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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2 21:51
개막전부터 빅매치네요.... 메이븐과 wNv.....
wNv는 작년 한-중 대항전에서 우리나라의 아키텍트에게 이긴 전력이 있는 팀입니다. 이번에 메이븐과 붙는 인페르노 맵에서 아키텍트에게 그야말로 참패를 안겨줬었죠..... 아비트스트라이크는 잘 모르겠고(중국팀이라고만 들었습니다.), 4Kinngs는 워3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유럽선수들이 주축이 된 다국적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3경기인 마우스스포츠와 게이머컴퍼니 경기는 제가 이 팀들을 모르므로 패-_-쓰하고;; 4경기에 출전하는 NoA팀은 공식 세계랭킹 1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계 선수가 2명이나 포진해 있는 팀입니다. 그에 대항하는 우리나라 플럭스 팀은 작년 WCG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로 그 팀입니다. 그야말로 "AGAIN 2004WCG!"를 보여줘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다른 건 다 좋은데.. WEG 재방송이나 제대로 해줬음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 얘길 들어보니, 편성표에 WEG 워3가 새벽 2:30이라길래 기다렸더니, 그 시간에 스타리그 하고 있었댑니다 ;;; 재방송 많이 안해줘도 좋으니까 당일 재방송이라도 제대로 해줬음 좋겠습니다... ㅠ_ㅠ
05/02/02 22:16
KTF 아마 저번 삼성전 정도에 강민 or 변길섭 선수정도가 엔트리에 포함될듯 싶네요 최소한 올킬은 안당해야 KTF의 기세에 막힘이 없을듯 싶네요
05/02/02 22:42
팀리그...과연 어느정도 엔트리에 신경을 기울일것인가가 관건인가요...김정민 변길섭선수는 출전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더불어 김민구 김윤환선수도...
05/02/02 22:50
KTF가 과연 전력을 쏟게 될 지 궁금하군요.
자신이 싸울 맵과 선수가 수시로 바뀔 수 있기에 그 때 그 때의 판단이 중요시 되는 1대1 경기이므로, 그리고 라이벌이므로 이틀 뒤의 경기가 있다지만 에이스들을 동원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성사시키고 싶은 매치가 너무 많으니까요^^ 워크의 경우는 정말 WEG 라는 커다란 대회를 열어놓고 왜 재방을 해주지 않는 것인지 답답하더군요. 엠비씨게임 프라임리그는 스타처럼 생방송 뒤에 당일 저녁에 재방을 해주는데, 어떻게 국내도 아닌 세계대회를 표방하는 WEG 경기를 재방까지 보려면 한참을 기다리게 하는 것인지요. 특히나 첫 날 VOD는 휴일이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 날 올라오지 않아서 보지 못했죠. 재방도 되지 않고, VOD도 올라오지 않아 참 답답했습니다. 두 번째 VOD는 빨리 올라온 것 같지만, 어쨌건 조금은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워크리그의 부흥을 위해서라면 모처럼 달아오른 이 분위기를 위해서라도 유료 vod 기간이라도 좀 줄였으면 좋겠네요.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말이지요.
05/02/02 23:53
아마 티원이 무난히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ktf 팀은 로스터에 포함되지 않았은 선수들 즉 윤정민,임현수,조병호, 한웅렬,선수정도가 나올꺼 같은데요;; 티원은 아마 풀가동 시킬듯 합니다 티원 화이팅!;
05/02/03 00:23
임현수, 조병호, 윤정민 선수 나온다에 올인임다...
물론 상대방 예측 환기 차원에서 엔트리에만 에이스급 몇명 넣을지는 모르겠군염..
05/02/03 00:24
KTF측에서 프로리그 결승전 일정때문에 일정 변경을 요청했고 T1팀이 받아들여서 내일 하게 되었습니다
KTF측에서 일정변경까지 요구했으니 주력선수들 위주로 엔트리를 짜오겠죠 그게아니더라도 SK와KTF의 라이벌 관계가 있는데 신예선수 위주로 엔트리를 짜기는 어렵겠죠 (프런트쪽에서 엔트리 구성에 관여하는건 아니겠지만 그쪽 입장도 생각해줘야곘죠 )
05/02/03 00:41
이미 KTF는 주전을 OPL 결승 올인 연습하구있을거니까..
