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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15:35
미화원 월급 백만원받는 줄 알았다고 왜이리 돈 많이 받냐고 떠든 시의원은 아무 문제도 없고
세금으로 지역개발하려고 성매매여성에게 돈 쥐어주는 예산편성 비판한 홍준연의원은 제명하고
19/04/05 15:39
“환경미화원은 특별한 전문지식이나 기술이 필요 없다”
“환경미화원이 한 백 몇십만 원 받는 줄 알았는데 놀랐다” 더불어민주당 이동호 부산시의원 이분은 어떻게 하나 지켜보겠습니다.
19/04/05 15:42
특정 정부, 혹은 정권은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한가지로 정의를 내릴 수도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국민의 정부는 IMF 를 극복한 정부라거나 박근혜 정부는 국정농단의 정부라거나 하는 식으로요.
문재인 정부는 북한 핵문제가 특별히 해결되지 않으면 훗날 페미니즘 정부로 기억되지 않을까 싶네요.
19/04/05 15:43
이야... 간만에 민주당에서 마음에 드는 인물이 나오는가 했는데, 이렇게 제명이 되다니....
만약 자한당에서 영입 성공한다면 여론이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19/04/05 15:45
와 대놓고 20대 남성을 나치로 매도한 국회의원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는데 단지 성매매 여성에 대한 발언 하나로 제명이 된다구요?
참 '더불어민주당'은 그 이름의 뜻을 하나도 지키지 않는군요. '우리만전체당'으로 꼭 이름 바꾸길 바랍니다. 대체 어디가 더불어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는 당이라는건지. 웃기지도 않습니다. 이게 대통령을 배출한 제1여당입니까?
19/04/05 15:46
상식적으로 장애인 행사가서 "정치권에는 정상인처럼 보이지만 정신장애인들이 많다" "신체장애인들보다 한심한 사람들은" 운운한 사람이 국민이 낸 세금에 대해
이성적으로 접근하고자 한 홍준연 의원보다 훨씬 더 제명사유 아닌가요. 전자는 여전히 잘 나가고 후자는 제명 참 이해가 안갑니다.
19/04/05 15:48
저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민주당도 이 건에 대해 관심을 쏟고있는 외부 여론을 모르지 않을겁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무서운게 당내 여성계의 반발이어서 이런 결론이 나왔다고 봅니다.
19/04/05 15:56
보궐 간보다가 잽싸게 후루룩 쩝쩝 해쳐먹었네요
민주 없는 민주당 , 한국 없는 한국당 , 미래 없는 미래당 , 정의 없는 정의당. 요즘 같은 시기가 있었나 싶으요 크크크.
19/04/05 15:58
그나저나 이렇게 제가 확인까지 해보고도
이런 결과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렇게 쉽게 잘라낼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이 건이 꽤나 관심이 쏠려있는 사안인데.. 여론도 홍의원에게 훨씬 더 우호적인 상황인데 이렇게 칼같이 잘라내네요. 대단하다....대단해..
19/04/05 15:58
도를 넘어섰군요. 이건 가치판단의 문제가 아닌데. 바른 말한 사람을 쫓아낸다는건 이제 자한당과 같이 폐기물집단이 되겠다고 선언한 것과 같네요.
19/04/05 15:59
시의원 입장에선 전국구 입지를 확보하게 되었군요. 처음에는 이 정도로 일이 커질 줄은 몰랐겠지요.
일단 길을 선택해버린 이상 직진할 수밖에 없죠. 개혁당, 민주당, 공화당을 오가다가 공화당 찍고 직진한 트통령처럼.
19/04/05 16:03
이래서 자한당이 아무리 쓰레기라도 민주당에 표를 못줍니다.
어차피 둘 다 '정상'의 선을 넘어선 쓰레기라는 점에서 마찬가지니까요. 자한당이 선을 더 많이 넘었다지만 비교우위가 의미가 없죠.
19/04/05 16:10
세상은 권력쥔놈들 편입니다.
아무리 여기서 욕해봐야 지금 기조대로 비례대표니 여성공천이니 사기업 임원할당제 등등 팍팍 꽂아넣으면 알고도 당할수밖에 없음.
19/04/05 16:15
와... 진짜 자한당 욕 바가지로 하면서 그래도 대안은 민주당인가... 하니 다시 자강두천 시전하고
진심 올기권표 던질지도 모르겠숩미다... 지들이 잘해서 집권여당인줄아나
19/04/05 16:18
이 건이 그거였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그래서 지원 반대한다고...
전 이걸 젠더이슈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전에도 이 사안이 올라왔을때 다른의견 냈다가 많은 분들의 반박을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제 생각은 변함이 없네요 성매매여성이 아니라 소년원, 교도소에 있는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언이라도 전 잘못된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당시에도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당 제명이 정당한 절차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정당 운영규칙을 아는것도 아니라서... 단지 공식석상에서 공인이 저런 발언을 한 것은 큰 잘못이라는것에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댓글이 비슷한 의견만 있어서 다른 의견을 내 놓은 것이지 다른분들의 의견에 반박하고 싶진 않습니다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 전 저 의원의 발언은 아주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그 대상이 성매매여성이든 범죄자든 상관없이요
19/04/05 16:24
뭐 저는 그 발언도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고 다만 사과를 하고 안하고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소신으로 사과를 안 한다면 당으로서는 그냥 두는게 더 이상해 보입니다.
19/04/05 16:25
어떤 사안인지 모르고 있어요. 간단히 읽어볼 수 있는 링크를 걸어주시거나 요약설명을 해주시거나 검색용 단어라도 알려주시면
보고 든 생각을 말씀해드릴 순 있어요
19/04/05 16:37
19/04/05 16:49
아 링크 고맙습니다.
읽어봤는데 본문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막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발언의 수위는 본문과 비슷한대 그래도 쉴드를 치자면 본문은 순간의 방심으로 생각에서 머물렀어야 될 말이 튀어나왔다고 본다면 걸어주신 링크는 개소리를 참 길게도 늘어놓은...실수라고 쉴드치기도 어렵고 더 악질이라 봅니다 징계수위가 적절하냐는 한쪽은 사과를 했고 한쪽은 버티기를 한 점과 다시 말하지만 제가 정당운영에 대해 전혀 모르니 판단을 못 내리겠네요
19/04/05 16:32
관점의 차이니까요.
대구시에서는 성매매여성들이 피해자니까 돈을 들여서 자활을 시켜서 벗어나게 하겠다는거고 홍준연의원은 성매매여성들이 자기가 성매매하고 싶어서 하는거니까 돈 들여봐야 다시 또 할거라는 거고요. 성매매여성들이 자기가 원해서 하는 거라고 할때 저는 홍준연의원말이 절대 맞다고 봅니다. 돈 쉽게 벌려고 성매매하는데 2000만원 줘봐야 그돈 떨어지면 당연히 다시 성매매하겠죠.
