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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4 21:56
3경기 재방으로 꼭봐야겠네요. 우주에서 문자중계로본게 정말 아쉽습니다. 문자중계보면서도 얼마나 피말렸는지. 다음주는 경기 없겠군요.
05/02/04 22:00
이윤열 박태민은 무슨 전생에 원수 졌나요..?
엠겜에서 두번 만나고 온겜에도 만나니..;;누거 이겨도 서로 이를 드러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05/02/04 22:00
오늘은, 정말 4경기 다 재밌었네요...
3,4경기는 첨부터 다 봤는데 강추...^^ 다, 제가 응원한 선수들이 이겨서 좋네요 이윤열vs박태민... 최근 한달만에 15경기정도는 붙게되네요...
05/02/04 22:03
또 홍진호선수의 씁쓸한 미소를 보게되었군요...ㅜ.ㅜ
프로리그우승의 순간에라도 활짝웃는모습 기대해 봅니다. 너무 이른듯 하지만 이윤열 박성준선수의 결승전이 조심스레 예상되는군요.
05/02/04 22:06
와 3번째경기 증말..두 선수 드론3마리 남고 치열한 눈치싸움하면서
저글링숫자맞추고 드론보충하고 예술의경지에 오른선수들이아닌지..명경기였죠
05/02/04 22:09
박성준 선수.. 사기컨트롤이라는 말은 테란에서만 나오는줄 알았는데..
오늘 경기보면서 정말 경악. 최연성 선수가 닥치고 물량이라면.. 박성준 선수는 그냥 닥치고 컨트롤로 제압
05/02/04 22:14
오예~~~ 이윤열...
오늘 경기 다 잼나더군요... 요즘분위기 좋은 선수들만 올라가고 야~~ 갠적으로는 팬택 양대테란의 결승전을 바랍니다.
05/02/04 22:16
으아아. 오늘 진짜 네 경기 모두 다 재밌었습니다. 3주차까지 가길 은근히 바랬지만 그래도 뭐 좋습니다. 특히 3경기는 참 인상적이었어요. 작업하면서 귀로 듣고만 있었는데 도저히 집중이 안 되서 잠시 중단하고 방송 보면서 쉬었습니다. 박성준, 김근백 두 선수 모두 너무 잘 하셨어요. 그러나 누가 뭐래도 오늘의 압권은 3경기 중 엄재경 해설의 한 마디.
"지금 밥 한 술 뜨려고 하면 상대방이 숟가락으로 때립니다." 엄 해설 정말 비유의 달인이시네요.
05/02/04 22:50
박태민대 이윤열 또 마치 예전 임요환대 홍진호 이윤열대 조용호선수와의 대전을 보듯 4강 그리고 결승에서 많이도 붙네요..... 그리고 이젠 이병민선수 온겜에서도 4강진출 대단해요~~~
05/02/04 23:00
드디어 이병민선수가 전상욱선수의 벽을 넘어섰군요!!
매번 고비마다 전상욱선수에게 무너져서 가슴아팠는데 ^^; 드디어 온겜에서도 4강을 밟는군요 헌데 다음 상대가 박성준선수;; OTL
05/02/04 23:01
무적 테란과 환상 저그의 4강이 된 듯... 예측하기 정말 힘들군요.
2 테란은 탄탄하면서 과감했고, 2 저그는 극강의 운영과 컨트롤! 을 보여줬죠.
05/02/05 04:05
3경기정말대단했습니다.. 저그대저그전에서 그런경기를 보다니요..
박성준선수 처음에 그많은 스커지잡아내는 컨트롤 정말 예술이네요..
05/02/05 13:07
이윤열 선수 드디어 4강 갔네요. 그리고 역시 요즘 잘나가는 박성준, 박태민 선수도요... 그리고 우리 완전소중병민선수 역시...
모두 다 파이팅이구요, 특히 윤열선수 이번에 우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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