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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5 20:29
이재훈 선수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오늘 솔직히 박용욱, 이재훈 선수 다 질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을 만들어 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05/05/05 20:30
빠르십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놀랄만한 경기들이네요... 프로토스의 데이입니다...
05/05/05 20:30
와 플토 골수팬인 저조차도 이겨야 1명 이길줄 알았는데...
저기 그런데 이재훈vs박성준 2경기 시작할 때 해설진분들 왜 웃으신 거에요?
05/05/05 20:30
우와~ 완벽한 운영으로 모두 토스가 이기는군요~
최근의 슬럼프가 무색할 정도로.....아...감동~~ 그것도 최강양박저그를 상대로 말이죠...대략 할 말 없습니다. 그런 플레이로 쭉쭉 나가기 바랍니다. 더불어 질럿 만세~~~~
05/05/05 20:30
박용욱 선수 덜덜...
부활한 악마는 더욱 무섭군요. 삼손은 머리를 잘리면 기운을 잃는데 박용욱 선수는 머리를 자르면 더 강해지는 것 같네요. 이제까지 박용욱 선수의 패배가 꿈이었던듯, 정신을 못차리겠군요. 이미 전 악마에게 홀린걸까요?? 분위기 탄 악마를 막을 이는 GOD밖에 없을듯... 그리고 아빠곰... 요즘 GO페이스가 안좋은데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느낀걸까요?? 평소의 한량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굳은 결의가 느껴지더군요. 오늘은 이런 노래가 꼭 어울릴 듯 ♪5월은 플토에날 토스들 세상~~~♪
05/05/05 20:31
전율이네요.. 전율...
이재훈선수와 박용욱선수.. 왜 우리가 스타크래프트에 이렇게 열광하는지 다시금 우리에게 알려준 오늘의 경기였네요.. 두분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05/05/05 20:32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 두 토스의 모습은 정말 완벽 그자체 였습니다.
약간은 다른 스타일의 두 토스의 모습은 정말 이렇게 까지 하면 어떻게 저그가 이길까 하는 그런의문이 들정도 였습니다 하 오늘 이기신 이재훈 선수 높이 높이 날아가자구요
05/05/05 20:32
박태민, 박성준 이 두선수가 서바이버리그로 가다니-_-a 그래도 안양 신성고등학교 선배님이신 이재훈 선배님이 올라가셔서 너무 기쁘네요ㅠ_ㅠ 재훈이형~ 우승 한번 해요!!
05/05/05 20:32
영웅전설//경기시작 직전 '화이팅'응원을 평소에 하던분이 아닌 다른분이 주도하려 했다가
무슨이유에선지 흐지부지되고 원래 하시던 분이 결국 뒤늦게 하셨죠. 그것때문에 이승원 해설위원이 '하던분이 해야됩니다'라는 조크를 던지셨구요^^
05/05/05 20:34
오늘 '저그도 종족이냐'라는 소릴 할 만큼 두 선수다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박성준, 박태민 양박저그는 서바이버리그에서나 봐야겠군요..
05/05/05 20:34
요번 우주배 이상합니다. 패자조가 형성될 때부터 이상하더니만 패자조 경기들은 완전히 예상 다 깨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파괴 리그인듯..
05/05/05 20:35
이재훈 선수. 감동. 또 감동이었습니다.
오늘은 정말 플토의 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4경기 내내 프로토스 들이 질럿을 통해 저그들을 시종일관 압박하는 모습을 보면서 플토 유저로서 정말 시원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질럿은 강했어요. !!! 한편으로는 박성준, 박태민이 가장 먼저 서바이버 리그로 내려가다니 역시 스타는 예측 불허의 게임입니다. ^^; 아빠곰. 앞으로 결승 까지 고고!
05/05/05 20:37
SSeri님말씀에 동감. 그말쓰려고 들어왔네요~ MSL은 예전처럼 표가 같이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저야 뭐 받아먹는(-_-;;)입장이니 강요는 할수 없습니다만...^^;
05/05/05 20:37
이재훈선수 2번째 경기 정말 멋지네요.. 질럿난입해서 스파이어깨고, 또 질럿들어가서 뮤탈유인후에 오버로드 전부 잡은후에.. 다크의 압박.. 정말 재밌는 경기였음..