19/04/05 16:34
그냥 그건 명분입니다. 실제로는 재개발을 빨리 하기 위한 돈 지급을 위해 명분을 만든거죠.
실제로 홍준연 의원의 말이 맞다고 하더라도 그 세살버릇 여든 이야기는 하면 안 되었어요.
19/04/05 16:46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세살버릇 여든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19/04/05 17:30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 동의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 = 동의 [세살버릇 여든이야기가 나올수밖에 없죠] = 동의안함 실제로 저렇다고 해도 저 말 자체는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더 조심스러운 표현을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 발언이 당의 장체성에 반하는 갓이라면 더더욱
19/04/05 17:34
그거 돈준다고해서 성매매를 다시하지 않으리란 법잉없고
오히려 다시할 확률이 훨씬 더 높다면 세살버릇 여든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것도 동의하는게 이치에 맞죠.
19/04/05 17:43
여기서도 다른분들이 수차례 얘기했는데 인정 안하시는것인지 모르겠으나,
저 속담을 저 상황에서 쓴다면 그녀들에게 줄 것은 돈이 아니라 사약이나 국외 추방이 아닐까요? 범죄자들은 교도소에 보낼 것 없이 다 사형시키거나 국외 추방하고? 교화가 안된다는 전제를 깔고가는 속담은 이상황에서 맞지 않죠. 저 속담을 제외한 홍의원 발언에 공감합니다만, 잘못된 건 잘못된거죠. 딱 저 발언만 안했어도 100%공감하고, 저 발언도 사적으로/비공개로 했다면 그냥 가볍게 가려서 의도를 이해해서 들어줄 수 있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할 얘기는 아닌거 같네요 더 세련되고 나은 속담도 많을 것 같은데 지금 생각 나는게 없어서...
19/04/05 17:46
저 속담을 쓴다고 저들을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한다는 것과 동일한 뜻이 되는게 아닙니다.
범죄자들이 재범확률이 높다고 해서 죄의 경중을 불문하고 모든 범죄자들을 사형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습니까? 다만 범죄자들은 이 사회의 피해자이니 그들에게 돈을 좀 줘서라도 갱생시켜야한다면서 절도 범죄자들에게 무상으로 몇천씩 앵겨준다면. 누가 동의하겠습니까 그것을?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안나오고 배기겠어요? 그냥 죄값에 맞는 처우만 받으면 되는겁니다.
19/04/05 17:49
일격 님//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 동의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 이런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19/04/05 17:52
일격 님//시사상식사전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어릴 때의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네이버 지식백과]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네이버 지식백과.
19/04/05 19:56
말 뜻 자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요 시기, 장소, 대상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밑에 화재관련하여 자한당의 행위에 대한 성토가 대단하잔아요 그걸로 예를 들자면.... 인간같지 않은 정당이라고 많이들 하시는 것처럼 욕먹어 싼 행위임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분개하지만 그건 우리끼리 있을때 하는 이야기고 여당의원들이나 문대통령도 마찬가지 사담을 나눌 수 있죠 사담이니까요...욕 먹을 만 한 행위가 맞으니까요 하지만 그 인간같지 않은 정당이라는 말을 공식 브리핑 같은 곳에서 기자들 모아놓고 대통령이 직접 언급한다면 어떨까요? 욕 먹어 마땅한 행위니까 해도 되는 말일까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라는 속담으로 대체해도 같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의 저런 행위에 대한 경력이 이전에도 있었다고 대통령이 저 속담을 공식석상에서 입에 담으면 어찌될까요 저는 이런 예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 할 수 있고 그 생각의 의도를 이해 못 하는바는 아니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해선 안 될 말이라는 거죠 홍 의원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모두 저와같진 않겠지만 비슷한듯 하여 대신 말씀드려 봅니다
19/04/05 19:57
어... 님//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에는
'인간같지 않다'라는 뜻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비유가 잘못된 것 같네요. 게다가 저 속담을 쓴 이유는 해당 성매매여성을 매도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또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은데 세금으로 지원한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라는 뜻으로 이야기한것이죠
19/04/05 20:03
푸른하늘은하수 님//
"세살버릇 여든까지 라는 속담으로 대체해도 같다고 생각해요 자한당의 저런 행위에 대한 경력이 이전에도 있었다고 대통령이 저 속담을 공식석상에서 입에 담으면 어찌될까요" 이 말을 쓴 이유는 대통령이 '자한당은 예전에도 그러더니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이런 중대한 사안에도 행정부의 발목을 잡을 생각만 하느냐 이런 중대한 사안에는 협조해야 하지 않느냐 ' 라고 했다는 가정으로 해도 마찬가지라는 의미로 쓴거에요 제가 설명드릴 수 있는 한계는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19/04/05 20:04
어... 님// 아무 문제 없는 것 같네요. 그런식으로 상대당을 까는건 노무현대통령도 많이 했었죠.
지금 정치권에서도 그런 디스는 많이 하고요. 별 문제 없습니다.
19/04/05 16:58
저도 성매매여성 지원책 반대하는 입장이고
홍 의원이 하려는 말의 뜻에 전혀 공감을 못 하는 바는 아닙니다 근데 표현을 그렇게 하면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에요 위에 분수님 말씀처럼 세살버릇 여든을 들먹이며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라는건 생각에서만 그쳐고 입 밖에 내선 안 될 말이라고 생각해요 세살버릇 여든은...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다들 공감하는 속담이지만 공인이 공식석상에서 시민을 대상으로는 절대 해선 안 될말이라는 생각이네요 비슷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선생이 문제를 일으킨적 있는 학생에게 넌 앞으로도 그럴거야 라고 하는거랑 같아 보인다는거죠
19/04/05 16:45
의견 일부 공감합니다. 의원들도 사람인데 어느정도의 말 실수는 없을 수가 없죠.
근데 그 '말실수'가 과연 제명을 시켜야할만큼 크리티컬한 잘못인가에 대한 물음에 저는 '개오바'다 라고 답하고 싶네요
19/04/05 17:09
말실수였다든가 표현이 과했다라든가 하는 사후 입장 표명이 없었기 때문에 말실수로 인한 제명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오히려 논란의 발언에 대해 당당했죠.
19/04/05 20:46
세살 버릇 여든까지간다는 건 별로 폭언이라 할 수 없고 너무나도 많이 쓰이는 말이죠...
