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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04 22:01
4강은 1조 승자 vs 2조 승자, 3조 승자 vs 4조 승자 이런식으로 하겠죠??^^
박성준 선수 맵운은 괜찮네요.. 레퀴엠을 피했네요^^
04/06/04 22:05
6월 12일은 토요일이군요.
날짜가 오타인가요 아니면 그렇게 약속이 되있나요 ? 그리고, 6월 18일이면 2주차가 아닌가요 ? 3주차로 되있는듯 ^ㅡ^;; 수고하세요 ㅇㅇ/ (개인적으로 다들 굉장한 빅게임으로 생각되네요)
04/06/04 22:14
왜 저렇게 대진을 짜는지 궁금하네요.. 3판 2선승제라면 8강 2주차로 정해서 1조,2조를 한 번 방송, 나머지 2조를 다음 주에 하면 좋을 거 같은데.
만약에 첫 두경기를 2주차까지 먼저 이기는 선수가 나오면 3주차 경기는 누가 이겨도 마찬가지니까 재미없어지잖아요..
04/06/04 22:29
3전2선승인거 보니깐..2승하면 끝날것 같군요..
만약 4경기 모두2:0나온다면....이벤트 전이라도 열리나?...-_-;...
04/06/04 22:41
조심스럽게 최연성 선수 vs 박용욱 선수의 결승을 예상, 기대해 봅니다.
현재 최연성 선수의 상승세를 꺾을 선수는 박용욱 선수밖에 없을 듯...
04/06/04 23:59
대진 방식은.. 8강 1주차가 원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8강 1주차는 '전국 투어'로 열리며, 따라서 8강의 모든 선수는 1주차에 1경기씩 치러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대진 방식을 채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4/06/05 00:49
아구 3조는 양 선수 다 좋아하는데...
누굴 응원해야 하나 고민이네요.....크헉... 3조랑 4조랑 한명씩 바꾸지..
04/06/05 00:52
최연성,서지훈,박용욱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이윤열선수vs박정석선수는 예측하기 힘드네요 맵은 박정석선수에게 괜찮지만 상대가 이윤열선수라...
04/06/05 00:56
조심스럽게 4강 예상은
A조에선 전태규 선수 난리났네요. 프로리그에 이은 관광을 또 한번 갈거 같습니다. 게다가 인터뷰도 너무 자신 만만하게 해버렸으니 말입니다. 레퀴엠이 변수겠지만, 최연성이라면 다를거라고 생각합니다. B조에선 서지훈 선수의 우세를 점치고 싶습니다. 레퀴엠이 빠진것이 분명 저그인 박성준 선수에겐 유리하게 돌아갔지만, 대 저그전 승률 2위, 다승2위인 서지훈 선수의 힘도 무시를 못합니다. C조에선 박용욱 선수에게 너무나 유리하네요. 레퀴엠을 제외하고선 16강에서 김정민, 서지훈을 이겼던 남자이야기, 머큐리입니다. 게다가 복수할게 있지요. 같은팀 김성제 선수를 떨어뜨렸기 때문이지요. 아마도 악마모드가 엄청나게 발동을 할지도 모른다는... 마지막 경기는 한마디로 재미가 있을지 모르지만, 이윤열 선수가 우세할거 같습니다. 역시 상대 전적이 무시를 못하네요. 이렇게 되면 3테란 1플토가 되겠네요.
04/06/05 01:05
1조는 최연성 선수가 무난히 이길 것 같고
(정확한 표현으로...전태규 선수가 이길 근거가 없습니다.) 2연승 예상 2조는 서지훈 선수의 놀라우리만치 융통성이 없는 단단한 플레이가 박성준 선수를 압도할 것 같습니다. 2승 1패 예상 3조에서는 박용욱 선수가 2:0 (상대적으로 메카닉에 약한 나도현 선수..) 4조에서는 이윤열 선수가 실수하지않는 이상 2:1 or 2:0으로 박정석 선수를 이길 것 같군요. 결국 윗분과 함께 3테란 1플토 분위기에 한표 입니다.
04/06/05 01:51
전 1조가 가장 기대됩니다. 지난 번 프로리그때 상당히 자신있어하던 전태규 선수, 하지만 초반전략에 무너진 후 독기를 품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기요틴이라는 데서 약간의 방심도 있었던 듯 하고.. 온겜 테란전 최강의 토스와 아무도 막을 수 없을 것 같은 최연성선수, 거기에 얼굴도발도 있었기에 더욱 기대됩니다. 쉽게 승부가 갈릴 것 같진 않아요
04/06/05 02:02
calvin님 당신의 말자체가 근거가 없네요!
