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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05 21:36
여하튼 이번에도 드라마를 쓰는 SKT군요.
KTF 다음 주에 왠만하면 살살할 법도 한데 상대가 SKT고 게다가 풀리그 전승우승의 영광을 생각하면 베스트멤버로 나갈 것 같군요~
05/01/05 21:39
오늘 최연성 선수의 경기
요즘에 봤던 경기들중에서 꽤 재미있던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김윤환 선수도 신예인데 꽤 잘하시더군요. 저번에 MBC게임팀리그 인가? 거기서 어느 선수랑 하는 걸 본 것 같은데 잘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05/01/05 21:39
신정민 선수 경기 중에 안타까운 것이...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3시쪽 멀티를 나중에 발견한 그 드론이 진작에 그곳을 가는게 정상이였습니다. 미니맵 보고 있다가 3시쪽에 무엇인가 이동하길래, "발견하겠다!"싶었는데 가다가 멈추더군요. 신정민 선수가 아마 3시쪽 위를 누르는 실수를 하신듯.. 나중에 벽쪽에 머리박고 있는 드론의 모습이란..... 그리고 해설자분들이 자꾸 방심,방심 하시는데, 베쓸 많으면 원래 디파일러 같은거 뽑는게 좀 꺼림직하지 않나요? 3시 쪽을 발견하지 못한 거 외에 신정민 선수의 실수나 방심은 보인거 같지 않습니다만..
05/01/05 21:42
Kor팀에겐 미안한 말이지만 KTF는 아무래도 SK가 포스트시즌에 올라오는 것보다는 Kor을 더 바랄겁니다. 전력을 다하겠죠. 혹시라도 SK와 더 높은곳에서 붙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다면 얘기가 다릅니다만
05/01/05 21:42
가스 네개 먹고 멀티 수도 무지하게 많았는데 울트라 뽑을 자원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3시지역 발견 할 때 까지 최연성선수가 물량이 그렇게까지 많이 나올거라는 것을 예상 못했고 발견했을땐 이미 늦었죠...
05/01/05 21:45
KOR팀의 편파 응원 이라고 몰아 붙이는것도 도를 넘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연거푸 두번, 그것도 스스로 함정으로 머리를 디밀면서 역전패를 당했는데요.
05/01/05 21:45
아티님.
베슬이 많더라도 그 베슬만 줄여준다면 (3시가 넘어간다는 전제하에) 디파로 가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 특히 히드라 럴커로간것도 악재인거같네요 그냥 그 가스로 울트라로 디파일러로 가도될듯했고 특히 3시는 그냥...난감 -_- 다음주 T!이 이기면 올라가느건가요?
05/01/05 21:45
제가 보기엔 신정민 선수... 버스 태우려다가 버스 탔죠.
확실히 끝낼 수 있을 때 못끝낸다면, 더 이상의 전진은 없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05/01/05 21:46
처음에 최연성 선수 빌드 보면서 이게 뭐야 라고 했습니다 ㅡ.ㅡ
그런데 중반부터 신정민 선수의 운영을 보면서 이건 또 뭐야라는 말이 나오더군요 ...신정민 선수 웰빙으로 나가다가 역으로 당했네요.
05/01/05 21:48
Ace of Base님// T1이 이기면 플레이오프 자력진출합니다.. 2위로요.. KOR과의 승점도 앞서기 때문에요.. 2:0이나 2:1로 이겨도 진출하고요 반대로 지면 탈락 T1의 입장으로서는 다음주에 이기면 진출 지면 탈락 정말 베스트 of 베스트 멤버를 내보내야겠군요..
05/01/05 21:51
서바이벌 매치군요...제가가장좋아하는 ^^
이기면 통과 지면 탈락. 거기다 상대가 KTF인만큼...... 박정석,vs 최연성 조용호 vs 임요환 이렇게 기대하겠습니다.
05/01/05 21:57
조용호 선수의 소속은 현재 불명확한 상태입니다.
당장 KTF소속으로 나올 것 같지는 않군요. 내일 경기에서 그것이 확실히 가려질 듯 합니다.
05/01/05 21:59
...보아하니 맵 순서 상 박용욱 선수는 팀플로 돌려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임요환, 최연성 선수를 개인전에서 활용할 수는 있기 때문에 이기기만 하면 되는 SKT T1은 팀플까지 총력 라인업을 구상할 것으로 보입니다.
05/01/05 22:19
드라마 하면 임요환선수보다 박정석 선수죠..