누군가 잘못된 일 할 때 "너 그러다 세살 버릇 여든간다." 같은 식으로 이 사건 되게 미묘하더군요. 저 발언이 엄청 문제 있는것마냥 몰아지게 됐어요. 뭐 이 문제야 문장이나 어법에 예민한 분이면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제명이라는 초강력 대처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
19/04/05 16:23
감히 민주당에서 바른말을 한 죄네요.
어머니나 누이들 희생시켜서 대학다니고, 직장에선 성희롱이 일상이었던 운동권들의 뒤늦은 죄책감을 사회전체에 책임전가 시키려는 기막힌 연대책임과 그 폭압정인 정책에 반발하니까 제명당하는게 당연하죠. 자발적 성판매자들을 아직도 집안 빚에 팔려온 여자들이라고 생각하는 그 당, 창녀들과 더불어 열심히 나가시길 바랍니다!
19/04/05 16:26
역사에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나라가 망하기 전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가
바른말하는 충신들이 잘리고 간사한 소리로 세상을 어지럽히는 간신들이 득세하는건데 정확히 지금 꼴이네요 그나마 선거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시대여서 다행입니다
19/04/05 16:27
저는 홍준연 의원의 발언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본인 스스로가 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당에선 제명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소신이 그렇다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사과조차 안 한다면 구제할 방법이 없죠. 제명말고 가벼운 처벌이 있다면 그걸로 가는 것이 제일 낫다고 봅니다만 그것도 내부에서 반발이 있었다면 쉽지 않아 보이긴 합니다.
19/04/05 16:29
전혀 잘못된 발언이 아니죠;
상식적으로 국민의 혈세가 그만큼이나 들어가는 사안인데. 게다가 성매매에 대해서 합법화론자인 제 시각으로 봐도 저사람들은 범법자가 아니라도 탈세자입니다. 고소득자이기도 하고. 그런사람들에게 저만한 돈을 지원할 이유가 없습니다. 형평성이 전혀 맞지 않죠.
19/04/05 16:35
그것도 잘못된 것이 없지요.
저렇게 지원한다고 해서 다시 성매매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면서 덧붙인 것이 저 속담입니다. 무슨 문제인지요. 애시당초 떳떳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19/04/05 16:37
분수 님//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 말고를 떠나서 저 발언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결국 왜 잘못된건지는 말씀을 못하시네요. 더군다나 제명당할만한 거리인지도 말씀 못하시고.
19/04/06 09:20
그건 본인 생각이지요...
성매매 여성한테 평생 성매매나 할 사람이라는 발언과 맥을 같이 하는데 그걸 공개석상에서 한게 왜 문제가 안됩니까? 성매매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다는 말도 맞지만 성매매 안하는 경우도 있기에 해서는 안되는 발언이에요.. 제가 님의 댓글 스타일이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면서 논쟁해봤자 저분 맨날 저모양이라고 확정짓는 것과 같은 모양세인데 왜 문제가 안되나요...
19/04/06 09:28
잭스 님// 해당속담의 뜻이 뭔지모르시나요? 잘못들인버릇은 고치기어렵다는거죠. 뭐가문제죠?
국가의 세금이 인당 2천이나 들어가는 사안인데요?다시 성매매할확률이높은게 사실인데요.
19/04/06 09:52
푸른하늘은하수 님// 평생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으니까요...
확률이 높은게 사실입니다.. 높은거지 100% 아니에요... 문제있는 발언이 맞습니다.
19/04/05 17:34
저 발언은 분명 잘못되었는데,
지금처럼 성별갈등이 극단적으로 흘러가는 상황에서는 다들 인정하기가 싫어하는 것 같네요. 그나저나 더 세련된 표현으로는 뭐가 좋았으려나요?
19/04/05 17:46
푸른하늘은하수 님// 위에 댓글 달았는데 그냥 없다고만 하시면....
뭐 님한테는 없다는것 충분히 알겠네요. 사실 저한테도 큰 문제 없습니다만,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될 수도 있는거죠. 저 위치라면 문제가 될 발안은 조심해야되는게 맞고
19/04/05 17:47
푸른하늘은하수 님// 그냥 본인 생각에 무조건 잘못 된거 없다고 하시면 무조건 잘못됐다라는 의견도 받아들이셔야죠. 이게 무슨 틀림의 문제도 아니고, 그냥 잘못된 것 없다고만 되풀이 하시네요.
19/04/05 17:50
roobiya 님// 왜 잘못된 것이 없는지는 위에 댓글에다 설명 많이 했습니다.
저 발언은 분명 잘못되었지만 왜 잘못된건지는 말하지 않은 원 댓글쓴이에게 먼저 뭐라하시죠
19/04/05 17:58
푸른하늘은하수 님//
이 사건(?)은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고,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발언에 대해, 문제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항의해서 생긴 문제죠? 제 의견은 문제의 소지가 없도록 꼬투리 잡힐 발언은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이고요. 왜 문제가 있는지는 어떻게 이해시켜드려야할지, 또 그런것에 낭비할 시간도 부적하네요
19/04/05 18:00
일격 님// 왜 문제가 없는지도 위에 조목조목 반박해드렸습니다.
'어렸을 때 들인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 지식백과. 전혀 문제없네요. 도대체 어느 누가 성매매여성들을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까? 한번 성매매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 저런 사람들에게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 홍준연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들인 잘못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아무런 잘못이 없군요. 그렇죠?
19/04/05 18:01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을 저 곳에 사용한다는 것은
'한번 창녀는 죽을때까지 창녀다'라는 의미로 읽혀질 소지가 있습니다. 님이 받아들이던 말던 저렇게도 읽힐 수 있어요. 자 발언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님 생각을 이해는 못하지만 존중해드립니다.
19/04/05 18:02
'어릴 때 들인 잘못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
저 속담의 뜻입니다. 넌 평생 범죄자이니 평생 범죄자로 살아라라는 뜻은 내포되어있지 않습니다.
19/04/05 18:08
왜 문제가 없는지도 위에 조목조목 반박해드렸습니다.
'어렸을 때 들인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 지식백과. 전혀 문제없네요. 도대체 어느 누가 성매매여성들을 사회와 영원히 격리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까? 한번 성매매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 저런 사람들에게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 홍준연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들인 잘못된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아무런 잘못이 없군요. 그렇죠? 딱 이럴 때 쓰는 속담입니다.
19/04/05 18:09
어릴때 버릇=어릴때 성매매
늙어서도 못고침= 늙어서도 성매매 이렇게 읽힐 수 있다는 걸 설명해줘도 못알아들으시면서 뭘자꾸 설명해달라고... 걍 알아서 생각하세요.
19/04/05 18:10
일격 님// [그거 돈준다고 해서 성매매를 다시 하지 않으리란 법이 없고] = 동의
[오히려 다시 할 확률이 훨씬더 높은데 ] = 동의 이거 동의하신다면서요. 그럼 저 속담에 거부감을 느낄 이유가 없습니다. 뭔소린지 못알아듣고 계신건 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만.