스타리그 전 우승자에게 하는 말로는 너무 어이가 없네요! 다른 프로게이머에게도 너무 예의 없는 표현입니다. 당신이 이런 헛소리를 쓸때 8분 모두가 하루 50게임 이상씩 연습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님투로 말하면 근거는 없지만 3플토 1저그가 될것 같네요
04/06/05 02:09
확실히 맵운은 프로토스 선수들이 좋군요.. 또 플플 결승전 나오면 안되는데..;; 그래도 역시 최연성 박용욱 선수의 포스가 요즘 너무 강하네요..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점춰봅니다..-_-; 근데 이윤열선수의 경우는 정말 난감하군요.. 박정석선수가 1,2판을 모두 가져가지 못하면 3째판에선 이윤열 선수가 이길거 같습니다..
04/06/05 02:15
그냥 박용욱 선수를 응원합니다.
서지훈 선수를 응원하기에는 8강 유일의 저그유저인 박성준 선수가 잡고... 박정석,전태규 선수를 응원하기에는 플플전 3연속 결승이 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이 잡고.. 최연성, 이윤열선수는 머씨형제들이라 무서워서 못하겠고..--;;; 여튼! 멋진경기! 재미있는 경기 기대합니다!
04/06/05 02:42
최연성 vs T1팀원들의 대결은 언제 나올지 궁금하네요.
온겜, 엠겜 어디서 먼저 나올까요? 온겜 : 4강 이상 엠겜 : 승자조 결승?
04/06/05 03:51
calvin님.. 전태규선수가 최연성선수를 이길근거가 없다라니요.. 전태규선수 온게임넷 대테란전 14승2패라는 엄청난 성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 성적만으로는 근거가 안되는건가요??
04/06/05 09:25
1경기는 최연성 선수가 잡을거 같지만 그렇게 무난한 승리를 가져 갈거 같지는 않습니다. 전태규 선수가 저번 프로리그에서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하셨기 때문에^^
2경기는 진짜 제가 제일 기대하는 경기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박성준선수 잘하는 선수라고는 생각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서지훈선수와의 일전을 지켜봐야 할텐데 저는 서지훈선수의 2:1승리를 예측합니다. 3경기는 나도현선수의 메카닉실력을 의심해서가 아니라 요새 악마의 오라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나도현선수의 몸컨디션이 썩좋은편이 아니기 때문에 나도현선수의 필살기성 전략이 아닌 이상은 박용욱 선수의 무난한승리를 예상합니다. 4경기는 많은분들이 이윤열선수의 승을 예상하시는데 저는 박정석선수의 승리(결코 무난하지는 않을겁니다)를 예상합니다. 일단 맵부터가 박정석선수 쪽으로 웃어주는데다가 어제 최연성선수와의 경기를 제외하고는 요새 페이스가 좋거든요. 저는 이4번째 경기가 가장 혼전양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04/06/05 10:18
4강 최연성대 서지훈, 박용욱대 박정석...
준결승 박용욱대 서지훈... 결승 박정석대 최연성.. 우승: 최연성 준우승:박정석 3위:박용욱 4위:서지훈 이렇게 예상됩니다. 단지 변수는 최연성선수가 전승 우승을 할 수 있을지...(최연성화이팅^^)
04/06/05 11:42
전태규, 박성준, 나도현, 이윤열 선수의 승을 바라지만..(화이팅! ㅠ_-;)
최연성, 서지훈, 박용욱, ??? 선수들이 이길것 같습니다.^^; 마지막 4경기는 정말 누가 이길지 모르겠어요. 예상하기 정말 힘드네요;
04/06/05 12:48
이상하네요.. 1조와2조 가 4강서 붙는다면 전태규/박성준선수가 16강에서 만나고 4강서도 만날 상황이 오는데요? 2/3조도 마찬가지 경우가 나오죠 1조와 3조나 4조 2조와 그 다른조 와 붙는게 아닌가요??
04/06/05 16:22
뛰어난 선수들이 많아 경기가 기대가 되기는 합니다만
같은 선수끼리 붙는다는게 좀 아쉽군요.. 예전처럼 여러선수가 다양한 경기를 펼쳤으면 하네요..
04/06/06 15:09
저도 4조... 아쉽습니다. 저 선수중에 한명이 떨어지다니...
그래도 꼽아야 한다면 전태규, 서지훈, 박용욱,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4/06/10 00:46
일단 최연성vs전태규 조는, 아무래도 최근의 분위기 상, 어느 쪽이든 압도적일거 같고... 박용욱vs나도현 조는 무난할거 같고.. 박정석vs이윤열조는 의외로 허무할 수 도 있을거 같구요..
아무래도 서지훈vs박성준 조가 가장 치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만치 않은 박성준 선수와, 단단한 서지훈 선수. 제일 기대되는 군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iloveoov, Kingdom, July, NaDa 의 진출을 점쳐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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