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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2 16:03
맵에 대한 분석력 부족... 옛날과 똑같은 줄 아셨나보네요.
벌쳐로 제2미네랄까지의 정찰이 아닌 10시앞마당과 11시본진 사이에만 패트롤 시켰어도 경기 우째되었을 지 몰랐을텐데 아쉽네요..
04/05/22 16:13
T1은 소울과의 2:0승리 외엔 0:2 패배
피터선수가 경기시작전 미소를 보인것이 승리할수 있었다는 자신감에서 나온건지는 모르지만 잘하긴 잘하네요 그리고 수요일경기 정말 기대되는군요 4승팀과 상승세의 2승2패팀의 대결과 20승2패팀과 4패로 최하위 팀의 대결
04/05/22 16:14
으아아아앗 말도 안돼 ㅠ.ㅠ
티원팀 끄아아아악 [......담엔 꼭 이기셔요!] 암튼 오늘 피터님의 경기 운영 좋았습니다 ... 윙크 토스 화이팅 ...
04/05/22 16:14
ccdvvfbbg 님// 20승 2패라뇨 -.-;; 2승 2패가 아닐런지;; 보고 황당했습니다. ^^;;
04/05/22 16:15
확실한 개인전 카드인 최연성,박용욱 선수의 양대메이저리그진출..팀플이야 예전부터 강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전으로 메워왔는데 사실상 에이스인 두 선수의 개인전 불참이 발목을 잡는거같아 아쉽네요. 최근 페이스가 좋기 때문에 여러 대회에 참가해서 그때문에 프로리그에 나오기가 힘들어 팀이 진다라..참 아이러니컬한 상황이군요. 남은경기 싹쓸이해서 부활하길 바랍니다. T1 화이팅!
04/05/22 16:20
뭐라고 할까요 좀 심하게 말해서 공방 경기에서도 테란이 그런식으로 플레이 해선 이길 수 없습니다
오늘 컨디션이 안 좋았던건지 아니면 준비를 못한거지 그것도 아니면 임요환 선수의 현재 실력이 그 정도인건지 알 수는 없지만 임요환 선수가 다른 선수에 비해 여전히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는 부분은 맵 분석력인데 오늘 경기는 맵분석력을 포함해서 모든 면에서 완패입니다 제노스카이는 러쉬 거리가 먼 만큼 기동성 있는 벌쳐,드랍쉽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경기 끝날때까지 스타포트는 보이지도 않고 미네랄 멀티 활성화 될때까지 벌쳐의 속업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스타일을 바꿔가는 과도기적 현상이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ㅜ.ㅜ
04/05/22 16:21
임요환 선수 스타일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의 플레이는 정말... T_T 최연성 선수는 임요환 선수를 만난 뒤 믿을 수 없는 발전을 했는데.. 임요환 선수는 최연성 선수를 만난게 크나큰 독이 된 듯합니다.. T_T 그냥 자기 자신 스타일의 극을 향해 매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04/05/22 16:23
ㅡ.ㅡ;;; SK설마 계약하거나 아님 프로리그시작할때
임요환선수는 엔트리에 꼭 넣으라고 한것인가??? 왜 전경기 꼭 임요환선수를 출전시키지??? 좋은 선수들도 많은데...
04/05/22 16:23
피터 선수, 플레이가 정말이지 대륙적입니다. 끈질긴 셔틀 견제, 세밀한 부분까지는 신경쓰지 않는 컨트롤, 넥서스에 몇 기씩 찍어 놓는 프로브, 끊임없이 늘어나는 넥서스, 자원 다 캔 본진은 가볍게 포기해 버리는 판단력. 완벽한 경기는 아니지만 분명 좋은 경기였습니다.
그나저나 브라이언 선수의 대뷔전은 또 다시 미루어졌군요. ^^
04/05/22 16:23
오늘 T1은 기분만 내다 졌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요환군 얼굴이 많이 헬쓱해졌더군요... 마음고생이 심하지만 어쩝니까~~ 부활해야죠.....
