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4/12/02 22:05:39 |
Name |
아이엠포유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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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 12월 3일 금요일 오늘의 게임리그 일정 |
오늘의 짤방은 관절염에 효과적인 짤방이라고 합니다. 바로 프리뷰 시작할께요.
Chapter1.오늘의 스타리그 일정
◈GAMEVIL 2004 온게임넷 2nd 듀얼토너먼트 D조◈-PM 7:00 Ongamenet
Game1.이윤열(Terran) vs 박지호(Protoss) in 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이윤열선수:6패 - 대프로토스전 3패
vs최연성(Terran) in Rquiem EVER 2004 8강 B조 3경기 최연성승
vs차재욱(Terran)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1Round 2경기 차재욱승
vs박정석(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8강 4조 2경기 박정석승
vs김성제(Protoss) in Requiem Gillette 2004 16강 C조 4경기 김성제승
vs강 민(Protoss) in Requiem KT-KTF 프리미어리그 인터리그 1경기 강민승
vs임요환(Terran) in Requiem EVER 2004 16강 D조 4경기 임요환승
2.박지호선수:2승3패 - 대테란전 2승
vs박동욱(Protoss)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A조 4강 1경기 박동욱승
vs마재윤(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A조 결승 2경기 마재윤승
vs오상봉(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J조 4강 1경기 박지호승
vs이기석(Terran)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J조 8강 3경기 박지호승
vs변은종(Zerg) in Protoss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1Round 2경기 변은종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이윤열 vs 박지호 - [이윤열 1:1 박지호]
박지호(Protoss) vs 이윤열(Terran) in Luna 20042nd 팀리그예선 P&C vs PLUS 재경기 5경기 박지호승
이윤열(Terran) vs 박지호(Protoss) in Arizona MBCMOVIE 팀리그 큐리어스vsPLUS 2경기 이윤열승
Game2.신정민(Zerg) vs 김현진(Terran) in ReQuiem
▶양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신정민선수:2승4패- 대테란전 1승3패
vs서지훈(Terran) in Requiem EVER 2004 16강 A조 2경기 서지훈승
vs서지훈(Terran) in Requiem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B조 3경기 신정민승
vs임요환(Terran)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1위결정전 3경기 임요환승
vs박영훈(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순위결정전 10경기 박영훈승
vs임요환(Terran)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순위결정전 8경기 임요환승
vs김종성(Zerg) in Requiem G-Voice 2004 1st 챌린지 B조 승자전 신정민승
2.김현진선수:3승3패 - 대저그전 2승2패
vs조용호(Zerg) in Requiem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5경기 조용호승
vs이현승(Protoss) in Requiem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1경기 이현승승
vs나경보(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B조 결승 2경기 김현진승
vs박신영(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L조 8강 3경기 김현진승
vs도진광(Protoss)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L조 4강 1경기 김현진승
vs정영주(Zerg) in Requiem 2004 2nd 챌린지 L조 결승 3경기 정영주승
◐양선수간의 상대전적:김현진 vs 신정민 - [김현진 2:0 신정민]