KTF 는... 김민구 조병호 김윤환 <--올인 SK T1 ... 김현진 김성제 최연성 T1 :
05/02/03 01:03
으흠..KTF 내일 의외로 좀 적절히 섞여서 나오지 않을까요?
프로리그에서는 박정석 선수보다 팀플에도 나올 것 같은 강민선수의 비중이 좀 커질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일 박정석 선수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박정석 조병호 한웅렬 김민구 김윤환 선수 정도가 나올듯.. T1 쪽은 박용욱 최연성 임요환 김성제 이창훈 선수 풀가동할 듯..
05/02/03 01:52
아, 카스 기대됩니다. 특히 플럭스와 NoA라니, 크흑ㅜ.ㅜ 카스 대회가 지금까지 몇 번 있었지만 이런 세계 유수의 팀이 국내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죠(WCG는 중계를 제대로 안해줬으니까.....) SK등 몇 몇 팀이 안온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딥니까~ 일 때문에 라이브로 못본다는 것이 문제기는 하지만(정말 온게임넷, WEG도 재방 12시에 해줘요!)
아울러 MBC게임에서도 카스 클랜전이 진행 중이니까 모두 사랑해주자고요~^^;;;;
05/02/03 02:29
스카이 프로리그 이미 KTF가 SK꺾으면서 전승으로 갔으니 팀리그 SK이깁시다.
KTF꺾어버리고 플레이 오프 진출 확정시켜버리자구요~!!
05/02/03 05:05
이번에 skt에서는 김현진 선수가 나오지 않을까요? 김현진 선수 선봉에 ktf조용호 선수의 선봉 되결이 될거같은 예감이 무지하게 오는군요 ^^
05/02/03 06:26
제발 케텝에서 에이스급 선수몇명 나와주길 바랄뿐..
이번에지면 거의 플레이오프좌절모드인데..이제보니 박정선선수는 엔트리에서도 한번도못볼정도이니 쩝..
05/02/03 08:41
한웅렬 선수가 나올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SK는 아직까지 꾸준히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 저그가 없기때문에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카드가 총 출동한다면, 한웅렬 카드가 좋겠죠.
김민구 한웅렬 변길섭 나오면 재밌곘네요!
05/02/03 13:02
플럭스가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걱정도 됩니다.. 멤버도 바뀌고 여러 트러블이 지나간 상태이니..
아, 그리고 NoA가 세계 랭킹 1위의 실력 가지고 있지만 1위는 SK.swe입니다. 이번 cpl랭킹을 말하시는 것 같네요. 아무튼 NoA랑 플럭스라니 초대박인데... 역시 pgr분들은 관심이 없군요. -_-;;
05/02/03 13:47
weg어제 새벽 3시인가 그 때쯤에 재방송하던데요-.-; 어제 몇경기 보고잤어요..강민선수 나와서 T1올킬을 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05/02/03 15:11
뭐 KTF가 막말로 엔트리발로짤확률80%정도
SKT가 막말로 발로짤확률50%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케텝은 결승을 앞두고있어서 베스트맴버총출동은 당연히 불가능할거라 고봅니다..가장 긍정적으로봐서 강민선수나 박정석선수같이 에이스한명과 신인위주로 구성될것같기도합니다. SKT도 케텝전에 전력을 다할수도있지만 상대가 지금 여유가없는만큼 약간 느슨하게 엔트리를 짤수도 있다고봅니다.. 그래도..최고의반전은..SKT는 신인위주로짜왔는데 케텝은 베스트맴버;;
05/02/03 15:48
첸장님 댓글땜에 웃었네요~
최고의 반전이라...푸하하~~~ 설마..정말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설마...ㅡ_ㅡ;
05/02/03 15:52
첸장님 반전대로라면 -_-;; 진짜 웃길 것 같군요~
베스트멤버를 총출동하는 것도 프로리그 결승전을 대비한 심리전으로 괜찮을 것 같은데요. 여하튼 티원이야 올백수니 -_-;;; 전력을 다할 것 같구 케텝은 김동준 해설위원께서 분노하지 않을 정도만 되도 좋겠네요.
05/02/03 18:39
KTF는 또 형편없는 선수 구성을 들고 왔네요.
팀리그는 버리고 프로리그 우승에만 전념하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오늘 선수들만으로도 이길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하는 건가요. 아마도 전자겠지만 어쨌든 좀 실망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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