19/04/05 18:14
한번 성매매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 저런 사람들에게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 이 주장의 핵심은 [다시 성매매를 할 확률이 높으니]가 아니라 [혈세로 갱생시키겠다는 것은 잘못되었다.]로 보고 있습니다. 전자가 주장의 핵심이라면 님 말대로 속담이랑 잘 어울리는 것이고, 제가 응원할 일도 없었겠지만 후자가 주장의 핵심이기 때문에 속담도 안맞는 상황이고, 많은 분들이 홍의원에 공감하는 것입니다.
19/04/05 18:15
일격 님// 전자가 있기에 후자가 성립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것입니다. 많은분들이 공감한다기엔 어느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님처럼 홍의원의 말이 문제가 있다는 사람들은 매우 소수입니다.
19/04/05 18:23
일격 님// 계속 이해못한다 이해못한다 하시는데
뭐가 잘못된건지 제대로 설명을 못하시는건 님입니다. 아무런 이치에 맞질 않아요.
19/04/05 19:07
일격 님// 님만 답답하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자신이 뭐라고 말해놓고 자신이 수습하지도 못하고 계신데 계속 제탓만하시는 님이 더 답답합니다. 속담이 무슨뜻인지 모르냐고 하시길래 속담의 뜻을 직접 찾아가지고 와서 왜 어떤면에서 저 상황에 저 속담이 맞는지도 다 끌어다 설명했더니 이제는 별로 할말도 없으시고 그냥 핑계대시는군요
19/04/06 09:27
정녕 누구한테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을 했을때 그말이 평생간다는 의미로 읽힐 소지가 없다는 말이죠?
님의 주장은? 주위에 한번 해보시면 알텐데요.. 현실 에서 쓰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말장난은 그만좀.. " 저사람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평생 저러고 살사람이여~" 이렇게도 씁니다... 님의 말뜻으로도 해석할수 있지만,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한 속담입니다... 사전적 의미만으로 주장하시는거면, 그만하시죠. 그거 모르는 사람없습니다.
19/04/05 16:37
저도 발언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제명은 오버죠.
사과를 안했다고 해서 이제 제명될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줄에서 하신 말씀처럼 내부의 반발 때문에 제명을 시켰다면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19/04/05 16:43
제명될 발언이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그 발언이 정치인으로서 취소 못할 정도로 정정당당한 발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배째라고 하는데 당에서 그걸 용인한다는게 더 어려울 듯 싶은데요.
19/04/05 16:44
매우 정정당당하죠.
국민의 혈세를 탈세자들에게 3천이나 지원하는 것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따지는 쪽이 정당하지 그럼 성매매여성들이 정당한가요.
19/04/05 16:43
20대가 교육을 똑바로 못받았다는 설훈도 본인이 사과 안하던데 왜 제명안당하나 생각하면 홍준연 의원측에서 내가 기초의원이라 그러냐는 말밖에 안떠오르네요
19/04/05 16:47
홍영표 의원이 대신 유감표명은 했는데 설훈 본인이 사과한 게 있나요? 찾아도 설 의원은 말 안했단 기사만 나오던데요.
아 찾긴 찾았네요 다시 읽어보고 추가로 수정하겠습니다. 설훈 의원이 입장문은 냈다는데 개인 홈페이지나 페북에 봐도 안보여서 기사 부분을 인용하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652691 "오해를 불러일으켜서 상처가 된 분들이 있다면 이유를 불문하고 죄송하다" "다만, 사실이 아닌 일로 20대 청년들을 자극하고 갈등을 초래하지 않았으면 한다" "젊은 세대를 겨냥해 지적한 게 아니다. 교육이 인간의 의식과 사고 규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교육 환경과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 것" "모든 책임은 열악한 교육환경을 만든 본인을 포함한 여야 정치권과 기성세대에 있다는 것" .. 이건 화났다면 미안한데 너네가 교육을 못받은 건 맞어~ 교육을 못받은 책임은 우리한테 있긴 하지만~ 으로 읽히는데 오히려 놀리는 거 아닌가.. 걍 계속 욕할랍니다 이마저도 안한 홍익표는 더 말할 것도 없고요.
19/04/05 16:47
자신의 뜻을 알아주지 않아서 억울하다는 식의 유감표명이었지
사과는 끝까지 하지 않았죠. 오히려 내말 틀린거 없지않냐는 투로 이야기했죠
19/04/05 17:48
저 사람들 제명안한 걸 비판해야지, 저건 안하고 이건 하냐식으로 비판하시면 안되잖아요? 설훈 의원도 제명당해도 할 말없다고 생각합니다.
19/04/05 16:45
20대 남성 욕하고 자긴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사람한테는 아무것도 안하는 당이 창녀 욕했다고 제명시키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04/05 16:47
제가 알기론 유감 표명 정도는 대개 다 한걸로 아는데요.
최소한 자신의 진의가 잘못되었다 정도라도 하구요. 뭐 욕을 어떻게 했다는 건지 모르겠는데 욕하고 사과도 없는데 징계를 안 받았으면 그건 문제겠죠. 당연히.
19/04/05 17:03
https://pgr21.net/pb/pb.php?id=freedom&no=80229&divpage=16&ss=on&sc=on&keyword=20대
아무리 그래도 신나치란 표현까지 써놨는데 유김표명이나 사과했다고 주장하시진 않겠죠
19/04/05 17:50
그럼 그 당을 비판하면됩니다. 홍 의원의 태도가 잘못이냐 아니냐의 문제와는 괘가 다릅니다. 참고로 저는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9/04/05 17:41
제발 이런 기준이 반대편 생각에도 적용되면 좋겠네요. 여기 있는 반박들은 극문분들이 조롱 다시는거에 비하면 진짜 간에 기별 수준이라..
19/04/05 17:50
저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만 양쪽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댓글에서만 서로 티키타카 하고 있는건데 아래쪽 글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상대방 소환술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19/04/05 18:00
신경 안쓰시겠죠. 분수님도 상대방 깔아뭉개시는 댓글 가끔 다시니까요.( 당장 어제도 본거같고요.) 상대방 소환술 그만 하시길 바라시니 분수님도 앞으로 안쓰시리라 믿겠습니다.
19/04/05 18:02
넵 저도 비꼬는 댓글 많이 답니다.
그러니 저를 비꼬는 댓글보고 발끈하는게 우습죠. 님에게 소환술하지 말라고 한 이야기는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근데 진짜 양쪽에서 서로 소환술 하는거 보기 좋지는 않아요. 그냥 비판만 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19/04/05 19:20
사실 맞을만한 건에서 조용히 맞으면 걍 스무스하게 넘어가죠 소환하는 댓글도 안 달리고... 맞을만한 일인데도 왜 맞냐고 하니까 얘기가 길어지는거.