05/05/05 20:39
다음주 패자조 경기도 엄청나게 기대되네요. 이윤열vs홍진호는 말할것도 없고, 서지훈vs김정민도 상당히 기대됩니다. 김정민선수 MSL에서 은근히 강력하죠.
05/05/05 20:40
이재훈 선수의 이기겠다라는 그 눈빛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이재훈 선수가 그 눈빛을 계속 유지해준다면 결승의 한자리에 오를수 있을것 같습니다.
05/05/05 20:43
이번 우주배 정말 상식을 깨는 기록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스타보는 맛이 이렇게나 컸던 리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말이죠.
05/05/05 20:44
오늘 플토들 진짜 최고!! ㅜ.ㅡb 감동의 물결이였습니다~
역시 이런 맛에 스타를 보는 거죠! 항상 '이렇게 될거야.' 라고 단언하면 새로운 상황이 펼쳐지는 거니까요.
05/05/05 20:50
두 플토들 정말 오늘 신들렸나요?너무들 잘하십니다.
특히 이재훈 선수................................................ .....................................완전감동 ㅠ.ㅜbbbbbbbb
05/05/05 20:51
정말 얼마만에 이렇게 통쾌한 경기를 보는지... 감동입니다 ㅠ.ㅠ
그동안 저그들에게 시달리면서 이겨도 겨우겨우 어찌어찌 이기다가 오늘 정말 제대로 이겨 주는군요. 이재훈 선수 2경기 저글링들이 난입했을 때 두가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예전에 김완철 선수인가 하고 했을 때 역시 저글링이 난입했는데 그 때 엄재경 해설이 그랬죠. 저글링 난입을 가장 잘 막는 선수가 이재훈 선수라고... 그 때도 거의 피해없이 막았는데 이번에도 역시 잘 막기만 하면 흐름은 좋다. 하지만 박성준의 저글링인데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도... 그런데 역시나 저글링에게 질럿, 프루브 하나도 안잃고 침착하게 막아내는 모습,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저그의 양대 본좌를 상대로 정말 속이 후련해지는 시원한 경기. 너무 너무 통쾌하네요...
05/05/05 22:00
헉...결과를 보고나니 술이 다 깬다는...-_-;;
박태민선수 탈락한 것은 아쉽지만, 이재훈선수의 승전보는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05/05/05 22:46
오늘 배팅한 사람 대박 났겠네요...98%는 두명의 저그가 진출할 것이라고 했는데.. 참 세상살이란 알다가도 모르는듯 ^^ 그리고 두명의 프로가 다 살아서 기뻐욬 ^^
05/05/05 23:11
멋집니다 !!!!!!!!! 황홀하다는 표현이 딱 맞을듯 한 네경기 였어요!!ㅠ_ㅠ
그자리에 강민 선수가 없는게 아쉽지만 ! 부활을 믿어 의심치않으므로 모든 프로토스 화이팅!!
05/05/06 00:06
세중갔다 왔습니다. -_- 이재훈선수 화이팅 하고 왔습니다. 정말 기쁨을 말로 표현할수 없더군요. 그리고.. 이재훈 화이팅 하시는분 목소리 정말 크시죠? ^^ 이재훈선수 팬카페 길드 길드마스터 님이십니다.
05/05/06 00:42
ㅜ.ㅜ정말 감동!!감동!! 이 이상의 할말이 없을만한 멋진경기였습니다. 아..이재훈선수의 다크가 난입할때는...가슴이 찡~하면서 눈물 한방울이 찔끔했다는ㅜ.ㅜ 이재훈 선수..끝까지 살아남으세요..아빠곰 화이링~
05/05/06 07:42
새벽까지 잠을 못자며 재방 본 가치가 충분한 경기였습니다.
대단한 플토 두선수.. 저그최고봉 두선수가 그렇게 휘둘리는 경기를 본건 타종족 상대로도 거의 본적이 없었습니다. 하물며 플토가.. --;
05/05/06 17:21
우주최강 MBCGAME 스타리그!
이재훈 선수 감동입니다!! ㅠㅠ 눈물나는 라면 이제 그만드시고 4강이상의 성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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