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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4 13:25
개인적으로 취미 목적이고 아직 시작단계시면 굳이 비싼거 보다 CASIO CDP시리즈을 추천드립니다.
나쁘지 않은 88해머건반에 사운드도 몇개 없진 하지만 디지털피아노 기본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근데 이게 또 취미라함은 본인 취향이 들어가야 되기도 해서 시간있으실때 후보군에 모델을 실제로 보고 쳐보고 하신다음 결정하시는게 후회가 덜합니다. 기본적으로 악기는 중고로 팔게되면 가격이 많이 떨어집니다.
19/05/24 13:33
윗 댓글 다신 분이 추천해주신거군요 ^^
말씀대로 시간될 때 직접 가서 한 번 쳐보려구요. 초보이고 취미 목적이긴하지만 꾸준히 좀 더 레벨 높은 음악을 치고 싶은 마음과 어머니도 배워보고 싶다는 말씀에 상대적으로 고가의 물건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추천해주신거 자세히 살펴볼게요 감사합니다
19/05/24 13:55
(수정됨) 어차피 집에서 헤드폰 쓰시거나 작게 불륨 켜서 쓰실텐데 음원 소리보다는 터치에 중점을 두고 고르세요~
- 사실 기능도 의미 없습니다. 피아노 소리만 쓰실 게 분명하고 메트로놈 안되는 디피 없으니가요. 매장에 가서 직접 쳐보고 마음에 드시는 것 사시는 게 좋아요. 전 플라스틱 덜컥대는 느낌이 드는 건 별로여서 한참 쳐보고 골랐었는데 가와이 CE200이라는 제품 샀었어요. 지금도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첫 직장 성과급 받고 과감하게 샀었는데 10년 동안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잠시 찾아보니 가와이 디피는 전반적으로 비싸네요. 계속 치시기만 하면 충분히 돈값하는 게 악기이니 좋은 제품들도 쳐보고 고르시길 추천 드립니다.
19/05/24 13:56
제가 피아노 배울때 두 제품 봤는데 그거랑 비슷한 제품들이네요. 일단 윗분들 말씀데로 피아노는 쳐봐야압니다.
다만 야마하는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랑 거의 비슷한데 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롤랜드도 괜찮은 회사라..
19/05/24 15:16
애매할 땐 감가를 고려하며 됩니다.
롤랜드 -> 중고나라 매물 없음 야마하 -> 매물 넘침 롤랜드는 되팔 때 매물이 없어서 임자만 만나면 제값을 받을수도 있으나 아예 팔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야마하는 매물이 넘쳐나서 내놓으면 바로 팔립니다. 둘 다 괜찮은 제품이네요.
19/05/24 15:20
이거 롤랜드 fp10 은 최신 기종이라 매물이 없는거네요.
악기는 출시되고 1년 지나면 가격 10만원씩 떨어집니다. 야마하는 가격이 까내려간게 저거고 롤랜드는 현재 최고가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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