19/04/05 19:46
분수 님// 아 그렇군요. 그럼 지금처럼 선제공격 선제방어하면서 치고 박으면 되겠네요. 전 그럼 저번에 수능은 중위권이 두터워서 변별력이 떨어진다 같은 말씀들에 적당히 태클 걸어서 잘 쉴드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04/05 22:08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자신이 유리한 전장에서 왜 안 나오냐고 소환하는걸 비판했는데 그게 치고밖고 싸우는것과 무슨 관계가 있다고요. 싸울만한 전장이면 알아서 잘 들 싸우겠죠.
19/04/05 23:32
분수 님// 아뇨 이해를 못할리가요. 걍 말 그대로 잘 치고 박아란 얘기였습니다. 분수님 논리 부족하면 제가 도와주고요 뭐. 좋죠
19/04/06 00:05
제가 하는 이야기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의견에 별로 동의하지 않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도 유리한 전장에서 소환을 자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가요? 본인이 그러겠다면 그러셔야지요.
19/04/06 00:45
분수 님// 저는 쉴더라든지 그런 얘기 꺼내며 소환한 적이 없습니다. 특별히 분수님 의견에 동의하지 않은건 아니고, 그저 제가 위에 예로 들었던 분수님의 말씀처럼, 결론이 근거를 만드는 걸 싫어할 뿐이죠.
19/04/05 23:43
그냥 '버릇이나 습관 고치기 힘들다.' 라는 뜻 아닙니까?
"쉽게 돈을 벌었기 때문에 또 다시 쉽게 돈을 벌려고 할 것이다." 단지 이 말을 수식하기 위해 쓰여진 말인데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발적 성매매 여성들은 또 다시 성매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이 문장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모르겠습니다만...
19/04/06 00:08
전 정말 이상합니다
위에서도 달았고 윗분도 비슷한 말씀을 하시지만 습관 고치긴 어렵다는 뜻이고 꽤 폭넓은 공감대를 지녔으며 아주 널리 쓰이는 속담이거든요. 꽤 맞는말이기도 하고... 저 정도도 모욕이라며 난리칠 정도면 뭐 말은 하고 살라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홍의원이 창녀들이랑 대놓고 키배?나 입배틀 중 비아냥거리며 공격하다 나온 말이면 몰라도, 이 사안에선 그런건 아니잖아요.
19/04/05 16:27
이런걸로 제명시킬 정도면..하하..
그냥 지금 정당 해산 조치하고 국회의원들 모두 자진 사퇴 하세요. 막말로 깨끗한 사람 얼마나 있겠느냐고. 당장 모두 사퇴하세요.
19/04/05 16:3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87922
국민일보의 후속 기사도 떴습니다. 홍의원의 인터뷰도 있으니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9/04/05 16:36
제명당할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정도 수위 발언으로 제명할꺼면 남아있는 정치인 얼마 안남을껄요. 진짜 리얼 자강두천이네요.
19/04/05 16:36
원래 보수우파는 반페미, 진보좌파는 페미에요.
진보좌파는 사회적약자인 여성,동성애자,외노자 등등을 지원합니다. 큰틀에서는 아직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약자를 보호하는것이 진보이기때문이죠
19/04/05 16:51
고소득 성매매 여성이 사회적 약자인것 같지는 않을 뿐더러 일반 서민들에 비해 훨씬 강자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또한 현행법상으로, 그리고 헌법재판소에서의 판결상으로도 일단은 불법입니다. 합법이어야 한다고 주장할수는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로서는' 엄연히 범죄자죠. 범죄자가 돈을 잘벌기까지 하는데 그걸 두고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 것은 너무 무리입니다.
19/04/05 16:52
성매매여성이 얼마 버는지 전혀 모르시는듯.
사회적 약자라니, 몇십년 전에 납치당해서 성매매 강제로 당하는 여자들 생각하시나보죠?
19/04/06 00:32
세금 한 푼 안 내는 현찰박치기 고소득 범죄인데 약자라니요? 홍 의원 말마따나 편한 길 놔두고 힘들게 일해서 돈 벌고 있는 서민들이 약자겠지요.
19/04/05 17:25
옆에서 우왕크굳크를 말 할 만한 당이 없는게 유감입니다.
저는 그나마 몇명이 듣는척이라도 하는 망해가는 바미당 지지하겠습니다 결국 그자찍 반발덕분에 자한당 지지율은 치솟고 바미당은 폭망해서 어처구니 없네요 쓰레기같은 자한당부터 죽여야 고인물 자강두천이라도 안 볼 텐데
19/04/05 16:47
이제 민주당이라고 눈감고 찍어주는일은 없습니다.
전에는 둘다 병신이면 좀 덜 병신인 민주당찍어줬는데, 이번에는 그 선을 넘어버렸네요.
19/04/05 16:51
남들이 뭐라못할 위치가되고 감히 건들질못하면 진짜 잘못된말 하고서도 중족가는대로 고개 뻣뻣이 들고 행동하는놈들 많은데 맞는말해도 만만하니까 갖다 파내는거죠
19/04/05 16:52
제가 예전에 제일 싫어하던 말이 그놈이 그놈이다 였는데.
분명 투표로 달라진다고 생각했는데. 아직까지 그놈이 그놈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이 그런말을 하면 솔직히 반박할수가 없습니다
19/04/05 16:55
사과안하고 중앙당쪽 명령을 거부한 게 괘씸죄로 결국 제명된 거 같네요.
아, 왜 사과해야 하냐?, 사과를 안 했다고 해도 제명될 사안이냐 하면 저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유는 이거 같습니다.
19/04/05 17:36
더민주가 자당의 시발점이라 주장하는 한국민주당도 친일 지주들이 모여서 만든 정당이었어요.... 차라리 군사독재 세력의 잔당이라 지지하면 안된다고 하시던가요.
19/04/05 17:15
이슈가 다른쪽으로 쏠린 틈을 타 처리한것 같아 짜증나네요. 다른 헛소리하는 하는 애들도 멀쩡히 당에 있는데 이게 뭐라고 제명을 시키는지..
19/04/05 17:32
저도 물론 발언이 너무 날것이었다는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제명감인지는 도저히 모르겠네요. 저게 제명이면 제명당할사람들 민주당에 차고넘쳤는데 왜?
19/04/05 18:40
생업으로 여성운동하시는 분들중 상당수가 성매매피해자 지원 단체에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성매매피해자라는 말 자체가 웃긴데 어쨋든 전부 남자탓 남성의 여성착취라는 신념으로 살아가시는 분들이라...목소리 작은 다수보다 행동력있고 목소리 큰 소수가 이기죠. 그리고 저럴수록 그게 돈이 되니 더 나대는거구요
19/04/05 18:54
세금고 들어가고 기부금도 받고 하겟죠.
