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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16:02
코르티졸 약품이 근손실에 영향을 미치려면 몇달 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하거나 상습적인 주사등 초고용량을 사용해 혈중 코티졸 수치가 높아져야 합니다.
코티졸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몸 안에서 생성되는지라 그냥 마음을 비우고 운동 하시는게 낫습니다. 참고로 알레르기나 일반적인 피부질환으로 처방받는 덱시메타손 같은 걸로는 근손실 택도 없습니다. 흐흐
19/05/07 17:48
먼저 저는 전문가는 아닙니다. 환자;; 입니다. 겪은게 많다보니 그냥 줏어들은게 많아졌을 뿐입니다. 복용량이나 약 종류에 따라 영향이 얼마나 큰가의 문제지 영향은 다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복용량에 의사쌤들도 신경을 쓰시는거구요.
19/05/07 16:05
(수정됨) 제가 아는바로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장에서 코티솔이 나오는데 그게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있어 식욕을 증가시킨다는건데...그게 결국 살이찌고 체지방증가로 이어져서 상대적으로 근육이 줄어든다는거 아닐까요?
(추가) 전문가가 등판하셨네요 흐흐 부족한지식이지만 남겨두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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