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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24 22:06
이현승 선수 오늘 화면을 뒤덮는 뮤탈 스커지 폭격...
아트였습니다 -_-b 커세어가 포위돼서 달려들때 그 장면...으.....정말 소름돋네요.. 거기다 저그유저가 아니라는점이...
04/11/24 22:08
아...T1...아쉽습니다..
이제 와일드 카드는 힘들어졌고...무조건 3라운드 우승해야겠군요...ㅡㅜ 오늘 박용욱선수....바이오리듬이 안좋았던거 같습니다... 계속 셔틀이랑 커세어랑 따로 다니더군요....ㅡㅜ
04/11/24 22:08
앗 삼성이 2:0으로 이겼네요...대단...
못봤는데 봐야겠네요. 허걱 네오포비든존? 섬맵이었는데...저그가 이기다니... 오~대단...역시 요즘 뮤탈이 커세어잡는다는 말이 사실인가...
04/11/24 22:10
제리맥과이어> 박정석 선수의 레퀴엠 무적포스가 느껴지는 강함도
멋졌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포비든존 경기입니다...~~ 포비든존 경기 역시 좋은 경기 많이 나오네요
04/11/24 22:13
아....넘 아쉬운 T1이네요...
삼성은 이제 완전히 T1의 천적으로 자리 잡는가요? 최근 프로리그 3경기서 6승 1패... 그것도...개인전에서 6승이라니.... 아무튼....T1 힘냅시다....!!
04/11/24 22:36
1차전 경기때문에 이성을 잃었네요.
주훈감독도 정말 최연성,임요환,박용욱 카드 말고는 신뢰를 줄만한 선수가 한명도 없다는 사실이 불행입니다. 돈지롤 한다는 욕을 먹어도 A급 선수 영입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이상 있는 선수들 열심히 훈련시키는데는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T1팀의 온정주의 분위기....정말 양날의 검이네요.
04/11/24 22:46
1차전 경기는 솔직히 말하면... 누가 이겼든간에 실망스러운 게임..
눈이 높아졌는지 몰라도, 두 선수의 플레이가 왜이렇게 마음에 안들던지... 저만 그런건가요? 해설자분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이란;;
04/11/24 22:57
정규 스타리그, 프로리그 포함해서 랜덤 선택한 선수가 이긴 경우는 정말 오래간만 아닌가요?? 이거 기록 찾아보면 참 재미있을 것 같네요...
04/11/24 23:18
1차전 경기는 어떤 선수가 이겼어도 그리 장기전이 될만한 경기는 아니었는데....물론 선수들이야 그때 그때 최선의 플레이를 했던것이겠지만...기대치만 높아진 한 팬의 입장에서는 프로간의 경기에도 엄연한 수준차가 존재한다는 사실만을 다시금 일깨운 경기네요....아쉬웠어요...
04/11/24 23:29
티원은 임요환 최연성 김현진 김성제 박용욱 이 다섯명이 개인전에 나오는게 좋고 오히려 박정길선수 물량도 좋으니 팀플에 기용하는게 어떨지.. 박정길+이창훈 조합 괘찮을거 같은데.. 아니면 연습생을 적극 팀플에 기용을 하든지요.. 팀플이 안정되면 개인전에 더 많이 집중할수있을텐데..
04/11/24 23:44
최연성/박용욱/임요환 밖에 내세울수 없는게 불행이라면 다른팀들은 팀이 존재하는것 자체가 불행인가요?? 티원의 불행은 선수층에게서 오는것은 절대아니라고 생각합니다..
04/11/24 23:47
한빛/티원이 바뀐 팀플에대한 해법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 너무 아쉽네요... 양팀다 강도경/이창훈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선수들을 바꿔가며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연속되는 실패가 자신감마저 저하시키는것같고.. 그나마 2/3라운드 느긋하게 맞이하고 있는 한빛스타즈에 비해서 갈길바쁜 티원에 팀플레이에 있어서의 방황은 정말 불행하고 답이 없어 보이네요..-_-
04/11/25 05:30
박정석선수는 정말이지...테란이 레퀴엠에서 박정석을 만난다면 절망할거 같은 플레이를 하는군요....차제욱선수가 입구를 안막길래 과연 정석선수는 어떻게 운영할까하고 지켜봤는데....초반 질럿으로 재미보고
압도적인 사업드라군러쉬....도대체 입구를 막아도 고민 안막아도 고민...
