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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8 20:40
마지막 경기 케리어 몰래 돌아 본진 들어가는거 보고 몸에서 닭살 돋았습니다.. -_-;; 어떻게 저 선수가 신인입니까..;;
05/02/08 20:41
송병구 선수 대단하네요...
첫 챌린지 예선 참가에 스타리그 4번시드를 따내다니... 정말 차기 스타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05/02/08 20:44
삼성의 김가을 감독 "억대 연봉의 프로토스선수 영입하겠다"
그것은 바로 송병구 선수.... 더 열심히해서 억대 연봉 합시다 아자아자~~ 로열로드를 바라며///
05/02/08 21:00
와 송병구 선수 대단 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스타리그에서 활약이 기대 됩니다 이재훈 선수 너무 아쉽네요 스타리그 가길 바랬는데 듀얼에서 올라갑시다 꼭~~!
05/02/08 21:06
송병구 선수 외모나 경기스타일이 강민선수와 흡사하다는...;; 저는 왠지 강민 -> 송병구, 박용욱 -> 안기효, 박정석 ->박지호 이렇게 진행된것같기도하네요..;
05/02/08 21:06
이제 플토의 세대교체인가요?
눈여겨보곤 있었지만 원체 어리고 신인이라 긴가민가 했지만, 정말 대단합니다. 위기대처상황 최고...3,4경기 역전해내는 모습은 박정석, 박용욱, 강민 등을 넘어섰다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고2의 나이로, 챌린지 예선부터 해서 스타리그 본선 시드확보까지... 새로운 플토의 희망이 될것 같습니다.
05/02/08 21:13
플토에서도 거물급 신예가 등장한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상대가 또 한명의 플토, 그것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플토인 이재훈 선수인 것은 무척이나 가슴아프군요. 이재훈 선수, 아직 듀얼이 남아있고, 이미 챌린지 2위의 징크스는 깨진지 오래입니다. 이번에야 말로 스타리그 본선에 올라가서 양대 메이저 리그에서 샤이닝 플토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05/02/08 22:03
토스진영의 한 사람으로서 가장 눈부신 신인의 등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간 토스 진영에도 거물급 신인 참 많았지만 이토록 뚜렷한 약점 없이 등장한 신인이 얼마만인지. 정말 기대됩니다.
05/02/08 23:43
우와~ 발해의 꿈에서 이겼나요? 대단합니다.
이재훈 선수가 앞마당 멀티에 리버+드라군 공격 가는거 보면서 5경기 예상하면서 화장실에 갔었는데 그 경기를 이겼네요. 대단합니다. 재방송 한번 봐야겠네요.
05/02/09 16:35
역시 제눈이 틀리지 않았군요. 최가람선수 잡을때 '이선수 물건이다~~'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일내네요~~ 그리고 웬지 이재훈선수가 들어가는 조는 죽음의 조가 될 확률이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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