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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30 17:46
강민선수...
결과를 알고 "이건 아냐.꿈이다.강민.."을 중얼거렸습니다... 왜 요즘은 응원하는 선수가 다 지는지...ㅠㅠ 그래도 화이팅 깡민!!!선수;;;
05/04/30 19:13
글쎄요.. 오늘 경기는 실망수준까지는 아니었고..
1경기의 운영은 정말 좋았거든요. 더블넥에 이은 탄탄한 방어.. 그리고 성큰 + 러커를 뚫는 리버.. 3경기에서는 한승엽 선수의 대처가 좋았다고 밖에 볼 수 없네요. 강민선수가 뭘 할지 이미 알고 있다.. 였을까요. 캐리어 갈때는 강민선수에게 역전의 기회가 있지 않았나.. 했는데 그때마다 병력 소진해가며 앞마당을 밀어버린게 주효한듯.. 5경기는 같은것에 당하지 않은 조형근선수가 잘했습니다. p.s 그건 그렇고 오늘 강민선수는 홍진호 선수에게도 2패.. 기억하기 싫은 하루겠군요. 1승4패라니..
05/04/30 20:04
음.. 선수의 종족은 랜덤으로 표시하되, 저렇게 구체적으로 한경기한경기에서의 종족선택은 그냥 T, P 로 표시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rT, rP 라고 하게되면 나중에 봤을때, 랜덤테란-혹은랜덤토스-와 구별이 불가능한데요
05/04/30 20:52
아 프로토스"빠"로서 하루종일 두근두근했는데 강민선수 결국OTL... 가장좋아하는 토스인 정석선수와 강민선수가 스타리그에서 피튀기며 싸우는모습을 다시보고 싶습니다. ㅠ,.ㅠ
05/04/30 21:27
강민 선수.. 한승엽 선수와의 경기에서 캐논러쉬 할 때 벽에 붙지 말고, 사정거리 계산해서 벽에서 좀 떨어져서 지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네요..;;
05/05/01 01:04
그건 그렇고 이번에도 같은종족끼리의 결승이 될 확률이 높아졌네요...
테란1 토스2과 테란2 토스1.. 변은종vs박태민 주진철vs성준모 서지훈vs변길섭 강민vs박용욱 이재훈vs송병구...
05/05/01 23:17
오늘 강민 선수의 3경기와 5경기는 팬으로서 사실 실망스러웠습니다. 3경기 확률이 낮은 언덕 위로의 질럿 캐논 러쉬. 5경기에서는 더블넥서스에 정찰을 실패하고 뮤탈리스크 대비도 안하다니... 물론 그게 프로토스의 비애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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