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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8 21:44
(박태민, 박용욱), (이재훈, 박성준), (이윤열, 홍진호), (서지훈, 김정민)
저 중 누가 First Four가 될까요. 당장 다음주면 두 명 결정되겠군요.
05/04/28 21:45
마재윤 선수 오늘 최고였습니다. 따라할 엄두도 안 나는 운영이더군요. 스물스물...
앞마당 먹은 이윤열이 이렇게 무력하게 지는 건, 저는 처음 봅니다.
05/04/28 21:51
박태민 vs 박용욱-_-
이재훈-_- vs 박성준 ............................................ 저 위의 2명에게 플토는 종족도 아닐텐데;;
05/04/28 21:56
근데 박성준 선수가 원래 예전에 최연성 선수의 독주를 막을 당시만 해도 저그로서 테란 킬러의 명성을 날리고 있었지만 토스한테 약하다는 얘기가 많았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당시 박정석 선수의 우승을 점치는 사람도 많았구요. 그런데 지금 보면 토스전이 더 세 보인다는... 강민 선수 잡는거 보고 완전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박태민 선수야 뭐... 아무래도 박용욱, 이재훈 선수... 정말 미안해요... ㅜㅜ
05/04/28 21:59
난감하네요...패자조에서 어느선수가 마이너로 갈지..후~다 좋아하는선수인데...왠지 박태민,박성준,이윤열,서지훈 선수가 살아남을것 같지만..오늘 결과를 봐서는 판단이 힘드네요~휴~
05/04/28 22:10
영원한황제님... 저도 케텝팬으로서 그런말 들으니 슬픔의 눈물만이...ㅠ,.ㅠ 용호선수 kpga4차였나요? 그때처럼 황제찍고 4강갑시다
05/04/28 22:22
요환이 요즘 한 대회에만 집중할 수 있으니까 최대의 실력이 나올 것으로 믿습니다. 게다가 박성준을 이길 정도면 용호한테는 유리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히 연성이가 은종이한테 질거 같지는 않네요.
05/04/28 22:26
음.. 본겜은 열어봐야.. 오늘도 홍진호 선수가 전태규 선수에게 레퀴엠에서 질 것이라고는 생각 못 했고, 마재윤 선수가 이윤열 선수 이길 줄도 몰랐고 김민구 선수가 서지훈 선수 이길 줄은 몰랐죠~~
05/04/28 22:26
영원한황제님 기본 규칙은 지켜주셔야죠. 말하는게 마치 E스포츠 전문가 같네요. 응원글도 아닌 주관적인 글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반대쪽 응원하는 분들도 생각해주셔야죠.
05/04/28 22:38
저의 첫 리플입니다 드디어 글을 쓸수 있네요 왠지 요즘 이윤열선수의 경기가 예전의 이윤열선수의 플레이가 아닌것같이 느끼는 이유가 뭘까요 마재윤선수가 잘해서 진것은 맞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게 드네요
05/04/28 22:45
그분의 천적들이 하나둘 제거되고 있는 시나리오 ㅡㅡ..
이제 김민구 선수가 정석 선수를 제거하고 연성선수가 패자조로 가서 적당히 패자조 선수들을 제거 하면 그분 결승 ㄱㄱ ㅡㅡ;; <--- 지극히 주관적인 글입니다 ..
05/04/28 22:45
음...박서가 조용호선수를 이길 수도 있지만.....쉽지 않나보이는데요???!!! 조용호선수 영원한 황제 님께서 생각하는 만만한 선수 아닌데요???!! 또 박서 중후반 이후의 운영은 뭔가 서둘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요 아직... 오히려 자신을 이 위치까지 올려준 저그전에서 젤 위태위태하다는 느낌이.....
분명 지금 포스는 박성준선수가 더 강해보일지 몰라도 ....조용호 임요환선수 둘다 홧팅!!!
05/04/28 23:07
조용호 선수와 임요환 선수는
Neo Requiem - Raid Assault 2 - Rush Hour_UZOO 의 순서로 경기를 치릅니다. 예전에 이미 올라온 정보죠.
05/04/29 00:50
영원한 황제님// 나이가 30이라서 본인보다 선수들이 어려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여긴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게시판입니다.기본적인 매너는 지켜주시길.......
05/04/29 05:44
영원한 황제님 글에 정말 당혹스럽군요 많은 분들이 자제글을 올리고 있는데 임요환선수보다 십육년 영원한 황제님보다 십년을 더 앞선 저도 아직까지 그런칭호를 쓴적은 없습니다.
05/04/29 06:44
어째 승자조보다 패자조에 더 관심이간다는...^^
그건그렇고 서지훈선수 요새 계속 지는모습만 보여주네요. 이윤열 홍진호선수도 상당히 자주만나는 편이네요.. 안타깝네요..TT
05/04/29 08:04
자자... 영원한황제님께 너무 화살 돌리지 마시구요. ^^
여러사람들이 원하니 영원한황제님도 호칭 조절 하시겠지요... ^_^
05/04/29 08:47
그래도 전반적인 분위기가 이상하게도 임요환 선수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는 것 같기는 해요...^^
승자조 4강에서 또 한번 최연성 선수와 임요환 선수가 격돌하면 정말 것도 대단하겠네요... 그리고 패자조는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허허
05/04/29 09:45
박태민vs박용욱, 박성준vs이재훈, 이윤열vs홍진호, 서지훈vs김정민 이 멤버중 4명이 서바이버로 강등입니까... 웬만한 대회 8강정도 되보이는 멤버인데... 아깝군요...
05/04/29 09:52
영원한황제//저는 밑에 어떤 리플로 님에게 지적을 했는지는 읽어보진 않고 바로 님의 정보를 봤습니다. 님께서 저보다 나이가 많고 4,50대였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저도 님보다는 나이 많지만 선수들 이름을 써야할때는 아는 동생 대하듯이 하지 않습니다. 아침에 피지알을 열어서 어제의 결과를 궁금해하며 보는 순간 눈이 찌푸려지는군요. 님께서 거명하신 선수들은 모두 성인입니다. 유념해주세요
05/04/29 15:57
마재윤 선수 잘하더군요.
운영 + 확장 + 최고테크트리 + 물량 으로 짓눌러버린 경기였습니다. 테란(이윤열 선수)에게 하나(앞마당 확장)주고 자신(마재윤 선수)은 3개를 가져갔습니다. 그후 약간 시간이 지나자 루나의 남쪽 확장기지 4개를 모두 먹어버리더군요 본진포함 도합 6가스;;
05/04/29 23:58
허허 박성준선수 한번 이겼다고 조용호선수 이긴다는건 어디서 나온 개념인지...요즘 임요환선수 팬들도 대 저그전이 테테전이나 플토전보다 불안하다는게 중론입니다만...
임요환선수 팬이신건 맞는게 같지만, 경기보는 감각은 좀 떨어지시는듯.. 게시판 글이나 리플을 좀 더 눈팅 하신후에 글이나 리플쓰는 센스를 발휘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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