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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08:25
셋 중에서 골라야 하는 거면 3번.
아니면 캡아가 뮬니르 들고 타노스랑 싸우던 그 실루엣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캡아를 오히려 싫어하는 편인데도 그 장면은 지이이인짜 멋있더라구요
19/05/07 08:49
셋 중에선 3번이..
가장 인상 깊은 씬은 토니와 페퍼의 마지막씬이었습니다. 1회차 때는 울컥하는 정도였는데 2회차에선 결국 그 장면에서 울어버린..
19/05/07 16:39
아이언맨 1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살아온 토니 스타크가 가장 먼저 먹은 음식입니다.
배우인 로다주도 치즈버거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네요.
19/05/07 12:52
셋중에는 1번이었습니다
토르 1 2편을 안봐서 토르는 이해를 좀 못했고..아메리카는 뭐 결국 막판에 좋은시절 지내고 왔으니 크크
19/05/07 14:13
전부다..
그래도 굳이 순위를 매기자면 저 셋중에서는 토르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토니랑 캡틴은 어쨋든 인간인데 토르는 인간이 아닌데.. 뭔가 더 찡했어요 인간이 아니지만 부모자식은 똑같구나 라는 느낌이랄까..
19/05/07 14:23
저 셋 중에서 고르라면..
세 장면 다 정말 인상깊었지만, 3번 토르와 어머니의 조우 장면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이천년 가까이 산 신이지만 엄마 앞에서는 한낱 철없는 아들이구나, 모든 어머니들은 같구나 라는걸 느겼네요.
19/05/07 16:26
셋 중에서는 전 묘하게 2번이 가장 찡하더군요.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그 순간에서만큼은 유일하게 바라만 봐야 했던 지라.
뭐 물론 나중에는 과거 가서 한을 풀긴 했지만요(...)
19/05/07 19:00
3개중에서는 첫번째꺼요.
그 외 장면에서는 캡아의 묠니르, 부서진 방패들고 일어서는 장면부터해서 on your left와 어벤저스 어쎔블까지, 마지막은 아이 엠 아이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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