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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3 21:00
오늘 한빛의 저력을 보여준 날이군요. 정말 강합니다... 역시 프로리그에 최적화된 팀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신민오 선수가 도대체 누굽니까~!!! 보는 내내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제작측에서 연락이라도 빨리좀 주지... 한 30번 넘게 신민오 선수라고 하는데...
05/05/03 21:03
원래 전용준 캐스터께서 사과의 말씀을 하실 때 받는 사람 입장에서 오히려 송구스러울 정도로 강도를 강하게 하지 않습니까? 처음엔 많이 짜증이 났었는데 MC용준님 말씀 듣고 다 풀렸습니다. 쌩뚱맞게 MC용준 파이팅~!!
05/05/03 21:05
6경기 시작 후 1~2분가량 로고 말고는 아무것도 안나오는 초대형 방송사고가...
전에도 경기시작 후 약 1분가량 소리가 안나온적이 있었는데 요즘 온겜넷 뭔일있나요...
05/05/03 21:24
아... 제가 위에다 쓴 댓글의 의미는... 신연오 선수를 해설진들이 계속 신민오 선수라고 불러서(그것도 경기내내) 답답한 마음에 도대체 신민오가 누군데 그렇게도 불러댑니까? 라는 뜻입니다. 해설진의 실수가 답답해서 쓴 댓글. 그리고 그 밑에는 그걸 늦게나마 정정하신 전용준 캐스터에 대한 고마움을 쓴 댓글.
05/05/03 22:45
GO 에선 선수키우고,, 다른팀에서 가져가고,, 아,, 정말 암울하네요,, 강민선수부터 시작해서,,박태민 전상욱선수,, GO 힘냅시다!! 아자!! 화팅!
05/05/04 01:11
한빛도 마찬가지에요.. 박정석/변길섭/박용욱/나도현... 그리고 이적이란 의미보단 당시로선 방출의 의미가 더 크긴 했었지만 김환중선수도 그렇고.. 피오에스 이운재선수.. 많죠 정말..
05/05/04 11:43
경락 선수 팬분들은 아마 어제 한경기로 꽤나 눈물 흘리셨을듯^^
뭐 아직 엄청난 모습을 기대하는건 무리가 있겠지만.. 어제 경기는 아직 박경락 안 죽었다 라는 메시지는 확실히 줄 만한 경기였음^^ 한빛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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