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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01 21:57
제가 봤을때는 각조 맨앞에 있는 분들이 거의 나갈 거 같고 단지 변수라면 박지호,오영종,송병구 선수의 신3대 플토정도일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05/09/01 22:22
C2조 치열하지만... 그래도 박용욱 선수가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또한 그렇게 믿고 있음..)
그리고 윤종민 선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05/09/01 22:39
사상 최고 최강 최악의 라인업이군요
그나저나 다시 엠비씨 무비스배라니요 ㅡ.ㅡ 엠겜빠인 저와 수많은 엠겜빠들에게는 가히 좋지못한 소식입니다. 또 자회사의 스폰을 받게된다니 저 라인업으로 엠겜 좋은게임 좋은해설도 좋지만 이런 비지니스로도 관심좀 주세요 아니면 기업들이 스폰해줄 관심이 없었던건가??
05/09/01 23:04
메이저MSL은 스폰이 많아서 그 중에 선택(?)하는 것땜에 늦어지고 있다고 하던데요? (WEF 일정과 겹치는 것도 있지만.....)
05/09/01 23:33
그런데 파포에서는 우주배 MSL은 그렇게 스폰서 표기 안해주더니 엠비씨 무비스 배 서바이버는 스폰 표기해주네요 ㅡㅡ;; 뭐 경쟁상대니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ㅡㅡ;
05/09/01 23:51
D1조는 86클럽이라고 불리는 나름대로는 인연으로 뭉친 조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C2조는 박용욱 선수에게 좋지 않은 기억이 있는 두 선수가 묶여 있고, D2조의 경우는 홍진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의 재대결이 성사되었으며...B2조의 경우는 세 선수간의 악연으로 화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박성준 VS 박지호의 경우는 서로 승패를 주고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고 있음...세부스코어는 2:3).
05/09/02 00:00
파포에서 우주배 스폰서 표기안했던 건 엠겜에서 별다른 요구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죠. 이번에 다시 엠겜쪽에서 스폰서 표기를 요청했나 보죠.
05/09/02 02:22
박용욱선수가 유력한가요?제가 보기엔 올라가기 힘들것같은데요
일단 저그 김근백선수가 쉬울리는 없고 최근 예선에서 2:0으로 셧아웃당한 진영수선수까지 있고;; 박지호 진영수 오영종선수 빼고는 맨앞에 선수들이 진출할것같네요
05/09/02 10:49
테리피안//
질문 유저: BB 흠.. 내용: 별건 아니지만.. 왜 온게임넷이나 엠비씨게임 기사 올라 올때마다 말머리가.. 온게임넷은 [아이옵스] 이런식으로 스폰서 이름이고.. 왜 엠비씨 게임은 [MSL] [MTL] 이런식일까요?? 2005-03-02 오후 6:49:32 211.193.36.12 ▶BB흠님 좋은 지적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차별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온게임넷과 엠비씨게임은 정책이 다릅니다. 온게임넷은 지난해부터 스타리그의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예전에는 "코카콜라배 온게임넷스타리그"였다면, 지난해부터는 "질레트 스타리그"라고 명명하고 있습니다. 정식명칭에서 온게임넷이라는 것을 뺀 것이죠. 따라서, OSL이라는 표현은 이제는 제대로 된 명칭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면, 엠비씨게임은 현재 "당골왕배 MSL(엠비씨게임 스타리그)"라고 쓰고 있습니다. 정식명칭이 MSL이구요. 따라서 MSL이라 쓰는 것이 정확한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명칭 문제때문에 온게임넷 뉴스에만 스폰서 이름을 달아주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는 원래 OSL이라고 쓸 계획이었는데, 온겜의 스폰서에서 저희쪽에 요청을 해왔습니다. [스카이], [CYON] 형태로 써달라고 말이죠. 그러나, 광고나 기타 현금지원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일단, 저희는 받아들이기로 했고, 다소 귀찮긴 하지만 말머리를 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엠비씨게임은 저희쪽에 온게임넷과 같은 요청을 해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협의를 해본 적도 없는 상황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저희는 판단을 했었고, 엠비씨게임도 그렇게 생각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저님들이 원하신다면, 리그 명칭을 빼고 후원사 이름만 달아도 저희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정식 명칭이 있는데, 엠비씨게임의 요구가 없는 상황에서 정식명칭을 후원사 명칭으로 바꾼다는 것은 저희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온게임넷 스폰서 말머리 노출 요구. 엠비씨게임 요구 없음. 이상입니다. 지적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는 엠겜이 요청을 안한다는게 더 어처구니 없습니다. -_-; 파포랑 상대하기 싫다는건가요??
05/09/02 14:00
MBC게임은 역시 스폰이 문제가 분명있는듯...... 기사보니깐 아직 스타리그 스폰서도 구하지못했다고 하는데...
우주배가 끝난지 한달입니다. 온게임넷은 벌써 리그의 3분의 1이 진행되었는데... MBC게임은 9월 22일이 출범식이고 29일이 개막전이라면.. 이때 쯤이면 온게임넷은 4강이 진행될 시기입니다. 이건 문제가 있습니다. 분명 3월스토브리그부터 11월인가 스토브리그까지 MSL,OSL 각각 2개의 스타리그를 치루게 되기로 한걸로 아는데 .. 이상태로는 좀 아닌듯 싶고 저번 당골왕때 처럼 한리그를 5개월간 하고 온게임넷스타리그를 한번더 하던가. 투싼배팀리그때처럼 한주에 2번씩 경기를 하던가..-- 해야되지 않을까요 우주배 결승이 8월 6일이란걸 감안하면 거의 2달의 공백기간입니다.-- 좀 스폰문제가 심해보입니다. 이게 한두번있는일도 아니고.. 스폰요청은 많은데 결정을 아직까지 결정을 못했다라는건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스폰의 조건을 따질때도 아니고 빠른 리그진행이 우선인데 말이죠 아무튼 좀 안타깝군요
05/09/02 16:00
전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D2조 염보성 선수의 선전을 예감합니다^^
근데 다비님 오랜만이시네요.. 설마 전역? OTL........................
05/09/02 16:19
홍진호 송병구선수 같은조네요~ 10단계를 뛰어넘기위한 송선수의 세번째 도전..
단 두차례였지만 모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줬던 두 선수인데 기대됩니다!
05/09/02 16:40
섣불리 단정짓지 맙시다.
우리가 mbcgame 내부사정을 잘 아는것도 아니고 오늘 mbcgame 차기 스타리그 광고 나간걸 얼핏 봤는데 9.9일날 출범식 한다고 광고 나오더군요.. 물론 이 광고가 22일날로 연기되기전에 만들어진 광고라면 낭패;; 암튼 리그사이 공백은 없어야 하며, 리그는 빨리 진행될수록 좋다는것. mbcgame 관계자분들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05/09/03 17:55
치터테란J//엠겜 내부사정 잘 아시는것도 아니면서 다른 글에서는 엠겜스텝이 팀리그 못만들어서 자책감에 시달리고 있다.. 식의 댓글을 남기신 센스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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