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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11/04 10: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466210?sid=100
 
[이준석 "李대통령, 외교를 좀 대국적으로…조태용·조현동 혜안 구해야"] 2025.09.07. "조태용 전 국정원장은 한국 외교라인에서 손꼽히는 미국통으로 [지금 내란특검에 불려다니고 있을 때가 아니다]" "조현동 전 주미대사도 정권이 바뀌었다고 금방 교체될 인사도 아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543320?sid=102 [계엄 전 서류 양복 주머니에 넣던 조태용…이틀만에 특검 재출석] 2025.10.17. 계엄 관련 문건으로 추정되는 종이를 양복 주머니에 접어 넣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되기도 했다. 다만 조 전 원장은 앞선 조사에서 문건을 받은 기억이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268282?sid=100 [한동훈 "李 '계엄령' 선포 가능성 있어..재판 재개시 이재명 끝"] 2025.11.04. ◆김영수: 여러 가지 가능성 중에 만약에 재판이 재개된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계엄령 할 가능성이 있다? [◇한동훈: 저는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그거 말고는 이 재판을 막을 방법이 없거든요.] 평소에 상식적으로 말하고 행동하면서 저런말을 하면 그래 그렇지 해주겠지만... 
	25/11/04 10:07
    
        	      
	 1984년도 아니고 2024년 대한민국 민주사회에서 내란 목적 계엄의 해제 건에 대해 급변하는 상황 속 각자의 선택이라는 표현이 나올 줄이야... 그래서 그 당시 본인의 선택이 지금 정치적으로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에 대해 별 생각이 없나 보군요. 나는 틀리지 않았어인가? 
 
	25/11/04 10:19
    
        	      
	 국회의원의 양심에 따른 본인의 선택이고 정치적인 심판을 당해야 하지 사법적으로 처벌하면 안 된다.. 뭐 맞는 말일 순 있는데 진짜 국가가 망할 위기에서의 선택인데 참 한가로운 소리 한다고 느끼네요. 그리고 표결 여부가 아닌 표결 방해가 핵심인데 허수아비치기를 하고 있구요. 
 
	25/11/04 10:15
    
        	      
	 동탄런을 저렇게 물타기 하나요 크크크크
 
진짜 추합니다 추해, 진입이 막히기 전에 왜 동탄으로 튀었냐고 너... 들어 갈 길도 찾았다는 보좌관한테 시끄러임마 일갈하던 분이 껄껄 
	25/11/04 10:16
    
        	      
	 이준석 의원과 개혁신당은 슬슬 국힘과 합당 의사를 밝히고 있죠.
 
얼마 전 영입한 설주완은 대놓고 2등은 안된다며 합당을 띄우고 있고 국감 행보를 봐도 뭐,, 지선 전후로 합당한다에 500원 걸어봅니다. 
	25/11/04 10:26
    
        	      
	(수정됨) 이준석의원 및 개혁신당, 국힘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그 특유의 당당한 내로남불입니다.
 
이재명대통령이나 여당은 재판받아 감빵 갈 범죄라면서 여당측에서 같은 기준으로 걸어오면 너네는 그거 죄 아니라면서 왜 그러냐며 오히려 오리발을 뻔뻔하게 내밉니다. 즉, '나만 때릴거니 넌 때리지마'의 전형이죠. 
	25/11/04 10:16
    
        	      
	 준석아 조용히 좀 해라,  추경호가 당사로 의원들 불러서 혼란 가중시킨건 사실인데 억지쉴드 치려니 글이 길어지고 가독성이 떨어지는구나 
 
	25/11/04 10:19
    
        	      
	 이렇게 까지 무리수를 두는 것을 보니 지선 전에 어지간히도 국힘 돌아가고 싶은 모양이네요.
 
