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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8 16:44
넵.. 정말 코어는 중요합니다. 좀 고난이도 운동이긴 하지만 행잉 레그레이즈라던지 abrollout 같은 경우는 빠른시간안에 털어버릴수 있으니 이쪽도 참고를..
19/05/18 17:39
어디를 키우려하건 코어는(특정지어 말하자면 중량 스쿼트) 꼭 하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남성호르몬 분비가 많이되서 다른부위 벌크업 효과도 더 커집니다
19/05/20 19:12
데드리프트나 중량스쿼트가 추천되는 이유가 코어에 도움되는 운동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니, 요즘엔 코어가 몸통 정도로 이야기 됩니다만 대퇴골까지 코어로 본다면 완벽한 코어운동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초보 때는 굳이 플랭크를 따로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데드리프트, 스쿼트만 적정한 무게와 모나지 않은 자세로 꾸준히 하시면 됩니다. 이거부터 먼저 제대로 익히는 게 효율상 더 낫다고 봅니다.
쉽게 예를 들어드릴게요. 코어운동의 대표격인 플랭크를 생각해보면 몸을 수평으로 만들고 버티는 거죠? 중량스쿼트는 몸의 중심에 바벨을 올려놓고 몸의 중심이 이 무게를 버텨주며 앉았다가 일어나는 운동입니다. 플랭크가 수평 코어운동이라면 스쿼트는 수직 코어운동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 바 들고 버티기도 스쿼트와 똑같이 수직 코어운동이겠죠? 얘는 견갑대 안정화라는 특장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구요. 우선 스쿼트, 데드리프트 자세, 원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숙달을 한 뒤에 수직, 수평 균형 맞춰서 훈련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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