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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4 10:06
3:2 맞아요. 박태민선수가 아이옵스 3-4위전에서 3:0으로 발랐죠.. 그리고, 박성준 선수의 프토전과 최연성 선수의 저그전은 정말 덜덜덜이네요.
05/04/24 10:08
역시.. 정말 임요환 선수를 보면 아스트랄하죠 ;; 대부분의 속칭 까?들이 너무 뇌리에 박아놔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토스전 B급에 테테전은 그냥 A급이고 저그전도 이젠 A급이다 이러는말이 저 위에 소위 A급이상의 선수들과 붙은 전적을 보면 절대 아니라는걸 알수있는 ㅡㅡ..
이윤열 선수와 동률 , 최연성 선수와 박빙 , 이병민 선수와 박빙 서지훈 선수와 천적 ( 거의 모든선수에게 천적은있다는걸 고려 ) 저그에겐 박성준 선수말고는 아직까진 거의 다 우세거나 1~2승차이 토스에겐 강민 선수말고는 거의 비등하거나 우세. 참 아스트랄 ㅡㅡ..
05/04/24 10:48
저는 이런전적 따질때 이벤트전도 중시하는 편입니다만.. 다만 자기종족이 아닌 종족으로 한 경기들은 전적에서 빼주셨으면.. 박정석vs홍진호/박정석vs임요환 몇경기를 비롯하여 자기종족이 아닌 종족으로 한 경기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05/04/24 10:59
김홍진님// 제가 보기엔 타종족으로 한 경기는 빠져 있는 것 같은데요...검색해 보시면 박정석vs임요환에서 렌덤전까지 합하면 11:11입니다. 박정석vs홍진호도 렌덤전 포함하면 18:17이구요..
05/04/24 11:45
박용욱
테란 이병민 1-0 서지훈 5-4 임요환 4-5 이윤열 2-6 최연성 2-6 저그 변은종 4-2 박성준 2-3 홍진호 1-2 박태민 0-1 조용호 2-6 토스 박용욱 7-4 강민 12-9 이재훈 3-2 박정석 0-4 에서 박용욱을 전태규로 수정하셔야될듯
05/04/24 12:25
가을의전설//임요환선수와 박정석선수가 상대한건 옛날전적도 포함되있어 예전에는 임요환선수가 많이이겻고 이벤트전에서 많이이겻습니다.
그러나 중요한무대에서는 거의 박정석 선수가이겻죠.
05/04/24 13:29
임요환 선수 박태민 선수가 운신이 되기 전에 많이 이겼었죠... 이제 운신이 된 박태민과의 경기도 보고 싶군요. 운신이라고 불린 이후에는 한번도 붙은 적이 없죠. 이윤열 선수 빼고는 그를 이길 테란이 과연 있을까 했었는데 최연성, 임요환 선수하고 붙는 게 보고 싶네요^^
05/04/24 14:09
임요환 선수는 예전에 쌓은전적.. ㅡㅡ.....
그렇다면 나머지 선수는 최근 1달간 쌓은전적??????????? ㅡ..ㅡ
05/04/24 14:22
임요환선수는 예전에 쌓아놓은 전적 좀 있는건 인정하셔야죠 -_-
아무리 임요환 선수의 팬이라도 "임요환 선수는 예전에 쌓은전적이고, 나머지 선수는 갑자기 최근에 쌓은전적이냐?" 라는 말은 삼가해주세요-_- 그런 의미에서 한 말이 아니고, 임요환선수가 예전에 승률이 좋았기 때문에 한 말이라는건 초등학생도 알겁니다 -_- 요새껄 본다고 임요환선수 성적에 많은 변화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근 데이터만을 수집한 걸 보고싶네요...
05/04/24 14:26
뭐 임요환 선수가 옛적에 쌓아놓은 상대전적 우위로 지금까지 명맥을 유지하는거다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임요환 선수가 부진했던 2003-2004 시즌에 그렇게 까먹고도 저정도 유지한다는것..그건 임요환선수의 옛적 포스를 증명하는거고 또한 2004 후반기부터 지금까지의 임요환 선수..슬슬 옛 포스를 되찾고 있죠...왠만한 물량급 선수에 뒤지지 않는 물량과...옛날같이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지속되던 완벽한 컨트롤은 아니지만. 중요한 장면에서는 그의 환상적인 컨트롤이 빛나고 있죠. 물량에 치중하면서도 중요할때는 컨트롤을 보여주는 최근의 플레이들...단순히 승패를 떠나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05/04/24 14:36
그 말씀하시는 최근의 자료라는게 그선수 슬럼프 이후의 자료를 원하시는 겁니까
ㅡㅡ?? 선수가 은퇴했던것도 아니고, 게임이 180도 변한것도 아닌데 따로 구분한다는것 자체가 우습군요 .. 그리고 그 최근의 자료라는건 어느 시기를 기준으로 구분해야 하죠? 이윤열 홍진호 박정석 이재훈 선수도 최근의 전적만 있는 자료가 아니죠.