임요환 선수의 승부는 압도적인 강함이었다면 박정석 선수는 아슬아슬함 속의 승리였죠..드라마 부분에서는 박정석 선수가 더 점수가 높다는 갠적인 생각입니다..^^ T1팀 잘하셨어요
05/01/05 22:28
최연성 선수의 플레이도 매끄럽지 못했습니다. 초반 빌드야 말할것도 없고, 일반적으로 흘러갔다면 마지막 기회가 될 뻔한 러쉬도 매딕의 숫자가 적어서 실패, 스캔이 늦어서 럴커에 마린부대를 제대로 꼴아박은 것도 있죠. 그래도 멀티먹고 물량 뽑는건 여전하더군요.
신정민 선수에겐 아쉽다기보단 좀 더 채찍질이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송경기에 적응 안된 신예도 아니고 스타리거 급 선수가 이럼 안되죠.
05/01/05 22:32
KOR.....아....ㅡㅜ 신정민 선수 정말 너무 답답한 플레이....히드라덴이 지워진지는 꽤 되었는데도 히드라 속업도 안 되어있다니..
그리고 이번 해설이 편파 해설이었습니까.. 그렇게 압도적인 상황에서 안일한 플레이로 역전을 당하는데 어느 쪽으로 해설을 하겠습니까?
05/01/05 22:43
다음주 KTF Vs SK 라인업을 예상해보니
우선 네오포비든존에선 두팀다 플토라인 불가..... 아마도 테란대 테란이 예상되네요. 그리고 인큐버스에선 KTF는 테란불가 SK는 플토불가 그래서 웬지 프로 VS 테란이 나올꺼 같네요. 아마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싸움이 된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네요~ 그리고 한빛떨어져서 아쉽습니다 ㅠ.ㅠ
05/01/05 23:42
Ace of Base님/ 조용호 선수는 임대기간이 끝나서 소울로 돌아갔습니다. 당장 내일 있는 스타리그부터 소울 소속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KTF 스케줄표를 보니 소울 소속으로 되어있더라구요.
05/01/05 23:54
한상빈님 말씀대로 T1팀 전체에 임요환 선수의 아스트랄함이 느껴집니다;;
선수들도 그렇고 팀단위리그의 행보도 그렇고,,, 하지만 최연성선수만큼은 예전처럼 무적포스로 갔으면 좋겠는데.. 요즘 좀 아스트랄니즘(?)에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암튼 기왕 이렇게 된거 담주에 꼭 이깁시다!!
05/01/06 00:07
T1이 담주에 이기고 올라가자는 바램글이 많군요............
하지만 KTF 전승우승 해야지요~! 지면 아깝자나요~!!!! 담주 무조건 이깁시다!!!!!
05/01/06 00:23
KTF의 전승 우승을 기원하고,
오늘의 승리와, 강민선수 기여도 1위에 축하의 말을 던집니다. 이번 드라마의 주인공은 ktf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05/01/06 09:20
1경기, 박용욱 선수와 한동욱 선수 경기 중에 스타를 잘은 모르는 제 여동생이 옆에서 운동하다가 하던말, "해설자들 왜 한동욱만 응원해?" -.- 참고로 클락킹레이스가 케리어 잡으려 할때의 멘트가 장난이 아니었죠.
어쨋든 김동수, 김도형 해설의 스타리그에서의 Pro KTF, Anti T1의 느낌이 매번 드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05/01/06 11:09
이번에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T1!
물론 KTF의 전승우승도 값진것이겠지만 더 높은 곳에서 맞붙는 두 팀을 보고 싶습니다. T1 파이팅! 꼭 기적을 이뤄주세요!
05/01/06 11:24
신정민 선수는 방심보다는 체제 전환에 문제가 있는듯//
스타리그에서도 온니 뮤탈로 괴롭혔으면// 더 괜찮았을거라고 보고// 어제 최연성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히 + 럴 이 아니고 빠르게 디파일러로 넘어가서 방구 + 럴커링이 나을 것 같았는데요. 럴커링을 써야 나중에 울링으로 넘어가도 업그레이드에서도 안밀리구요. 어제 보면서 계속 그생각만했습니다...ㅠ.ㅠ
05/01/06 14:16
재방을 보면서 너무너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지금 한동욱:박용욱 끝났거든요..
KOR과 T1둘다 응원을 하는 마음이었지만.. 결과를 알고나니.. KOR쪽으로 조금 기울어 있었네요.. 자력 진출을 바랬는데..휴.. 그나저나.. 김윤환 선수.. 인상 깊네요~ 나도현 선수 상대로 더블 커맨드라... 나도현 선수는 수습할 틈도 없었죠.. 앞으로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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