김현진(Terran) vs 신정민(Zerg) in Blade Storm 2002 4th KPGA 예선 14조 8강 1경기 김현진승
김현진(Terran) vs 신정민(Zerg) in Plains To Hill 2002 4th KPGA 예선 14조 8강 2경기 김현진승
Game3.1경기승자 vs 2경기승자 in Bifrost3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이윤열선수:13승 4패
vs이주영(Zerg) in Bifrost3 EVER 2004 16강 D조 5경기 이윤열승
vs송병석(Protoss) in Neo Bifrost 2.0 챌린지리그 2nd 5경기 이윤열승
vs손승완(Protoss) in Neo Bifrost 2.0 핫브레이크배 챌린지리그 2nd 듀얼토너먼트4경기 이윤열승
vs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한빛 VS IS 2nd 3경기 이윤열승
vs강도경(Zerg)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16강 A조 6경기 강도경승
vs서지훈(Terran)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8강 B조 3경기 이윤열승
vs홍진호(Zerg)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4강 A조 1경기 이윤열승
vs조용호(Zerg) in Neo Bifrost Panasonic 2002 결승전 1경기 이윤열승
vs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Olympus 2003 16강 A조 1경기 이윤열승
vs서지훈(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Full League 39경기 이윤열승
vs조용호(Zerg)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B조 4경기 이윤열승
vs조용호(Zerg) in Neo Bifrost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이윤열승
vs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1경기 변길섭승
vs한웅렬(Terran)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4경기 이윤열승
vs임요환(Terran)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마스터즈 1경기 임요환승
vs이재훈(Protoss) in Neo Bifrost KTF Ever Cup 프로리그 3경기 이재훈승
vs박경락(Zerg) in Neo Bifrost 광주방송KBC 스타크 올스타전 이윤열승
2.박지호선수:2승
vs임현수(Zerg) in Bifrost3 GAMEVIL 2004 2nd 챌린지 F조 최종진출전 3경기 박지호승
vs안석열(Zerg) in Bifrost3 SKY 프로리그 2004 3라운드진출전 1경기 박지호승
3.신정민선수:3승1패
vs나도현(Terran) in Bifrost3 SKY 2004 프로리그 1위결정전 나도현승
vs안기효(Protoss) in Bifrost3 EVER 2004 16강 A조 4경기 신정민승
vs임균태(Zerg) Neo Bifrost 챌린지리그 예선전1경기 신정민승
vs김갑용(Zerg) Neo Bifrost 2003 1st 챌린지K조 48강 3경기 신정민승
4.김현진선수:7승3패
vs최수범(Terran)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9경기 김현진승
vs한승엽(Terran)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3경기 한승엽승
vs김민구(Zerg)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E조 승자전 김현진승
vs박경락(Zerg) in Bifrost 3 GAMEVIL 2004 2nd 챌린지 E조 2경기 김현진승
vs변은종(Zerg) in Bifrost 3 SKY 2004 프로리그 2Round Saturn리그 SKT1 vs SOUL 3경기 김현진승
vs전태규(Protoss) in Neo Bifrost 2.0 챌린지리그 2nd 1주차 2경기 김현진승
vs손승완(Protoss) in Neo Bifrost 2.0 챌린지리그 2nd 1위결정전 A조 6경기 손승완승
vs변길섭(Terran) in Neo Bifrost KTF Ever Cup 예선 IS VS 한빛 4경기 김현진승
vs홍진호(Zerg) in Neo Bifrost Olympus 2003 16강 C조 4경기 홍진호승
vs강도경(Zerg) in Neo Bifrost 핫브레이크배 2003 듀얼토너먼트 4경기 김현진승
Game4.1경기패자 vs 2경기패자 in Bifrost3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3경기와 동일합니다.
