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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11:01
일개 일반인 덕후가 아는 바로는
1. 일반적으로는 데뷔 직전에 정식계약 맺습니다. 그때로부터 7년이죠. 2. 연습생 측이 계약 해지를 원할 때에는 '그때까지의 트레이닝 및 생활비 등으로 투자되었던 비용의 x배'라는 위약금 내는걸로 압니다. 물론 상호해지나 회사 측에서 풀어주는 경우에는 그런거 음슴 3. 수입에서 당연히 비용 제하고 남은 순이익을 저 비율로 나누는거죠. 보통은 A의 개념인데, JYP가 B 개념으로 정산해서 타기획사들과 다르게 데뷔하면 소액이나마 바로 정산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9/05/07 11:10
저도 관계자는 아니지만 들은 내용은
1. 데뷔직전 계약. 데뷔하면서 7년이고 / 2. 계약해지는 상호 협의하에니까 소속사에서 놔줘야 해지가 되는걸테구요. (데뷔시까지 들어간 비용에 대한 청구) 3. 대형 기획사들(sm,jyp는 들었고 yg도인지 모르겠으나...)이 데뷔하면 0부터 시작해서 수익분배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19/05/07 11:29
3대 기획사 정도가 연습생 때 투자한 비용을 회사에서 부담하고 데뷔후 바로 정산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fnc도 꽤 큰 회사로 알고있는데 AOA가 정산받는데 3년 걸렸다니 다른 회사들도 아마 비슷하겠죠 괜히 3대가려고 줄서는게 아닌듯..
19/05/07 11:30
1. 연습생 기간 미포함입니다.
2. 계약 일방 해지시 위약금 조항은 계약마다 다릅니다. 대외비라 아는건 관계자 아니면 아는게 힘들걸요. 상호해지같은 경우에는 해당사항은 없겠죠. 3. 소위 말하는 3대 기획사가 좋다는게 이 정산 부분인데 연습생 비용지출을 연습생에 대한 투자로 보고 아예 B식으로 수익정산을 합니다. 3대가 아닌 경우는, 나름 큰 FNC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얄짤없이 A 방식이죠. 괜히 설현같은 경우 뜨고나서 한동안 정산 못 받았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19/05/07 13:19
오..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데뷔 직전 계약이면 연습생시절 쓴 돈은 연습생한테 물릴 근거가 없지 않나요?
그리고 연습생시절에 계약이 없으면... 1) 회사에서 무의미하게 오래 델구 있을 수도 있고... (데뷔 안시켜주고..) 2) 혹은 회사에서 열심히 트레이닝 시켜놨더니 데뷰 전에 다른데로 런 할수도 있을텐데.. 이부분 보호는 없나요?
19/05/07 13:27
연습생은 연습생대로 계약조항이 있고 정식데뷔때 재계약하는 구조인듯 합니다.
https://namu.wiki/w/%EC%97%B0%EC%8A%B5%EC%83%9D
19/05/07 13:30
회사 들어갈 때 연습생 계약을 체결합니다.
1. 데뷔를 안 시켜주면 투자비용만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왠만큼 큰 회사가 아니라면 무작정 계속 데려가기가 힘듭니다. 데뷔 안 시켜주고 연습생 계약을 해지할 경우 투자비용 회수가 안 되니까요. 괜히 연습생들을 중간평가로 내보내는게 아니죠. 2. 연습생 계약을 하므로 무단으로 튈 경우 기나긴 법정 다툼이 시작됩니다. 법정 다툼이 발생하면 모두 부담이 가기 때문에 보통은 데뷔조에서 탈락한 연습생이 계약을 해지하고 이적하거나, 전 회사에서 당장 데뷔가 어려운 경우 연습생 계약을 현 회사에서 양도 받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경우 트레이닝 비용을 현 회사에서 전 회사에 지불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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