상담이니 뭐니 이거저거 지자체.여가부애서 하는 사업비를 받아먹는게 클거에요. 운동->정책사업화->용역비받아서 조직 활동->운동 무한동력...
19/04/05 17:43
자한당 출신 시장이 추진하는 정책에 반대하는 자당 시의원을 날려버리는 민주당 클라스...... 언제는 자한당 지지하거나 협조하면 적폐세력이라더니 지금 이게 뭐하는 짓거리죠??
19/04/05 17:58
홍준연의원 발언이 딱히 옳다곤 생각하지 않지만 그 발언으로 제명을 때려버린다는건 더민주 내부가 얼마나 그쪽으론 교조화돼있는지를 잘 보여주는거 같네요.
19/04/05 18:02
친창녀 정책인가요? 아 그냥 성매매 합법화하고 세금 거두죠.
그리고 고작 2천 따위로 성매매 포기하겠습니까? 20억은 줘야죠. 그래야 너거들 바램대로 사회의 건전한 여성으로, 제 2의 인생을 살아봄직하죠. 2천만원 따위로 성매매 수익 포기할까요? 그리고 할지 안할지 그건 우에 보장한답니까? 믿음과 신뢰의 차원인가요. 너거들 재산 쪽내서 주라고. 2천이든 2억이든 2조든
19/04/05 18:45
이미 위에 회원님들이 논박 중이니 참고하시고 판단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제생각이 궁금하신건가요? 의견은 일리가 있는데 표현을 좀 경솔하게 한점이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의 말은 가벼운건 아니니깐요. 그렇다고 제명감은 아니고요. 지금 민주당 비판하는 다른 회원들도 거진 저하고 비슷한 정도 생각하시는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19/04/05 18:35
성매매여성에게 돈 주자고 결정하고 조례를 만든 자한당은 비난에서 빗겨 있고 민주당과 대통령에게 모든 포화가 집중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반대하시는 성매매여성 자활지원에 관한 조례는 인천, 대구 두 지역 모두 자한당 의원들이 만든것입니다. 또한 정부가 아닌 지자체 결정 사항으로 대통령이나 정부와는 무관하구요. 민주당의 제명 건은 당연하겠으나 이 성매매여성 지원 건의 모든 화살이 정부와 대통령, 민주당으로만 향하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첨언하자면 지원대상이 되는 성매매여성들은 상상하시는 고소득 윤락여성들이 아닙니다. 선릉이나 삼성동 오피나 텐프로 아가씨들이 아니라 집창촌에서 몇만원 화대에 몸을 팔고 그나마 고리의 마이깡 이자와 생활비 명목 와리를 떼는 그런 분들이에요. 오해가 있는듯 해 말을 더해뫘습니다. 물론 저도 성매매여성 자활지원 조례 반대합니다. 다만 반대든 비난이든 정확히 하자는 거지요.
19/04/05 18:37
당연히 자한당의 정책이 비판 받을 일은 있어도 이건 정책의 찬반의 문제인거고 저 사람을 반대했다고 제명한 것 자체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당연히 자한당에 대한 비판이 별로 없을 수 밖에요.
언급하신대로 저런 정책은 가끔 나오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항상 비판하죠. 근데 그걸 비판한 의원이 당에서 제명당하는건 첨보는데요
19/04/05 18:41
물타지 마시고, 저정도 발언을 한 의원을 그 증오하는 자한당이 만든 법에 제동을 거는 인물을 제명까지 할 정도로 더창당이 망가졌다는거에 의의가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19/04/05 20:38
일하는 중이라 답이 늦었습니다. 한푼이라도 벌어야... ㅜㅜ
물탄다 하신 이유는 아마도 제가 민주당과 정부를 쉴드치려는걸로 생각하셨기 때문이뎄지요. 얘도 잘못했는데 왜 쟤만 때리는거야. 그리 생각되실수도 있으십니다. 좀 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원댓글에 말씀 드렸듯 지원 조례에 반대하고 그렇기에 이번 민주당의 제명 건 당연히 나쁜말 심한말 X100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지적하셨 듯 해당 발언을 제명 사유로 보는 건 무리거니와 그 표현의 과격함은 있으나 저또한 동의하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고소득 성매매여성에게 세금까지 퍼준다거나 엄청난 소득을 올린다거나 하는것과 지원 대상 성매매여성의 현실은 꽤 차이가 있어요. 또 이번 제명 건 이전부터 관련 이슈에서 민주당 작품으로 알고 계신문분들도 계셨고 아시더라도 자한당에게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잘 못봤거든요. 그래서 말씀 드렸습니다. 여튼간에 확실한건 망가지긴 망가졌네요. 이게 제명할 일인가?
19/04/05 23:52
성매매여성의 현실을 하나로 퉁치는 게 문제죠. 그 대책도 앞선 댓글에서 보다시피 재개발 때문에 2천만원 먹고 떨어져라인데 퍽이나 성매매여성들이 다른 직업 찾으러 가겠네요. 자한당에게 책임을 묻는 문제를 넘어 민주당 주류인 여성계가 자한당이랑 야합한 게 더더욱 문제인 거죠. 이번 정권이 세월호나 각종 재난에 대한 공감과 상처 어루만지기 때문에 정권을 잡았다는 생각이 있어서 무조건 피해자를 먼저 언급하고 피해자 트라우마를 내세우며 일리있는 반론도 차단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해만 하겠습니다. 애초에 비판을 받지 않으려 하는 게 파쇼적인 거고 독재적인 거에요. 그러라고 민주당 한 거 아니잖아요? 사람들의 한과 트라우마, 정신적 상처 등을 방패막이 삼아 또 다른 사람들에게 정신적 상처를 주며 발언을 제약하고 반론의 기회를 없애는 게 민주당이 내세우는 민주적인 거 맞나요? 피해자에게 공감하는 거까지 좋습니다. 그런데 그 피해자의 아픔을 이용해서, 피해자에 공감한다는 명분으로 자기 세력 키워먹고 청년들의 미래를 저당잡으며 자신들의 권력이나 유지하며, 또 다른 피해자와 소외 계층을 양산하는 것을 보니 민주당은 이번 건에서 욕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사람들의 상처를 이용해서 자기들 이익 추구하는 것이야 말로 양x치 소리 들어도 쌉니다. 인권을 논하기 전에 인간부터 되어야죠. 진보정당이요? 당신들도 자유롭지 않아요.
