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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07 21:10
아아아! 오늘 예상한거 다 맞았어요!
이제 금요일에 컨벤션 홀에서 8경기가 나오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8명의 선수들. 컨벤션홀에서 봅시다!
07/02/07 21:11
오늘 경기의 승자 4명은 모두 역전승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모두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윤열, 마재윤 선수는 당황한 기색도 없... 두 선수의 2007년 다승, 승률 경쟁도 치열하네요. 마재윤 선수 12승 2패 / 이윤열 선수 11승 1패...이건 뭐...-_-; 게다가 마재윤 선수 대 프로토스전 8연승... / 이윤열 선수 대 저그전 6연승...
07/02/07 21:12
서서히 마재윤 VS 삼성준 성사되는 분위기...
그리고 이성은 VS 이윤열도 은근히 재미있을듯.... 그나저나 이윤열선수 6년만에 전대회우승자 4강진출 달성하나요???
07/02/07 21:15
어떻게 DMB로 보다가 결산표만 나온 것을 보고
그 선수가 이겼구나라고 속단을 해버린 두 경기가 1,2경기였는데 진짜로 저 선수가 이겨버릴 줄은...
07/02/07 21:49
이윤열 선수 슈파 진 거 복수할 기회가 곧 찾아올 거 같습니다.
두 선수 분위기가 이리 좋으니... 그나저나... 전용준 해설 그렇게 웃는 거 첨 들은 거 같네요 "엄재경아찌 꽃게찜 먹을 때 전 라면 먹었삼" 이었나요? 크크크
07/02/07 21:49
오늘 박명수선수 아쉽네요. 유리한 상황에서 어느순간부터 끌려다니다 ㅈㅈ..오늘 컨디션이 나쁜듯 판단력도 별로였고 뮤탈컨트롤도 잘 안되고...
07/02/07 22:25
박명수선수 오늘 땀 정말 제대로 흘리는 거 보니
건강이 안좋은건가요...심히 걱정되네요..금요일엔 엄청난 체력이 필요할텐데요.....
07/02/08 08:20
마재윤 선수는 확실히 시간의 지배자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상대의 시간을 자신에게 끌어오는데 최고네요. 초반 저글링 히드라 러쉬, 이후 매끄럽게 넘어가는 가디언, 디바우러, 이후 울트라 저글링 히드라..이 와중에 맵의 요소요소에서 난전을 유도하고 상대를 괴롭혀 자신에게 시간을 끌어오네요. 최고입니다.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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