그래도 본인이 한 말은 좀 기억은 해두는게 좋겠습니다. "불체포특권은 분명 헌법상 권리지만 그 취지는 권력자의 의회에 대한 부당한 탄압을 막는 것에 있지 본인의 직무상 비리를 방어하기 위해 활용돼선 안 된다" 
	25/11/04 15:16
    
        	      
	 그렇게 보실수도 있는데 썩은귤에 비유하자면 티나게 썩은것들은 쉽게 분류가 가능한데 티안나게 썩은것들은 오래오래 숨어서 주변까지 병들게 하죠. 티나게 썩어있는게 쉽게 보이는데 그렇게 못보시는분들이 많아서 더 악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25/11/04 10:28
    
        	      
	 <관세협상 & APEC 관련 평가>
 
이준석 : 그래도 잘한건 잘했다. 장동혁 : 이재명식 실용 외교는 백지 외교 송언석 : 관세협상 진실 밝혀야 나경원 : GPU 26만장은 성과위조&도둑질 한동훈 : 종이한장 나온게 있냐 실제로 그렇다는게 정말 참담하죠. 
	25/11/04 10:27
    
        	      
	 더콰이엇이 우리는 홍대로 돌아갈것 이라고 한것처럼
 
이준석은 자신의 뿌리인 국힘으로 돌아갈듯 하네요 보수할려면 국힘가야죠 보수는 진보계열 소수정당처럼 배고픈거 오래 못버텨요 
	25/11/04 10:30
    
        	      
	 그래도 다행인 것은 몇몇 언론사는 이준석 손절하고 이제 더 이상 패널로 부르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젓가락과 김현정쇼 이준석 편애 논란 이후로 이준석 섭외가 예전만 못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가끔 나와도 파급력이 전에 보다 떨어지구요,.
 
사실 언론이 키워준게 꽤 크거든요. 이준석이 합리적이고 한국정치의 미래인 것처럼 띄워줬죠. 이준석은 그냥 더 교묘하고 뱀의 혀를 가진 어린 윤석열이라 봅니다. 절대 정치하면 안 되는 사람. 
	25/11/04 10:36
    
        	      
	 절마 능력은 정치판에만 있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 대부 정성철마냥 패널로 나와서 지 홍보한다음 아무것도 모르는 얼바리 신인한테 컨설팅비나 버는 브로커가 정치판에서 딱 맞는 수준같아요 
	25/11/04 10:38
    
        	      
	 근데 그 장성철 조차 이준석 쉴드가 과하다고 여기저기서 쫑크 먹으니, 요즘에는 좀 이준석에 대해서 주저주저 하더라구요.
 
장성철은 그래도 이준석 보다는 합리적인 면이 있으니, 요즘 여기저기서 함께 출연하는 사람들에게 이준석에 관한 여러 의견 들으면서 느끼는게 있을겁니다. 
	25/11/04 10:42
    
        	      
	(수정됨) 사실 이준석 파파는 장성철보다 박성민이죠, 정말 대단했습니다.
 
결국 박성민의 민컨설팅에서 위법 여부완 별개로 컨설팅비 받은거 나오면서 방송에서 거의 퇴출당한듯합니다. 
	25/11/04 10:48
    
        	      
	 박성민 나름 말도 잘하고 괜찮았는데..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치컨설팅과 평론가라면 중립이 최우선인데...
 
다음 총선 때 민주당에서 필히 저격수 내보내고, 뱃지 떨구어야 하는 1순위라 봅니다. 그놈의 동탄모델 같은 헛소리 나불나불 하는 것도 듣기 싫습니다. 허은아 붙여 놓으면 볼만 할 듯요. : 
	25/11/04 10:56
    
        	      
	(수정됨) 여당에서 저격으로 허은아나 김용남 내보내면 이준석의원 표정이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박성민은 정말 황당한게 컨설팅비 받은거 끝까지 숨겼죠. 허은아 통해서 드러나니까 컨설팅 회사가 컨설팅 받은게 뭐 어떠냐는 궤변을,, 정상이면 컨설팅 받은 순간 평론을 안하던가 컨설팅을 받지 말았어야지 정말 추했습니다. 
	25/11/04 13:28
    
        	      
	 관련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이야기인데,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허은아 전 대표를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임명했다죠. 흥미로운 인선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77429 
	25/11/04 10:34
    
        	      
	 계엄당시에 추경호가 국힘의원들을 이리불렀다 저리불렀다 계속 장소를 바꿔서 헷갈리게했다는건 정치 잘 모르는 저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하는 내용인데요..
 