19/04/06 00:51
어느 당이나 삽질을 하죠. 정신나간 정책 내는 것은 좌우 무관 상수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런 짓들은 이권, 즉 돈과 표 때문에 행해집니다. 다시 말해 그런 짓이 돈이 안 되고 표가 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브레이크를 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민주화운동에 막말했다고 지지율이 두자리씩 박살난다면 자한당이 그딴 소리 다시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헛짓거리 했다고 비판하는 사람을 제명하는 건, 돈이고 표고 다 떠나서 교리에 따라 이 길 가겠다고 선언한 겁니다. 그건 교리이자 성역이니 어떠한 비판도 용납할 수 없다. 자잘한 지차제 수준 결정사항이 아니라 정부, 전국정당 단위에서 우린 당당하게 페미길만 걷겠다고 공표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입니다. 표에 미친 것들은 표를 가지고 유인할 수 있어도, 신념으로 미친짓 하는 것들은 방법이 없습니다. 욕이라도 해야죠.
19/04/05 18:56
아무리 그래도 어제 또 사건을 벌인 자한당과 도진개진이라니요.
저도 이 문제는 좀 많이 나간 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아닌 건 아니지요. 어떻게 국가 재난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킨 당이랑 같은 수준이라고 합니까. 솔직히 재난 상황에 대해서 할 말 없다가 또 빌미가 나오니까 같은 수준으로 만드시는 분들도 계신 듯 한데 이건 궤를 달리하는 일입니다.
19/04/05 19:01
충분히 잘못하고 있는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한당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낫다고 봅니다. 그런데 어제 시간 질질 끈 자한당이랑 오늘 이슈된 제명 이슈가 동급의 일인가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9/04/05 19:02
전 반대로 이게 더 심하다고 보는데요. 저거 제명 결정 날짜랑 오늘 발표한 것 사이의 시간을 보면 오히려 이런 사건을 이용했다는 심증도 생깁니다만...
19/04/05 19:06
이거 제명이 결정된게 결정문이라고 나온 문서 보면 3/25입니다. 3월 25일에 제명을 결정했는데 이때 당일에 제명됫다고 기사가 떳던걸로 기억하는데 민주당이 오보라고 부정하죠. 그래서 기자가 기사를 수정합니다. 물론 기레기라고 엄청 욕먹고요 그러다가 보궐 선거 지나고 어제 오늘 산불 이슈로 시끌시끌할때 덮을려고 이때 발표한거죠. 까놓고 말해서 재난 이용한건 여기나 거기나에요
19/04/05 19:09
산불 이슈를 덮는게 아니라 홍준연 제명된거로 뭐라 뭐라 시끄러울걸 덮는거죠.
지금 산불 이슈로 시끄러우니까 이거 발표해도 덮히겠지 하고요. 아니면 결정문에 날짜 3월 25일 박아놓고 지금 발표하는게 이상하죠.
19/04/05 20:55
그러게요 13일날 제명에 대해 오보라고 한건 찾을 수 있는데 25일날 제명에 대해서 오보라고 한건 안보이긴 하네요
제가 못찾는걸수도 있는데.. 13일날 제명이 결정된건 당연히 오보이기 때문에 오보라고 말하는게 이상한건 아니고... 25일날건은 더 찾아봐야겠네요
19/04/05 19:18
풍각쟁이 님// 다들이라기엔 누굴 보고 다들이라는지 잘?
이 글의 댓글에서도 문제없다는 분들이 훨씬 다수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문제가 없기 때문인거죠.
19/04/05 21:23
과거의 실책과 과오에 대해 전혀 반성의 움직임이 없으며 결정적으로 요즘 행보 보면 정당의 존재이유가 오로지 문재인 타도인것처럼 구는 자한당
여러 현안에 대해 보편적인 상식이 아니라 래디컬한 수준으로 교조화된 운동권 프로파간다만을 고집하는 민주당 민주당보다 그쪽으로 한발 더나간게 정의당 조만간 지리멸렬하고 자한당 밑으로 헤쳐모여 시전할거같은 바미당 호남 자민련 민평당 아주 다 꼴보기싫습니다
19/04/05 23:39
자한당, 혹은 페미 대안정당이라는 바미당에 대해 반페미 자처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봤으면 민주당 만큼 페미정당이라고 두드려 맞아야 정상인데... 되게 웃기네요. 그냥 선택적 분노를 포장하느라 참 애쓴다 느낌입니다.
하긴 503호의 재난대응을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니...
19/04/06 00:32
오히려 probe님이 민주당 까인다고 급하게 달려오신거같은데
딱 이런 반응을 노리고 더불어창녀당이 재난시기에 맞춰서 홍준연의원의 제명을 발표했나봅니다.
19/04/06 00:44
"님같은 사람들한테 넘어갈 곳이 아니예요 여긴"
이런 이상한 표현을 쓰시는걸 보니 솔직히 사고방식이 진영논리에 함몰된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이 모든게 민주당을 깎아내리기 위한 거대한 음모로 느껴지시나요?
19/04/06 00:35
아 여기가 뭐 넘어가고 할만한 그런 게시판이였나요? 그냥 서로 적대당 치부들 경쟁적으로 까는 곳이였지 한 정당 성향분들 모여서 부흥회 하는 곳인줄은 몰랐네요.
19/04/06 00:38
참 저도 민주당 이해 안가는 부분 많은데 이걸로 또 자한당 뽑는다는 분들은 정-말 투명해서 가재도 살겠네요. ‘민주당 안뽑겠다’는 이해가 가는데 ‘자한당 뽑겠다’는 절레절레.... 다음페이지도 아니라 바로 아래 4번째 글 보면 자한당 뽑지 말아야할 이유가 산더미만큼 있는데 그걸 보고도 자한당 뽑겠다면..... 아니 글을 안봤다 쳐도 하루종일 뉴스에 산불로 도배돼서 자한당 반응 모를 수가 없을텐데 그걸 보고도 자한당 뽑겠다는 진짜 인간 이하 아닌가요??
19/04/06 00:46
꼭 B가 A보다 잘나야 뽑는건 아니죠. A가 정말 싫은데 B를 뽑는게 최대한 A를 망하게 하는 길이라면 B가 A보다 못난놈이라도 충분히 뽑을 수 있는게 사람입니다.
19/04/06 00:51
그쵸 대체적으로 맞는말이죠. 저도 살면서 몇번 너 한번 뭣돼봐라 하고 spera님이 하신말처럼 할때 있었거든요.
근데 그게 이번 산불 자한당 반응에 대해서도 그런다면 그건 정말 제 기준으로는 인간 이하라서요.
19/04/06 01:04
뭐 누굴 뽑고 안뽑고가 이런 사건 한두개로 정해지는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여기서 말씀하시는 분들도 이걸 계기로 결정한다기보단 평소 생각이 강화되는거에 가깝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이놈들은 아니다" 같이...
