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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07 00:11
토론토는 yonge street이 중심입니다. 영스트릿을 쭉 따라 한번 걸어보시고 음.. 뭐 딱히 해야할 것은 떠오르지가 않네요. 말씀하신 cn tower 한번 올라가보셔도 괜찮구요. 토론토 시청과 토론토 대학도 구경하기 좋습니다. 토론토 아일랜드라고 배타고 건너갈 수 있는 섬도 있고요. 푸틴이 약간 캐나다 특유의 음식이라 간식삼아 드셔보는것도..
19/06/07 01:26
한달전에 토론토 다녀왔는데 카사로마 cn타워 시청 로렌스마켓 이튼센터 토론토대학 이정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센터섬은 못가봤네요..
맛집은 그냥 스테이크나 랍스타 드시면 될거같습니다. 전 레드랍스타와 바바리안스테이크 갔었어요.
19/06/07 08:05
윗분들이 다 설명해주셨네요. 저도 지금 토론토입니다만.. 보통 명물로는 CN타워, 토론토대학교, 이튼센터, 로렌스 마켓, 토론토 아일랜드 가까이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 정도입니다. 보통 코스트코 푸틴 먹으면 그게 명물입니다.
19/06/07 09:14
음식은 딱히 드릴 말씀이... 이민자의 나라다보니 캐나다 음식이라고 할 만한 게 없습니다. 비버 꼬리라고 누텔라 바른 빵이 있긴 한데 그걸 요리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 푸틴이라 부르는 치즈 얹은 감자칩 요리가 술안주로 먹을만합니다만, 그리 대단할 건 없습니다. 가성비를 생각하면 랍스터 정도가 그나마 한국에서 먹는 것 대비 낫다 싶습니다.
이민자들이 각 나라별로 모여 사는 동네들이 있는데, 거기에서 각 나라별 음식들을 골라 드실 수 있습니다. 잘 찾으면 현지에서 괜찮은 평을 듣는 대중식당 급은 찾으실 수 있습니다만 거기까지입니다.
19/06/07 15:35
앗 아직 안가셨다면 이튼센터 앞에 있는 Eggspectation 가보세요. 캐나다 로컬 음식이라고 하긴 좀 그렇지만(본점은 몬트리올에 있으니 프랑스식에 가까울겁니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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