Game5.3경기패자 vs 4경기승자 in Mercury
▶각선수의 이맵에서의 전적
1.이윤열선수:5승
vs최연성(Terran) in Mercury EVER 2004 8강 B조 2경기 이윤열승
vs박용욱(Protoss) in Mercury EVER 2004 16강 D조 1경기 이윤열승
vs박영훈(Zerg) in Mercury EVER 2004 1st 듀얼토너먼트 D조 4경기 이윤열승
vs박정석(Protoss) in Mercury Gillette 2004 8강 4조 1경기 이윤열승
vs박태민(Zerg) in Mercury Gillette 2004 16강 C조 6경기 이윤열승
2.박지호선수:3승3패
vs임현수(Zerg) in Mercury GAMEVIL 2004 2nd 챌린지 F조 최종진출전 1경기 임현수승
vs박동욱(Protoss)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A조 4강 3경기 박지호승
vs마재윤(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A조 결승 1경기 박지호승
vs오상봉(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J조 4강 2경기 박지호승
vs이기석(Terran)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J조 8강 1경기 이기석승
vs박경락(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J조 결승 1경기 박경락승
3.신정민선수: 1승2패
vs박성준(Zerg) in EVER 2004 16강 A조 5경기 박성준승
vs임요환(Terran) in Mercury G-Voice 2004 1st 챌린지1위결정전 2경기 임요환승
vs안기효(Protoss) in Mercury G-Voice 2004 1st 챌린지 순위결정전 13경기 신정민승
4.김현진선수:5승1패
vs정영주(Zerg) in Mercury GAEMVIL 2004 2nd 챌린지 순위결정전 12경기 김현진승
vs김성제(Protoss)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B조 4강 3경기 김현진승
vs나경보(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 2차진출전 B조 결승 1경기 김현진승
vs도진광(Protoss)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예선 L조 4강 2경기 김현진승
vs박신영(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예선 L조 8강 1경기 김현진승
vs정영주(Zerg) in Mercury 2004 2nd 챌린지예선 L조 결승 1경기 정영주승
◐각선수간의 상대 전적
1.신정민 vs 이윤열 - [전적없음]
2.신정민 vs 박지호 - [전적없음]
3.김현진 vs 이윤열 - [김현진 0:1 이윤열]
이윤열(Terran) vs 김현진(Terran) in Jim Raynors Memory 1 Stout배 2003 패자조 1회전 4경기 이윤열승
4.김현진 vs 박지호 - [전적없음]
◐관전포인트:이윤열선수입장에서 레퀴엠이라는 맵이 첫경기라는점은 정말로 꺼림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맵에서 이윤열선수는 프로토스는 물론이고 다른종족을 상대로도 단한번도 승리를 거둔적이 없습니다. 이윤열선수에게 레퀴엠은 정말 이윤열선수를 위한장승곡이 아니냐는 말이 나돌정도로 이맵에서의 안좋은 추억투성입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돌이켜보면 프로토스를 상대로한 3패가 거의대부분은 초반 토스의 강력한 압박에 2배럭스를 하다가 그것이 막히면서 실패하는경우 혹은 입구푸시에 너무 많은 피해를 입는바람에 앞마당을 겨우겨우 먹었지만 플토의 폭발적인 물량을 막아내지 못하고 패배를 한 경기들이 많습니다. 박지호선수가 멀티를 여러개를 먹은상태에서는 정말 질럿을 저글링 뽑듯이 뽑아내는 선수이지만 이윤열선수가 물량전을 무서워할리가 없기때문에 이윤열선수입장에서는 초반 프로토스의 2게이트 입구푸시를 효과적으로 막으면서 무난하게 앞마당까지만 가져간다면 앞마당간의 거리가 가까운 레퀴엠에서 이윤열선수의 타이밍전진에 박지호선수가 쉽게 무너질수도 있습니다.
