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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1 00:35
오프라인 8명중에 6명이 8강 이상 경험자군요;; 날림으로 경기 예고를 써보자면,
A : 김동문선수의 전략과 오정기선수의 컨트롤의 대결....인가요? 핀드를 사용할 가능성은 낮지 않습니다. 오정기선수의 구울에게 구울로 맞서는 것은 위험할 수 있어요. 어쨌든 두 선수 모두 1패씩 가진 상황. 신중해야 할 겁니다. B : 지난시즌이었으면 프라임매치급인데 이거 오프경기군요 ㅠ 아무튼 두 선수 모두 로템에서는 여전히 최고급의 경기력을 가지고 있으니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김홍재선수로서는 PL3의 복수도 겸해야겠군요. C : 최성훈선수의 입장에서, 장용석선수마저 잡아낸다면 이번 리그 진정한 다크호스로 부상할 수 있는 기회겠군요. 장용석선수, 2패를 하면 자력으로 조 1위 못하는거 잘 알고 있겠죠. 역시 필사적으로 나설겁니다. D : 쇼타임선수는 지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형주의 오크는 이미 수준급이다'라고 언급했었습니다. 과연 그 말이 증명될 수 있을까요? 김재웅선수의 휴먼은 그 심판대로서의 자격이 충분히 있습니다.
05/05/01 11:56
저도 오프라인 승리자를 점치자면
A조 김동문 vs 오정기 - Blue Rose MWL 데데전이네요.. 요즘 컨디션을 보면 김동문선수가 이길 것 같네요 b 조는 글쎄요.. 경기양상이 궁금할 따름 승자를 정하지 못하겠습니다. C조 장용석 vs 최성훈 - 로프폴트의 승을 점처봅니다. 용석어린이 연습 좀 합시다.. D조 이형주 vs 김재웅 - 김재웅 선수 우방 달립니다. 김재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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