05/04/24 14:40
팬입장에서 그렇게 반박할수밖에 없는것이 윗분말처럼 임요환선수는 옛 포스로 쌓아놓은 전적으로 지금까지 울궈먹는다. 지금은 저 윗선수들한테는 안될것이다. 이런식으로 들리니까 그렇게 말하는거죠. 이정도는 중학생도 느낄듯.
05/04/24 15:13
아스트랄한 두 선수, 김성제 선수의 대테란전 승률과 김환중 선수의 대저그전 승률도 첨부해주셨으면 더 재미있게 읽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자료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분쟁의 조짐이 보이는 군요. 날씨도 좋은 휴일에 진정들 하세요 ^^
05/04/24 15:21
마치 터렛밭을 뚫고 펼치는 셔틀신공처럼 숫자만 가지고 싸울틈을 찾아내는 능력은 참 대단하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역시 아빠곰은 대단하네요. 테란킬러라던 이름이 무색하지 않은 전적입니다.
05/04/24 15:34
유일하게 모든 테란유저들에게 전적에서 밀리지 않는 이재훈 선수..
테란과 박정석선수를 제외하면 모두에게 전적에서 밀리네요-_-;;
05/04/24 15:37
beramode님//박정석vs홍진호 랜덤전 넣으면 19:17이죠..
종족바꿔서 게임한게 두번인가 됐을겁니다. 거기서 1승1패씩 했죠.
05/04/24 15:59
말씀해 주신 부분들을 모두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이벤트전은 모두 포함시키되 자신이 주종족이 아닌 종족으로 플레이한 것은 제외했습니다. 랜덤해서 주종족이 걸려서 주종족끼리 싸운 건 포함했구요.
05/04/24 16:02
이윤열 선수가 무적모드일 때 아마 유일하게 윤열선수에게 전적이 앞서던 선수 중에 홍진호 선수가 있었죠. 한경기가 앞서고 있었나 그랬는데 최근에는 진호선수가 윤열선수에게 6연패중입니다. 그런것을 보았을 때 예전에 쌓은 전적이냐 최근 것이 포함되어 있느냐는 중요한 문제가 될 수도 있는데 너무 그것에 발끈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우습네요. 막말로 최연성 선수, 이재항 선수와의 전적이 0:2인가 뒤지고 있었는데 최근 팀리그에서 1승해서 1:2가 됐습니다. 이것도 앞으로 더 붙는다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 전적이구요... 자기 선수 띄워주고 싶은 것이 팬 마음이라면 거기에 동의못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을텐데 서로 평행선인 싸움이 계속 되니 보기가 좀 그렇네요. 머 팬들의 생각은 그들의 생각일 뿐인거고 그냥 그러려니 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팬분들 중에서도 자기의 생각을 강요하려는 어투의 글이 있는데 분명히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주셨음 하구요.
05/04/24 16:05
이윤열선수와 홍진호선수는 전적이 참 재미있는것이, 이윤열 9연승후 홍진호 9연승, 이런식으로 비슷비슷하다가 다시 이윤열이 6연승중입니다. 한경기씩 엎치락뒤치락하는게 아니라 상당히 화끈하게 연승과 연패를 거듭하죠.
05/04/24 19:07
beramode//박정석vs홍진호 이벤트전 까지 다합치면 20:17인데요..
얼마전에 종족 바꺼서해서 박정석 선수가 이겻잖아요.^^
05/04/24 20:19
진돌// 그럼 제가 초등학생도 아는걸 모른다고 하시는 말씀이십니까?
제가 그럼 초등학생이 아는걸 몰라서 저렇게 썼겠습니까? "임요환 선수 과거에는 잘했으나 지금은 못한다" 라는 뉘앙스가 풍겨있길래 저렇게 답한거죠. 제 말의 의미가 "임요환 선수의 요즘 페이스가 나쁜게 아니다"라는 것을 의미한다는것은 초등학생도 알겁니다-_- 서로 알만하게 써놨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임요환 선수 지금 부진하지 않다는것도 인정하셔야죠. 이재훈선수의 대테란전 전적, 조용호 선수의 대토스 전적은 과거의 영광이 아니라 최근얘기인가요?
