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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9 15:51
박서...오늘 멋지군요...
완변학 전략의 승리...전상욱선수는 임요환선수의 심리전에 완전히 말렸군요... 그나저나..악마...몇일전 프로리그에서의 완벽한 악마의 모습은 어디간겁니까....1경기가 너무나 아쉬운...ㅡㅜ
05/07/09 16:01
박용욱선수.. 진짜 아쉽군요!!
임성춘 캐스터가 1경기 시작전 선수소개하실때 한말이 떠오르네요 "최연성선수와 2번의 만남으로 둘다 져서 떨여졌는데 그런 최연성을 이틀전 박정석 선수가 3:0으로 꺽는모습을 보고 먼가 느끼지않았을까요? " 아쉽군요......
05/07/09 16:02
임요환 선수!!!
몇년만에 양대리거 입니까? 스타우트 배 이후로 첨이니까.....2년이 지났군요.... 축하 축하.... 상욱선수와 용욱선수 (욱브라더스) 힘내시길..... ^^
05/07/09 16:25
간만에 집에서 느긋하게 박서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이승원 해설 말씀대로 박서는 기존의 틀을 파고드는 신비함을 지녔네요^^ 박용욱 선수 경기 때문에 속상했었는데..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떨어진 욱브라더스도 힘내세요!! mwkim710님// 그러고 보니 박서의 양대리그 정말 오랜만이네요..ㅠ.ㅜ
05/07/09 16:39
이병민선수 정말 잘하네요...프로토스전이 약점이라고는 전혀보이지 않던데요. 레이드어썰트에서 박용욱선수가 실수한점은 벌처게릴라에 너무 휘둘렸다는점.그리고 언덕에서 드라군이 전혀 견제를 해주지 못하고
앞마당위까지 한번에 전진을 허용했다는점. 레이드에선 테란이 두개의 언덕중 나머지 한개를 넘지못하고 대치상황만 벌이다 캐리어에 무너진적이 많았던걸 보면 너무나도 쉽게 전진을 허용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5/07/09 17:22
OSL:임요환,최연성,서지훈,이병민
MSL:임요환,최연성,서지훈,이병민 리그에 진출한 테란4명모두 양대리거네요... 1개 리그에 진출한 테란은 없구요.....
05/07/09 21:06
이병민선수가 박정석 선수에게 질때. 너무 무기력하게 지셔서 그런지 "에이 뭐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상대가 박정석이여서 그랬던거군요. 병민선수 플토전 감각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용욱선수가 올라가길 바랬지만 기왕 병민선수가 올라갔으니 잘해주시길;
05/07/10 02:53
임테란 특유의 아스트랄함은 없었지만, 스무드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노련함이 마치 칼날이 살아있는 백전노장(?)의 그것..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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