그러고 바로 원내대표 사임하고..당시에 여러 다른 사람은 계엄적극가담자인지 명령에만 따른 희생자인지 헷갈렸어도 추경호는 그냥 빼박으로 계엄을 위한 국회내부조력자 모습이었는데 무슨 저런 변명을. 
	25/11/04 10:37
    
        	      
	 차라리 평범한 국회의원이 필요하지 이준석 같은 사람이 국회의원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되면 뭐라도 할 사람들이 세상을 망치는 겁니다. 상하한선을 그어놓고 그 안에서 결단을 해야지. 정치공학적으로 도움이 되면 다 하는 사람들 땜에 세상이 이 모양인건데... 
	25/11/04 10:47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란옹호 그 자체고, 이준석은 소신껏 내란에 찬동할 국회의원의 권리를 옹호 중이네요.
 
면책특권은 발언 관련이지 계엄 해제 못하게 표결 방해한 행동이 의사일정 중 발언이랑 뭔 상관입니까. 그냥 국힘처럼 대놓고 옹호할 수 없으니 별 희한한 논리가 나오는데 그래봐야 내란(계엄해제방해) 옹호죠. 
	25/11/04 10:58
    
        	      
	 이준석은 교묘하게 표결 여부와 표결 방해 혐의를 혼동시키고 있고, 내란에 찬동할 국회의원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네요. 
 
저렇게도 합당이 하고 싶나 봅니다. 
	25/11/04 11:01
    
        	      
	 이준석 유일한 장점이 보수정당 소속인데 내란옹호는 안 한다 하나 정도거든요(정책이나 이념은 젊은 윤석열 수준이고요)
 
내란옹호까지 하면 국힘이랑 이준석이 다른 게 하나도 없죠. 
	25/11/04 11:26
    
        	      
	(수정됨) 뭐 까놓고야 의원개인이 그냥 표결 안하거나 표결하러와서 계엄해제에 반대표 던진다던가 의총을 통해 당론으로 반대하거나 하는 행위야 그건 면책특권에 해당하긴 하겠죠...문젠 그 국회의원의 권리인 표결에 대한 방해행위를 하려했느냐가 문제지... 
 
	25/11/04 12:50
    
        	      
	 춥거든요
 
당에 돈도 없거든요 내년 지선 공천때메 당비 쏠 공천후보자 없거든요 대기업에서 지원받기도 힘들거든요 돈도 없고 사람도 떠나고 그러니 고향집으로 돌아가고 싶은거죠 근데 가봐야 눈칫밥만 먹을 아 눈치가 없네요 
	25/11/04 10:49
    
        	      
	 뭐라는거야??
 
아니 계엄해제 표결안했다고 구속영장 청구하는게 아니라 계엄해제 표결방해로 인한 내란 가담으로 구속영장 청구하는건데 교묘하게 말을 비트는게 시끄러임마좌 답네요. 아직도 저런 인간을 보수의 미래라고 생각하다니... 역시 보수도 민주당에서 그 역할을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25/11/04 10:52
    
        	      
	(수정됨) 이준석 의원은 꾸준히 계엄을 비판하고 계엄 세력과의 차이점을 부각시키는 게 정치적으로 유리할 것 같은데, 저러는 동기가 뭘까요?
 
1. 나중에 국힘과의 합당 내지는 협력을 위해서? 2. 내란특검(또는 민주당 또는 이재명 정부)의 행보를 까기 위해서? 3. 본인이 계엄 해제 참석 못한 것이 은연중에 신경쓰여서? 4. (추가) 정말 추경호의 행위가 국회의원의 행위로서 면책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뭐여도 잘 이해는 안되지만, 그래도 내심의 동기가 궁금하네요. 
	25/11/04 11:08
    
        	      
	 표결을 문제 삼는게 아니라 표결을 방해하는 걸 문제 삼는거잖아요
 
판단이 애매한 문제들이면 말장난이 통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똑 떨어지는 상황이에요 그걸 모를 사람은 아니고 그럼에도 돌아가기위해서는 액션이 필요하다는거겠죠. 돌아가고자 하는 곳이 합리적 판단이 아닌 맹목적인 쉴드가 먹히는 곳이라는 말도 되겠구요. 
	25/11/04 11:21
    
        	      
	 3당에 있어야 국민의힘과 다른 목소리라도 낼 수 있는데 그걸 안 하려나 보네요. 표결 안 했다고 체포동의안 제출한 것처럼 호도하고요.
 