05/04/24 20:47
박서팬분들 오랜만에 어이없는 댓글에 놀라셨나바여??^^*신경쓰지마세여..다시 박서가 최고에 도전하고 있고 또 그만큼 상승세라는 증거니까요..
05/04/24 20:50
임요환 선수 최근 전적만 때고 보아도 비슷하거든요 ㅡ.ㅡ; 최연성과의 전적은 최근에 쌓인 것..강민선수에게의 승도 최근..진호진호 선수와의 주고 받음도 최근...이윤열 선수에게 2 연승도 최근...서지훈선수에게의 패도 최근.....차라리 박서 슬럼프 이후의 전적으로 정리헤서 올리세요 직접...그래도 님이 원하는 비참한 성적을 내긴 어려울껍니다 ㅡ.ㅡ;음 슬럼프 2달간의 박서의 성적 등을 글제목으로 하구요 ...
05/04/24 21:01
어느 선수에게나 잘나가는 시절과 그렇지 못한 시절이 있는 것은 매한가지인데 한선수 전적만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것은 역시 나쁜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밖에 없습니다.
05/04/24 22:20
그런데 최연성선수vs서지훈선수 전적이 5:4인가요? 엠겜 당골왕배 이전까지 3:0이었다가 당골왕배에서 4:1로 서지훈선수가 이겨 4:4가 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뒤에 둘이 경기한 것이 있었나요?
05/04/24 22:27
~~~// MBC MOVIES배 팀리그, T1과 GO의 마지막 경기에서 서지훈 서수가 올킬을 할때 최연성 선수도 잡았습니다.
05/04/24 23:59
이제 피지알에서는 전적에 관한 걸로도 감정상하는 글이 생기는군요.
그냥 최근전적이 아시고 싶으신 분은 직접 찾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괜히 분쟁만 일으키는 글은 보기 좋지 않네요.
05/04/25 10:18
이윤열대홍진호가요...저번주 스니커즈배까지 최근 6연패했으니...그전까진 한경기 홍진호선수가 앞서있었다가 6연패했으니깐 전적이 5경기차로 이윤열선수가 앞서야되지 않을까요...? 그전에 다른종족전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군요
05/04/25 10:25
임요환 선수 최근 1년 전적 찾아도 별로 차이 안납니다.
임요환 vs 이윤열 2-0 vs 최연성 2-3 vs 서지훈 0-2 vs 이병민 2-3 vs 홍진호 5-2 vs 박태민 3-2 vs 조용호 1-0 vs 박성준 1-3 vs 변은종 1-0 vs 박정석 0-1 vs 강민 1-1 vs 박용욱 0-2 vs 이재훈 1-1 vs 전태규 1-0 임팬인 저는 오히려 최근 전적이 더 맘에 드는군요 -_-;
05/04/25 10:50
김민우님// 오...최근전적도 상당히 멋지군요.
요환님이 이만큼 잘하는지 몰랐군요.헛;;; 과거전적울궈먹기면 어떻습니까. 지금이 몇년도인데 꾸준히 리그예선통과해서 명단에 올라오고..멋진경기 보여주는것만해도 참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올드게이머들도 참 대단하세요. 홧팅!!!!
05/04/25 13:04
[couple]-bada// 그렇군요. 그때 그 경기가 있었네요. 깜빡 했습니다. 그런데 pgr21의 전적검색에서는 그 경가가 반영이 안 되었나봐요? 4:4로 나오네요. ^^;;
05/04/25 18:43
물론 임요환 선수가 못한다는것은 아니지만
최근들어 이렇다할 성적을 못낸것은 사실인듯... 이제부터 내려고 잠시 웅크리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1년?정도동안 에버배 준우승 말고는 성적을 거둔게 업는거 같네요 뭐 그렇다고 해서 포스가 약해졌다는건 아니고^^ 그렇게 느낄 여지가 있다는 거죠
05/04/25 20:42
임요환 선수는 원래 강자한테 강한 측면이 있죠.. 최근 1년 저 14명과 전적이 50% 정도라고 해도 예선을 빼면 저 14명을 제외한 선수들과 전적도 그것을 크게 웃돌지는 않죠..
05/04/25 23:11
50퍼센트의 승률로 우승 또는 준우승하는 선수고 있고 같은 승률로 예선에서 맴도는 선수도 있죠...기회가 올때의 이길 수 있는 선수가....우브나 나다처럼 막강하진 않지만 기회를 잡을 줄 아는 선수...정말 특히한 선수죠...boxer...
05/04/26 04:15
전 다른 건 대략 알고 있었는데 이재훈선수가 전태규선수에게 5-0으로 지고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아니 전태규선수 약점은 플플전이였는데...이건 완전 천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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