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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8 09:34
날짜를 달리하여 방문 가능하다면 당일(8일)은 가까운 곳, 주말에는 먼 곳을 같이 방문 할 것 같습니다.
날짜를 달리할 수 없는 경우 남편은 처가로, 며느리는 시댁으로 각각 방문하는 것이 그나마 평화를 추구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19/05/08 10:14
미리 어느 한 곳을 방문안하셨다면 전 처가로 갑니다.
뭐 이미 오늘이 어버이날이니 어쩔 수 없지만..전 그전(5월 초 주말)에 저희 부모님과 밥먹고 손자도 보여드리고..한 뒤에 어버이날에는 장인장모님과 식사합니다.
19/05/08 10:22
1. 각자 집에 간다.
2. 애매하다 싶으면 아무데도 안가고 그냥 전화만 드린다. 사실 저는 친정이 아주 멀고 시댁이 가까워요. 뭔가 미리 얘기하질 않으면 어버이날엔 늘 시댁만 챙기게 될 가능성이 높지요. 그래서 저희는 늘 미리 얘기합니다. 보통 5월에 어린이날이건 부처님 오신날이건 아무튼 생기는 연휴 중 긴 날엔 저희집을 가고 그 외의 주말 중 선택해서 시댁을 가는 걸로요. 당일인 평일엔 사실 어디도 가지않고 전화만 드립니다.
19/05/08 10:42
저는 처가 가고 나중에 친가를 갑니다.
그래야 나중에 저번에 어버이날때 처가댁 먼저 가고 처가 먼저 챙겨 드렸잖아...경조사나 행사도 처가 먼저 다 챙겼고..라고 1스텍 적립이죠. 결혼 8년차가 느낀점 입니다.
19/05/08 11:17
그냥 최근에 못간쪽을 갈꺼 같긴 하네요.
근데 조건이 딱 두군데가 똑같으신건가요? 가령 친가쪽은 형제들이 모이는데 처가쪽은 아무도 안간다던가... 뭐 이런것도 고려해볼수 있고... 그날 친가나 처가 근처에 아이 데리고 갈곳이 있다던가 이런것도 고려해볼수 있고... 합의가 안되면 걍 각자 가서 효도해야...
19/05/08 15:42
1. 며느리 -> 처가
2. 사위 -> 시댁 * 대신 집에 도착하면 서로 전화드려서 안부 여쭙고 이야기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 며느리 -> 시댁 / 사위 -> 처가 각이 성립한다면 베스트인데, 그럴일이 성립하긴 더럽게 어렵져... *** 저희는 어버이날 즈음 해서 양가 부모님 모시고 함께 점심을 먹습니다. (.......)
19/05/08 17:37
각자가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많이들 그러시는군요. 각자 서로 집에 갈바에 안가겠다는 입장입니다.
그래도 한곳을 가야 한다면 저는 처가쪽 대신 친가에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담주에 친가에 같이 가서 식사하고 할거 같아요.(물론 가능하면 어버이날 지나기 전 주에 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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