04/11/25 08:46
성학승 나름데로의 에이스, 최수범 확실한 에이스...
그러나... 역시 일반유저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탓인지.. S급 정도의 컨트롤이 아니면 만족을 못하는거 같습니다. 벌쳐가 소수의 저글링에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저글링을 마메부대에 기냥 쏟아붓는 장면들...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래도 최고의 선수들인데..... 왜....... 그리고.... 홍진호/한웅렬 VS 주진철/신정민 전에서.. 신정민 본진 밀리는 당시 해설자가 셔틀&리버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라고 외치고 또 외치고 있는데..... 셔틀리버는 보여주지 않고 이미 깨져버린 신정민본진만 보여주고 있는 옵저버 화면.... 무지무지 아쉽더군요.....-_-; 그냥 공중에서 잡혀버린건지.........어떤 성과가 있었는지.... 끝날 때까지 궁금하더군요.. 해설은 정말 기가 막히게 잘하는 두 사람.... 중계로 보는 맛을 느끼게 하더군요 긴장해야 할 때 긴장시켜주고, 분위기가 고조되면 더욱 고조시켜주고.. 맥락이 필요할 때 잘 짚어주고....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지.. 해설을 받쳐주지 못하는 옵저버 조금 아쉽...
04/11/25 10:55
에잇...lovehannah님은 욕샘쟁이...그 팀에 A급 선수가 더 필요하다니...
암튼 어제 이현승 선수 인터뷰에 특별히 연습은 하지 못했지만 자기가 많이 당했던 전략을 사용했다고 하던데 머리로 생각한 대로 바로 실전에 옯길 수 있는게 프로게이머인가 봅니다.
04/11/25 11:40
벌쳐가 소수의 저글링에 죽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저글링을 마메부대에 기냥 쏟아붓는 장면들... // 이라고 하셨나요?? 그 플레이가 만약 임요환 홍진호 선수의 플레이였다면.. T1팬들은 똑같이 말했을까요? "벌쳐잡는 저글링, 저글링 떼를 잡는 마메소수부대.."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성학승,최수범선수가 프로선수간의 수준차이를 느끼게 할만큼 수준낮은 게이머였는지 이제야 알겠군요 참....
04/11/25 14:11
어제 경기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히 벌처나 저글링 콘트롤..같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두선수를 낮게 보고 그러는게 아니라 프로게이머에 대한 기본수준의 기대를 져버린,, 정말 난감했던 경기..;;;;; 임요환-홍진호선수가 어제같은 경기했으면;;; 진짜 욕많이 먹어서 두 선수 불로장생할듯;;;
04/11/25 15:59
T1의 온정주의?? 주훈감독님은 철저한 데이터와 팀내 자체평가를 통해 선수를 엄선하시는분입니다. 좀 어이가 없네요. 어제 T1의 패배는 현재 사기가 고취된 삼성칸의 분위기에 당했다고도 볼수있군요.. 요새 이현승선수 프로리그에서 정말 잘하는데 말이죠.아무튼 KTF도 박정석선수가 차재욱선수 같은 프로리그연승 사나이의 대결에서 승리해서 기분은 좋습니다~ 근데 굳이 이렇게 결과가 나와있는 기록실에 좀 서로 기분상해하는 토론들이 올라와있는데 맘이 참.....
04/11/25 16:34
스텝좀밟앗니//님 결승전은 일반정규리그가 아니라 플레이오프경기이기때문에 제외시킵니다. 일반 프로스포츠에서도 거의다 그렇게 계산하죠.
04/11/26 23:02
플레이오프.결승전 까지 포함하면
최연성선수는 개인전 17승4패 ( 15승4패) 박정석선수는 개인전 13승2패 (13승1패) 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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