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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3 17:34
삼성은 현재까지 전원진출입니다.
그러나...KOR은 이번 경기로 또 다음 시즌을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되고 말았군요. 다행인 것은 GO에서 1라운드에서 2라운드로 올라간 선수가 발생했다는 것과...(이재훈 선수는 아쉽습니다.) ...무소속 박영훈 선수의 선전 등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05/04/23 17:38
조용호 선수가 루나에서 복수한 적이 있습니다.
김환중 선수의 저그전은 화려한 전략은 없지만 저그를 부자로 만들지 않는 아스트랄한 운영이 일품인 것 같습니다.
05/04/23 17:42
김환중 선수의 Luna(오리지널 버전 포함)에서의 예선전과 본선 성적 모두를 합한 vs저그전 성적은 8승 4패입니다.
2기 프리미어리그 1차예선 vs나경보, 3차 마이너리그 메이저진출전 vs박성준, 2기 프리미어리그 2차예선 vs성학승, KTF Fimm 프리미어리그 2004 vs조용호 이상 4경기 패를 기록했고, 그외의 8전은 모두 승리하였습니다. 승률은 약 67% 정도입니다.
05/04/23 17:46
박정석 선수는 챌린지리그 참여하기 전에 스타리그에 두번이나 진출했던 경력이 있었죠. 챌린지리그가 생긴 이후에 챌린지리그를 한번에 통과하고 스타리그 처녀 출전에 우승까지 한 선수는 이윤열 선수밖에 없습니다.
05/04/23 19:40
저대로라면 임요환 선수는 시드를 받기 위해서는
박지호->오영종으로 이어지는 한물량하는 프로토스 라인을 상대해야하는거군요.-_-;;
05/04/23 22:42
김환중선수 데뷔당시 ITV'고수를 이겨라'에서도 그당시 저그 최강이였던 최진우 선수를 이겼었죠. 질템조합의 기본바탕에 아칸까지... 너무 완벽했었다는^^;
05/04/24 00:03
근데 아스트랄 하게도 섬맵에서 저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예전에 스타우트배 스타리그의 채러티라는 섬맵에서 조용호선수에게 져서 패자조로 떨어지고, 전설의 패러독스ㅡ,.ㅡ(종석님 죄송합니다;)에서 성학승선수에게 패해서 듀얼 진출이 좌절된 일도 있었죠.
05/04/24 00:04
로템에서 질템조합이 아니라 리버로 히드라를 잠재우지 않았었나요 ^-^a
심하게 맛이 가고 있는 기억력이지만 저 역시 인상깊었던 경기인지라 용기내어 이야기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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