레퀴엠에서의 저그와 테란전에서는 테란이 저그에게 시간을 조금이라도 주게되면 저그가 금방 살아나게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 테란의 성급한 공격으로이어지면서 테란이 자멸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저그가 앞마당을 바탕으로한 플레이를 할경우에는 테란은 반드시 저그에게 데미지를 주고 시작을 해야합니다. 무난하게 중후반으로 가게되면 저그는 섬멀티를 공짜에 가깝게 먹게됨으로 3가스를 바탕으로한 빠른 하이브유닛 웨이브가 가능하다는점에서 테란은 손실을 줄이면서 저그를 효과적으로 압박해 주어야 합니다. 신정민선수는 레퀴엠에서의 전적이 좋은편이 아닙니다만 임요환선수가 레퀴엠에서 워낙에 강한 측면도 있고 서지훈선수를 상대로 1승1패를 했다는 측면에서도 충분히 좋은경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현진선수는 조용호선수를 상대로 꾸준히 상대를 압박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꾸역꾸역막아내고 물량이 폭발한 저그에게 역전패를 허용한 경험이있기때문에 김현진선수로서는 한번에 상대의 숨통을 끊어주는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레퀴엠이라는 맵에서 테란이 저그를 상대로 빠르게 앞마당을 가져가는 플레이를한다면 저그의 2가스 혹은 그이상의 가스를 바탕으로한 저그의 파상공세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하고 패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현진선수는 대저그전 상대로 빠른 더블커맨드를 종종보여주지만 그 더블커맨드로인한 물량을 폭발시키지 못하고 저그의 파상공세에 아무것도 못해보고 경기를 내준경기도 많기때문에 오히려 8배럭스 치즈러시를 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열선수는 설사1경기를 지게된다고 하더라도 마치 프로토스가 머큐리에서 저그를 만난것 만큼 암울하지는 않습니다. 서지훈선수와 거의 비슷한 성적을 가지고있는 비프로스트3와 달큐리라는 애칭을 가지고있을정도인 머큐리 맵에서는 이윤열선수의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1경기를 잡게된다면 2승으로 바로 올라갈 가능성이 가장 높은선수가 이윤열선수입니다. 머큐리에서의 이윤열선수는 저그와 프로토스를 상대로 모두 2승을 기록하고있고 또한 상대한선수들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윤열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세선수는 머큐리나 비프로스트에서 이윤열선수를 만나기를 꺼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지호선수로서는 1경기를 잡고 3경기에서 설사 저그가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박지호선수가 이맵에서 저그상대로만 2승을 거두고있기때문에 박지호선수로서는 충분히 해볼만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지호선수는 2승으로 바로 스타리그에 올라가는그림을 그려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경기에서 저그는 물론이고 이윤열선수를 상대하기란 여간어려운일 아니기때문입니다. 오히려 테란이 올라오게되면 그점이 박지호선수에게는 어느정도 딜레마가 생길지도 모릅니다만 이윤열선수를 꺾은 기세를 바탕으로 비프로스트에서도 충분히 테란전이 자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정민선수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1경기를 잡고 3경기에 프로토스가 올라오기를 은근히 바라고있을것 입니다. 신정민선수는 5경기에서 프로토스를 만나게되면 다행이지만 만약 테란을 만나게된다면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머큐리에서 저그가 테란을 상대하기가 까다로운만큼 신정민선수가 5경기에서 테란전을 치를경우에는 얼마나 빠른시간에 딜레이없이 2가스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앞마당 미네랄 멀티를 바탕으로 다수의 저글링+러커로 테란을 잡아낼수도 있습니다.
김현진선수는 마이너리그 2위결정전에서도 0:2로 패해하고 이번주 T1팀의 분위기가 임요환선수의 승리를 제외하고는 양프로토스들의 듀얼탈락,그리고 프로리그에서의 패배,또한 박용욱선수의 1:2 석패등으로 분위기가 가라앉을대로 가라앉은 페이스에서 김현진선수가 올라가게된다면 정말 신데렐라처럼 다시한번 KPGA 4차리그 시절의 강력한 신데렐라테란의 영광을 재현할수있을뿐 아니라 가라앉은 T1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수도 있습니다. 신정민선수로서도 차재욱선수가 챌린지 예선으로 떨어진 마당에 KOR팀에 마지막으로 남은 한명의 선수이므로 신정민선수마저 탈락하게되면 다음시즌의 KOR팀은 전멸할수도 있습니다.이윤열선수는 목요일을 시작해서 오늘경기 그리고 토요일프로리그 일요일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까지 지옥의 4연전을 치르고있으며 딱 절반에 다다랐습니다. 박용욱선수와의 경기에서는 2:1의 힘겨운 승부끝에 승자조 4강에 진출했습니다. (풀업메카닉 잊지 않겠다...ㅡ.ㅡ) 이런 살인적인 스케줄속에서도 승리를 일구어낸 이윤열선수가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MSL에서의 승리를 바탕으로한 상승세를 이어서 듀얼에서도 차기스타리그에 진출하기를 원하고있을 것입니다.네선수모두에게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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