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5/25 23:16
오후에 교토 가봤자 왠만한 명승지는 3~4시면 닫아서 가셔도 구경 많이 못하실겁니다.
차라리 오사카 신사이바시 같은데서 쇼핑이나 시내 구경 하시는게...
19/05/25 23:23
하루 교토가느니 그냥 안가는게 낫다고 보고요
오사카는 몇번 가보셔서 스케쥴에서 아예 빼신건가요? 솔직히 오사카도 볼게없는 동네라지만 나라도 응 사슴 하고 끝이라...
19/05/25 23:51
남바 도톤보리쪽은 딱 한 번 가 봤지만 관광지라기엔 동네가 전체적으로 너무 후줄근하고 지저분하더라구요. 저라면 나라보다는 고베에 하루를 투자할 것 같습니다. 고베 포트타워쪽 야경 죽이더라구요. 게다가 그쪽 고베규 거리도 있고.. 동네가 전체적으로 운치있고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고베...
19/05/26 00:02
코베시민인데 고베규도 좋지만 빵집, 카페투어 추천합니다. 의외로 코베가 제과제빵의 도시인줄 모르시는분이 많더라구요.
산노미야 - 모토마치쪽 카페 빵집 돌아도 충분히 만족하실거에요 그리고 저녁엔 하버랜드에서 마무리 하시면 될듯
19/05/26 00:23
돌아다니다가 인테리어나 메뉴가 괜찮아보이는데 들어가셔서 드시면 됩니다.
사람들이 기호나 취향이 있는데 남들 다가는데 웨이팅하면서 시간낭비할 필요 없습니다 저 사는 동네 할아버지 할머니 하는 빵집도 맛있었습니다. 프랜차이즈는 웬만하면 가지 마시고 마음가는대로 선택해서 들어가시면 될듯
19/05/26 01:26
여러 번 가보면서 느낀건데..이게 남의 추천대로 가는 것보다 책이나 가고 싶은 곳의 정보를 수집 후 루트를 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남 추천대로 가봐야 취향 다 다르기 때문에 시간 낭비 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아요. 간사이쪽 정보 정리해놓은 책이나 블로그 같은 거 보시고 여기 가보고 싶다 하시면 저장해두시고 그.걸 토대로 경로를 짜보세요. 10월에 교토를 가더라도 이 번에 루트 다시 정리 하셔셔 교토 하루 정도는 할당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나라/히메지 뭐 진짜 없어요.. 고베는 밤의 롯코산은 좋았네요. 먹는 건 딱히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19/05/26 16:02
(수정됨) 고베나 히메지나 사실 하루면 끝입니다. 나라는 토다이지 말곤 딱히 볼 것도 없고요. 와카야마, 키시와다, 사카에, 텐노지 등 오사카 남부쪽까지 넓히시면 의외로 갈 곳이 꽤 있습니다. 공항 바로 다음역인 린쿠타운엔 아울렛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19/05/27 16:09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가십니까? 지난 11월달에 4인가족이서 오사카 3박 4일 다녀왔는데, USJ 패쓰끊어서 하루 할당해서 놀았는데, 너무 재미있었고요,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도 기억에 남고, 마지막날 오후 비행기라 오전에 갔었던 나라공원은 사슴보다 생각보다 웅장했던 동대사가 저는 진짜 좋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