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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2 03:39
저런 소름끼치는 사운드는 굳이 2~30 만원 들일 필요 없이 2~3만원짜리 핀마이크만 써도 가능합니다.
영상의 사운드는 녹음기 혹은 무지향성 마이크를 사용한 것 같고요. 콘덴서는 마이크 구동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수음이 어떻게 되느냐와는 크게 관계가 없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마이크는 '자가발전'을 합니다. 그래서 다이내믹이라고 하죠. 콘덴서는 전력을 공급받아서 작동하는 것 뿐이에요. 물론 자가발전에 한계가 있으니 컨덴서가 좀 더 고성능이 나옵니다. 콘덴서 마이크는 당연히 팬텀 파워가 필요하고요, 통상 고성능의 캠코더나 DSLR, 미러리스에는 팬텀 파워 커넥터가 있거나 별도의 어댑터가 따로 나옵니다. 개별적으로 운용하려면 녹음기가 필요하고요. zoom 이나 소니의 프로페셔널 녹음기를 보면 기본으로 팬텀파워 공급 커넥터가 2개 정도씩 달려 있습니다.
19/05/22 06:10
상세 답변 감사드립니다!
만약 zoom h1이나 h6 같은 녹음기/마이크를 사용하면, 녹음을 해서 사운드를 영상에 덧붙이는 건가요? 아니면 스마트폰 등 영상 촬영할때 바로 인풋으로 넣을 수 있나요? 만약 사운드를 나중에 영상에 덧붙이면 미묘한 싱크는 어떻게 맞추는건가요?
19/05/22 12:02
저는 프리미어 프로에 있는 동기화 기능을 이용합니다.
a6500으로 촬영, 스마트폰 or 스마트폰에 마이크 연결해서 촬영하고 동기화 하는데 싱크 문제는 없는 편입니다.
19/05/22 12:50
운용기기마다 다른데 외부 인풋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캠코더는 어댑터나 팬텀 파워를 연결하게 되면 동기화를 지원합니다. 녹화 버튼을 누르면 녹음이 시작되요.
그 외에 따로 녹음을 하는 경우에는 허세왕최예나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편집 프로그램의 기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고전적인 방식으로는 슬레이트나 박수처럼 특정할 수 있는 고유의 사운드를 추가하셔도 되고요. 촬영 기기에서 기본적으로 녹음이 되기 때문에 원본 소스와 스펙트럼 모양만 비슷하게 맞춰도 똑같이 맞아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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