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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14 22:58
전 올림푸스 결승전 비프로스트와 기요틴 경기 밖에 못봤는데 내일 꼭 봐야겠네요 ^^ 기요틴이나 비프로스트에서 서지훈선수 마린움직이는거 보니깐 엄청난 포스가 느껴지던데 기대되는군요
05/03/14 23:14
흐음.. 1경기와 5경기의 노스텔지아 경기로 정말 일품이었죠 비프로스트의 말도안되는 사기극과 기요틴의 알고도 못막는 드랍쉽 정말..재미있었던것 같아요
05/03/15 02:11
제가 본 결승전중 2번째로 최고(무슨소리야??;;) 개인적으로 5경기떄 홍진호선수가 스파이어 지어서 스콜지 활용했다면 이겼을거라고 생각합니다.(아쉬움) 저에게 최고의 결승전은 스카이 2002..^^
05/03/15 08:31
서지훈 선수는 무대 위에서 울고, 홍진호 선수는 무대 뒤에서 울었던 그 결승전이군요....
두 선수다 좋아라 하지만...그래도 가슴이 3g 아팠던 기억이....
05/03/15 08:50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갔던 결승전이었습니다. 아직도 감동의 눈물이.... 홍진호선수가 노스텔지아에서 서지훈선수 입구 뚤었는데 스피커 문제때문에 재경기 됬었을때 정말 안타까웠답니다. 물론 승리를 확정지은건 아니지만 마린 다잡고 저글링이 난입됬다는것은 유리해졌다는 거였는데 아쉬웠었죠... 오늘 그 감동을 다시 느껴봐야겠네요. 그 엘리전도 함께요.
05/03/15 13:44
저도 온게임넷 결승전으로는 사상처음 간 결승전이였습니다
그전에 mbc game 스타우트 스타리그 결승전도 갔었거든요.. 그당시엔 KTF와GO선수들이 양대리그 결승에 올라서 직접가서 봤습니다 물론 두방송사 모두 GO팀이 우승해서 좋았지만요~~ 잠실학생 체육관에 처음 가서본 결승전인데 진짜 어느한경기도 버릴 경기가 없더군요.. 정말 다 흥미진진 했었습니다~~! 오늘 해준다니 꼭봐야겠군요..
05/03/15 16:29
낭만토스님// 노스텔지어의 그 경기는 저글링이 입구 난입하기 전에 이미.. 서지훈 선수가 사운드 이상하다고 어필을 한 상태였죠..요즘같아선 입구난입까지 가지도 않았을 경기였죠..요즘엔 P연타하면 그 즉시 퍼즈가 걸리니까요..사운드 이상으로 어필을 했는데도 바로 알아보지 못하고 게임이 계속 진행되어, 서지훈 선수는 게임을 계속 하기도 머하고 안하기도 머한 상태서 경기가 계속 진행되어 그런 상황까지 갔던걸로 압니다..
05/03/16 01:50
그경기 재경기해서 서지훈 선수가 이겼으면 엄처난 파장이 일어났을 것이라 생각 되는데 다행히(?)도 혼진호 선수가 이겨서 잘 해결 됐다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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