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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3 23:22
정말 저는 고2인데.. 이번에는 수학여행가지만 작년에 수련회갔는데
OTL 제가 남고거든요-_-; 정말 너무 힘들어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ㅠ 그떄가 생각나네요ㅋ
05/04/23 23:28
야영을 말 하는 건가요??
어쨌든 저희는 그냥 놀자판이었던.. 첫째날은 가서 장기자랑하고 끝.. 둘째날은 왕복 6km 인가?? 국토순례 돌아다니다가 산림박물관(대충..)과 국학박물관(이것도 기억이 잘 안나는 지라..) 들러주고.. 오후에 레펠/암벽/요가(-┏) 했거든요.. 마지막 날은 저희 듣기평가라 거기서 치고 왔는데.. 정말 허무했던..
05/04/23 23:40
제가 만약 지금 중학교나 고등학교시절의 수련회를가면 무지 재미있을것같네요..
그땐 힘들었는데 훈련소 처음가서 유격받다가 죽는줄알았는데.. 자대 유격받으니 훈련소 유격은 노는수준이더라구요 ㅠ_ ㅜ
05/04/24 09:27
저희 학교는 수학여행때 한라산정상에 등반을 했는데...지리산보다 훨씬 쉽더군요...물론 높기때문에 시간은 엄청걸렸쬬....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숙소도착하니까 저녁 8시니까...내려올때는 발바닥에 물집이 생기고 다 부어서 죽겠더군요....소백산은 한번도 안가봤는데 가보고싶네요
05/04/24 10:17
중학교 수련회는 정말 놀자판으로 갔다 왔었고 고등학교때는 수련회 대신 간 야영때 비가와서 한게 정말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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