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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30 15:42
문쟁인 정권 차원에서는 특별히 친중적인 움직임을 보인 적도 반중 움직임을 보인 적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민주당 계열이 사드에 더 비판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죠. 그건 특별히 친중이라 그렇다기보다는 당시 야당이었기 때문이긴 하지만.
19/05/30 15:51
미중 무역 갈등 글에 자꾸 문재인이 중국 좋아한다고 달리길래 내가 모르는 무엇인가가 있나??? 했거든요
사드야 뭐;; 지금 트럼프 보면 당연히 올 것으로 보이긴 합니가만
19/05/30 16:02
인터넷상의 압도적인 열광과는 별개로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반드시 중국이 쌍코피 터지고 깨갱한다는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중국이 큰 타격을 입는건 당연하지만 미국도 마찬가지라서요. 또한 중요한건 중국은 무역전쟁을 한다고 해서 정권이 흔들릴 일이 없지만, 트럼프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죠. 시간은 중국편이라고나 할까 중국도 그걸 알기때문에 지금도 굴복하지 않는것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한국정부로서는 최대한 형세를 살피면서 섣불리 중국과 선을 그을 필요가 없을것이고 그러니까 인터넷여론은 그게 친중이라고 받아들이는거 아닐까요?
19/05/30 16:08
누가 한국 대통령이건 간에 강대국한테 비위맞추는 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걸 반대쪽에서는 억지 선동으로 깎아내리는 거도 거의 필연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명박 때 골프카트 운전하는거나 hold back -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나 지금의 훠훠훠/중국몽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19/05/30 16:12
일부 친중이라면서 미국과 등진거로 여론조성하려는 움직임은 있습니다. 한미외교 문제 있다고 야당이 주장하는거와 연관되어 있고
문대통령의 중국몽 발언 문제있다는 식으로 몰고가는 게 있죠. 그런게 아니어도 개인이 그렇게 느낄수 있기도 하지만요
19/05/30 17:28
굳이 따지면 말 때문 아닐까요
중국은 산봉우리 같은 나라, 소국이지만 중국몽 함께하겠다.. 보통 친북이랑 친중이랑은 세트인 느낌도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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