 하고 득점할경우 득점기록만 주는걸로 압니다
19/06/07 16:02
참고로 K리그의 경우, 페널티킥은 어시스트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EPL은 페널티킥 유도하면 어시스트 주고요.
질문8의 경우 EPL로 봤을때 F는 어시스트 인정이 안되고, G가 차넣으면 G골만 인정. 다른 선수가 차넣으면 G어시스트 인정. K리그의 경우 어시스트는 무조건 불인정.. 이처럼 축구 어시스트 규정은 리그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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