19/04/06 01:16
전적으로 spera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맞는말입니다만 자한당 지지자면 자한당 지지자라고 하면 되는데 가끔씩 비자한당코스프레까지 해가면서 자한당 뽑겠다는 분들이 나오시면 좀 빡쳐서요. 휴.....
19/04/06 00:54
애초에 민주당이 집권한것도 새누리당이 싫어서 민주당이 뽑혔던거 아닙니까?
민주당이 뭐 얼마나 좋은 정책과 비전을 제시했다고 그렇게 지지율이 지붕뚫었겠어요. 이젠 민주당이 여당이고 자한당이 야당이니 반대로 적용되는거죠. 진짜 실질적인 양당제 좀 어떻게 바꿔야됩니다. 그리고 국개론은 항상 빠지질 않네요.
19/04/06 01:00
그런가요 그냥 제 기준 모럴이랑 다르신가봐요. 저는 사람 생명 가볍게 생각하는 집단은 인간 이하라고 봐서요. 세월호로 쳐웃었던 민경욱이나 그 이하 수준낮은 말 지껄였던 사람들 전부 자한당 무리였거든요. 이번 고성 산불도 금방 잡혀서 다행이지 사상자가 수십 수백 넘어갔어도 자한당은 개소리했을겁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지랄병신짓했어도 생명 가볍게 다루는 말은 별로 안했던거로 기억하거든요.
19/04/06 01:07
오만한 여당을 응징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있어야하는데 대한민국은 실질적인 양당제 국가라서 제1야당을 찍는것외에 다른 수단이 없어요.
그자찍이 공허한 메아리가 되는게 그럼 다른 방법이 뭐냐는거죠. "아 아무튼 안 된다"밖에 없습니다.
19/04/06 01:24
그냥 제 모럴이랑 다르신가보죠. 뽑겠다면 할말은 없죠. 뭐 제가 막을수도 없구요. 현 여당 제대로 응징할수 없는 수단이 없는건 십분 공감하고 정상적인 제3당이 하루빨리 나왔으면 좋겠는데 다만 저는 그 대안이 자한당은 아니고 자한당이어서도 안된다는 입장이어서요. 저도 답답합니다. 저는 다 필요없고 무조건 절대 자한당은 안된다는 입장인데 현 정치구도로 봤을때는 제 말은 그냥 민주당 뽑아라로 보일거거든요. 그냥 빨리 정치구도가 변해서 정상적인 제3당이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9/04/06 01:51
성매매 여성들 세금으로 돈 줘서 전폭적인 지원하자는게 지금 정부와 민주당의 정책이라는거죠?
자한당 만큼이나 민주당도 미친 정당이였군요 문재인도 비슷한 생각인가봐요? 미친세상에 미친 정책들입니다 군대다녀온 청년들에게는 공무원가산점도 퇴직금2천만원도 없죠 돈에 노예가되서 포주들의 꾀임에 넘어간 성매매 여성들에게는 지원금을 주겠다는거죠? 몸 팔아서 명품백에 해외여행 성형하는 애들은 나이들고 사창가에서 이제 은퇴할때즘되면 나라에서 퇴직금도 주는 시스템인거죠? 이럴거면 차라리 성매매든 매수든 합법화하고 세금을 특별 세금으로 왕창 걷는게 더 합리적이겠어요 이제 다음 대선은 소위 병림픽이 되겠군요 민주당과 지금 정부는 미친정책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19/04/06 09:59
자한당의 미친정책에 민주당과 정부가 정상이라면 브레이크를 걸어야죠
오히려 저걸 비판하고 바른말한 민주당 시의원을 제명시켜요? 그럼 페미코인 탑승해서 같이 욕먹겠다는거죠 페미코인과 표심이나 생각하고 잘못된 여가부 정책 지지나하는 멍청한 짓거리나 하고 있으니 대통령 지지율이 80프로 근처가다가 이제는 반토막이 났죠 진짜 무능하고 멍청한 민주당과 정부죠 자한당이 말할가치도 없는 적폐지만 이러다가는 민주당도 자한당과 동급이 되기 직전입니다 민주당은 지금 먹는 욕에 백배 먹어도 정신못차릴겁니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열받아서 엿먹으라고 자한당 찍을판이에요 이런식이면 문재인이 퇴임후에 노무현시즌2처럼 공격받아도 민심의 동정은 커녕 비웃음만 살겁니다 그네 탄핵부터해서 지금 문재인정부를 적극 지지했던 20대30대40대 남성 유권자들을 적으로 돌리고 있는 그림이죠 민주당이 이승만시절부터 무능하고 비겁하고 멍청한거 진짜 역사와 전통인듯 합니다 그러니 오래전 부터 민주주의 국가에서 쿠데타가 나도 민주당은 대처도 못하고 나중에 다시 정권을 잡고도 쿠데타 청소도 못하는거죠 적폐청산도 제대로 못하고 있구요 오히려 민주당과 정부가 신적폐가 되어가는중인지 의심이 들 지경이죠
19/04/06 10:36
제생각엔 자한당의 헛짓거리를 민주당이 안막으면 자한당도 민주당도 찍으면 안되는 거지 거기서 어떤이유든 자한당을 찍으면 자한당이 지들이 잘한다고 믿게된다는 겁니다. 애초에 하는짓거리가 똑같은데 야당이라고 특혜를 줘야한다는 말 자체가 반발심리를 불러오기도 하고 말이죠.
엿먹으라고 찍으면 찍을때야 기분은 좋겠지만 그뒤는 거대 양당들만의 자강두쓰고, 변화 가능성 자체가 사라지게 되겠죠.
19/04/06 12:25
저는 저 정책이 미친 정책이라 생각하지 않고요, 지역 개발 정책이랑 맞물려 있어 충분히 납득 가능하다고 봅니다. 지역 경제 활성화도 걸려 있고 따라서 저 정책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도 많습니다.
민주당이 홍 구의원을 제명한 건 저 정책에 반대해서가 아니라 반대하는 발언 중 성매매 종사자를 비하하는 표현을 썼고 그 후에도 정치인이라면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유감 표명 정도로 굽히고 넘어갈 수 있었음에도 그런 맥락의 발언을 계속 했기 때문이죠. 따라서 여성, 장애인, 소수자의 인권보장을 강화하려는 더민주의 강령과 배치되니 제명 절차에 들어간 거고, 결과는 뭐 이렇게 된거죠.
19/04/06 13:01
펙트는 그런 민주당과 정부의 계속된 삽질의 결과 반토막난 지지율 이죠
민주당이 대다수 젊은 남성 유권자들에게는 분노를 사고 있는것도 펙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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