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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0 01:57
시내관광 위주라면 조그마한 페리 타고 그랜빌 섬 들러보기(물가 음식점에서 창가자리 앉으려면 예약 필수), 스탠리 파크 산책, 구시가지(가스타운)에서 맥주 마시기, 박물관 들르기 정도 추천할 만 합니다.
조금 움직여도 좋다면 흔들다리로 유명한 카필라노가 갈 만 합니다. 그라우스 산에서 케이블카나 집라인 같은 걸 즐길 수도 있습니다. 멀리 가도 괜찮다면 밴쿠버에서 수상비행기 타고 너나이모 가는 것도 좋고요. 자연을 즐기는 걸 좋아하신다면 밴쿠버 일정을 줄이고 록키 일정을 늘리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5박 6일 일정이면 밴프와 재스퍼 둘 다 들를 수 있습니다. 단, 트랜스캐나다 하이웨이를 편도 11시간 운전하는 것을 로망으로 삼은 분이 아니시라면 캘거리에서 렌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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