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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4 22:19
이런 자료를 볼때마다 이윤열 선수 대단하다는 생각 밖에 안드네요.
조용호 선수는 전성기 시절이 이윤열 선수랑 겹치는게 천추의 한이네요. 박정석 선수 오랜만에 이름을 보니 반갑군요.
07/02/14 22:21
코카콜라배 결승진출로 임요환 선수가 기록한 온게임넷 우승자가 다음시즌 결승진출 기록이 재수립되는데 무려 6년이 걸렸습니다.
이윤열 선수가 보유한 동일시즌 양대리그 우승 기록도 어느덧 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현재 기록달성 가능자인 마재윤 선수가 극악의 환경을 딛고 일어설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07/02/14 22:21
ps에 대해 제 생각은 이번에 마재윤선수가 이루지 못하면 영영 그런 기록은 나오지 않을듯...
한 선수가 그렇게 독식할수 있는 여건이 더이상 나올 수 없습니다... 이제는 각 팀마다 1승카드라는 선수들이 즐비할 정도로 개인전 선수층이 두터워졌죠...
07/02/14 22:24
온겜이 먼저 시작해서 그런건지 표가 안나지만 최연성 선수는 센게임부터 2004에버까지 4연속 4강을 이루고 우주배부터 신한까지 4연속 4강 이렇게 두 번이나 했네요.
07/02/14 22:28
제로벨은 내ideal님//우승자가 다음시즌 결승진출은 임요환 선수이후 처음이죠....
강민, 박성준 선수는 준우승후 결승진출이구요...
07/02/14 22:30
이번처럼 양대리그 기간이 정확히 겹친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온겜은 마스터즈도 있고, 케스파컵 대회에 스토브 리그까지 고려해서 리그일정을 빨리 돌리는 것같은데.. 온겜 결승이 바로 다음주, 엠겜 결승은 그 다음주라니...이거 숨차네요.
07/02/14 23:04
분석 좋습니다. ^^
뭔가 정리가 확! 되는 느낌인데요~ 조용호 선수도 조용호 선수지만, 이병민 선수도 정말 안습이네요. 최연성, 박성준과 같이 데뷔하여.. 노련미와 패기가 겹쳐져 최 전성기때 삼신에게 가려져서..
07/02/15 02:40
정작 임요환 선수의 미칠듯한 전성기였던 한빛소프트배 때에는 엠겜 리그가 없었던 사실이 참 아쉽습니다...
팬층이 워낙 두터워서 본좌 논쟁의 제외가 되곤 하는 임요환 선수지만, 가끔 툭툭 튀어나오는 '엠겜 우승이 없으니,1회이니 커리어는 별로다.'라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정말 화가 치밉니다...한빛소프트배 부터 KPGA가 있었다면 임요환 선수 역시 3연속 우승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07/02/15 10:34
루크레티아님 // 임요환 선수보고 커리어가 별로라는 사람은 스타리그의 역사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봐도 크게 무리가 없을 듯합니다. 제 견해로는... 그리고 임요환 선수 엠겜 우승 있습니다. KPGA 1차 투어에서 홍진호 선수를 잡고(ㅠ.ㅠ 저 진호 선수 팬...;;;) 우승했죠..
07/02/15 11:12
1번에서는 01 SKY와 KPGA1차를 양대리그 시기가 일치하지 않은 것으로 분류했고
2번에서는 글쓰시면서 같은 줄로 분류하셨네요... 헷갈리지 않도록 수정하심이 나을 듯 합니다 (저는 임요환선수 SKY 01 - KPGA 1차 양대리그 결승진출인줄로 착각했습니다 --;)
07/02/15 14:15
루크레티아님//
그 당시 엠겜도 KPGA 월별투어라는 리그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는 2001년 KPGA위너스 챔피언쉽이 성학승선수를 무명(아이디죠)에서 스타로 만들었죠.. 그러므로 임요환 선수가 3연속 우승이 가능햇을꺼란건 좀 억측 이구요.. 하지만 그 당시 임요환 선수의 포쓰는 장난 아니었죠.. 저도 그당시 겜큐나 각종 리그를 열심히 보아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KPGA 1차 투어로 바뀌면서 임요환선수가 첫우승을 하게 되죠.. 아래로 월별 투어 성적 올리겠습니다. KPGA 투어 8월 리그 2001 이광수 이태우 박태민 김수한 KPGA 투어 9월 리그 2001 강도경 최인규 한웅렬 정유석 KPGA 투어 10월 리그 2001 이태우 나경보 강도경 최인규 KPGA 투어 11월 리그 2001 성학승 강도경 이태우 김정민 KPGA 투어 위너스 챔피언쉽 2001 성학승 홍진호 김정민 강도경
07/02/15 20:23
준결승에 오른 총 횟수입니다. 위 본문을 참조했구요.. 몇몇 선수들은 기타대회들을 합하면 더 하겠지요??
이윤열 11회 홍진호 10회 임요환 9회 최연성 9회 조용호 8회 강민 8회 박정석 6회 마재윤 6회 이병민 5회 최인규 4회 박용욱 4회 박성준 4회 박경락 3회 서지훈 3회 변은종 3회 박태민 3회 한동욱 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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