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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09 16:00
각조에 플토가 한명씩 배정되는게 아니라
저그가 한명씩 배정되겠군요... 플토선수들 면면이 다들 테란에게 강해보이는데.. 웬지 이번 듀얼 플토가 좋은 성적을 거둘거 같습니다,.
05/04/09 16:58
김환중선수도 포함되죠 -_- 온게임넷에선 저그전이 부전하기때문에;;
유일하게 파라독스에서 저그전을 진선수;;; 김환중선수에게 악감정같은건 없습니다 ^^;;
05/04/09 17:00
그리고 강민선수와 나도현선수는 긴 공백기간을 딛고 올라왔는데 전태규선수는 좀 아쉽네요;; 세선수다 한게임배1,2,3위한이후로 그다지 좋은성적 올리지 못했는데...
05/04/10 14:35
지난 6차챌린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음) 최연성, 이병민, 서지훈, 변길섭, 박성준,, 등등.. '무적신인 + 고참' 의 대박을 넘어서는 진출자들 같군요.. 개인적으로 임요환 홍진호 동시 챌린지인 G-Voice 때보다 더 재밌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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