이준석과 개혁신당은 탄핵선고 이후로 국민의힘과 합당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군요. 내세웠던 개혁보수고 양당비판이고 미래세대고 윤석열 노선에 반대고 뭐고 그냥 윤석열에게 강제로 쫓겨났다가 윤석열 없고 자신이 춥고배고프니 돌아가려는 게 정말 추합니다. 요즘은 윤어게인 대표주자로 당선된 장동혁이나 그 세력을 비판도 안 하더라고요. 
	25/11/04 11:35
    
        	      
	 머릿수가 안 되니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긴 할 겁니다. 과거 바른정당의 실패도 있고.
 
그리고 정당 굴리려면 돈이 많이 들죠. 개혁신당이 원내 교섭단체도 아니라 금전적인 부담이 클 겁니다. 
	25/11/04 13:05
    
        	      
	 이준석을 욕할만하죠 정치공학적이기만 하고 기회주의적이고 물론 근본적으로야 말씀하신대로 보수층이든 중도층이든 보수에서 파생된 정당을 안 찍어주니까 생긴 일이기는 합니다.
 
질 게 뻔할때도 여유로울 때도 위헌계엄을 할 때도 어떻게든 한나라당 계열만 찍어주니요. 
	25/11/04 11:42
    
        	      
	 https://youtu.be/-55PtXkkao4
 
[계엄 당일밤 이준석이 집에 샤워하러 간 이유는?] 춘천MBC뉴스 2025. 5. 27. 다시봐도 참 크크 
	25/11/04 12:00
    
        	      
	 그래서 [내란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른 의원들의 표결을 막으려 한 행위]도 옹호한다는건가요? 저 사람이 하는 말은 항상 특정 주제가 있으면 그 주변부를 짚으면서 이건 괜찮지 않냐고 하는데 왜 본 주제를 말 못하고 주변부를 더듬는지 참 답답하네요 
 
	25/11/04 12:04
    
        	      
	 이준석이 처음 등장했을 때의 인상은 똑똑한 소시오패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점점 밑천이 드러나더니 이제는 흔한 커뮤니티 키보드워리어 수준으로 내려간 듯 합니다. 소시오패스도 똑똑해야 성공하는 건데 이준석은 못된 꾀를 부리고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겠지 하는 아이를 보는 것 같아요. 
 
	25/11/04 12:16
    
        	      
	 아마 높은 확률로 윤석열이 쏴 죽이라고 한 정치인에 이준석도 들어있을텐데...
 
한동훈은 몰랐다지만 저런 말 한 다음날 쌰바쌰바 하러 간거였네요. 
	25/11/04 12:51
    
        	      
	 그 급박한 순간에도 동탄까지 가서 샤워하고 올라온 패기를 보여준 젓가락 주제에
 
저 글에서도 김민석과 같이 나열하면서 묻어가려는 애잔함이 참... 
	25/11/04 12:57
    
        	      
	 김민석 총리는 감기약 먹고 일찍 자다가 계엄 소식을 늦게 접해서 늦게 왔다고 했죠.
 
본인이랑은 아예 다른 케이스인데 말입니다. 
	25/11/04 13:16
    
        	      
	 이준석은 확실히 펨코에서 정치 배운게 요즘 글 보면 티가 나요 크크.. 굉장히 가독성이 떨어지고 초조해 보이고, 수준이 참.. 뭐 사실 차기 총선에선 아마 높은 확률로 떨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지역구 관리도 제대로 안한다고 하던데 민심 박살난거 보면 뭐.. 
 
	25/11/04 14:06
    
        	      
	 지금까지 이준석 글보면서 느낀건데 교묘하게 말비트는거나 끼워팔기, 내로남불, 말꼬리 잡기 등 자칭 합리적 보수들이 글쓴거랑 비교해 보면 대게 유사하죠 크크크 
 
	25/11/04 14:18
    
        	      
	 폭탄이 떨어진 곳 주변을 빙글빙글 돌면서 "여기는 사람이 안죽었어요 여기도 멀쩡함니다." 하면서 돌아다니는 느낌입니다. 그 주변부가 멀쩡한것과 폭탄맞은 부분이랑은 아무 관계가 앖는데 마치 대단한 발견이라도 한것처럼 떠들죠 
 
	+ 25/11/04 18:00
    
        	      
	 (강남에서 술자리에 있다가 계엄소식 듣고 동탄가서 샤워하고 오느라) 
 
[늦게 도착해서 경찰에 가로막혀 국회에 못들어갔다.] (대표님 담넘는건 어때요? 라는 친한 보좌관 말에는 시끄러 임마라고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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