04/05/22 16:34
수요일 KTF와의 경기에 누가나올지 모르겠군요
개인전에 진출해 있는 강민 김정민 조용호 홍진호 선수가 모두 다음주에 경기가 있어서 정수영감독도 출전시키지 않을런지 화요일 홍진호선수는 챌린지리그 승자전 전상욱선수와의 대결이 있고 목요일 MSL에서 강민선수는 김환중선수와 대결이있고 조용호 홍진호 선수가 맞붙고 김정민선수는 김현진선수와 대결이 있고 금요일 OSL은 강민vs이병민선수의 경기가 있군요..
04/05/22 16:37
피터 선수... APM 측정해보면 한 150정도 나올런가... 여하튼, 개인화면 나왔을 때 정말 프로토스 유저 답게 게임하더군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너무나 싸한 분위기에서 승리한 이대니얼 감독께 축하를 보냅니다... (오늘 회식 한 번 해야할 듯...;;)
04/05/22 16:39
코카콜라토스 최고~ 빅터구센선수가 서지훈선수 잡았을때 느꼈던 희열을 이제서야 다시 느낍니다. 유럽토스 만세(헉. 오세아니아토스인가...)-_-;
04/05/22 16:49
임요환선수 엠비씨 마이너리그 예선탈락
온게임넷 챌린지리그로 떨어지는 등등 전반적으로 하향곡선이 눈에 띄네요. 아무튼 피터선수의 카리스마는 과거 기욤,베르트랑선수와 맞먹네요.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04/05/22 16:57
T1이 진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헥사트론 드림팀이 2연승을 거뒀다는게 정말 믿겨지지가 않네요.. 매번 패배에 젖어있다가.. 팀플도 계속 연승중이고, 이제 개인전에서도 승리를 챙겨다주니.. 정말 더할 나위가 없네요.. 프로리그 보면서 이렇게 기쁜 적은 처음인듯.. 드림팀 화이팅^^ 프로리그 우승은 헥사트론~!!
04/05/22 16:57
결과적이지만, 임요환 선수의 물량 테란 전략은 실패인 것 같습니다... 만약 드랍쉽 띄우면서 언덕 장악하고, 계속 괴롭혔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네요...
04/05/22 16:58
뭔가 자신의 타이밍을 잃어버린듯 합니다 예전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잃어버렸다고 난감함을 표시하더니 물량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을려다가 이도 저도 아니게 된듯합니다 어쨋든 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겠지요 자원을 천을 남기든 말든 정전 테란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말던 만 3년간 정상급의 테란 그리고 모든 테란 플레이어의 교과서가 되지 않았습니까
04/05/22 17:12
윗분들 지적처럼 스타일의 변화가 확 느껴집니다. 나쁘게 들으시지는 말고 살아남기 위해서 택한 물량스타일인거 같지만 잘 안맞는거 같네요....^^;
요환 선수의 경기 후 모습은 안타까웠고 헥사팀의 2연승의 하이파이브는 프로리그를 더욱 재밌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피터 선수, 웃는 모습에 왠지 정이 간다는.... 헥사 앞으로 더욱 파팅입니다.!!
04/05/22 17:26
경기 종반 이후 각 팀을 비추는 카메라 분위기가 대조적이더군요... 조금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지만 헥사트론팀의 승리가 기쁘기도 합니다. 응원했기 때문에!!
04/05/22 17:31
그나저나 헥사트론 다음 경기 바람. 기요틴. 에서 테란을 낼 수가 없군요;
한 경기는 피터로 간다 치고... 또 베르트랑R의 등장이 예상;
04/05/22 17:32
우와 오늘경기 못봤는데 헥사트론이랑 티원이랑 점수 바뀐거 절대 아니죠??
헥사트론이 팀플이 강력해 지더니 성적도 잘나오는군요 대단합니다!
04/05/22 17:34
아니아니! 죄송... 바람에선 테란이 기요틴에서 토스가 나올 수 있겠군요... 지난번 바람에 이미 베르트랑R이 등장했기 때문에요...
04/05/22 17:35
수요일 ITV랭킹전 녹화에
심소명, 박성준, 이현승...그리고 박정석 선수가 출현한다는 사실이... 뭔가 암시하는 바가 있을 듯 합니다.
04/05/22 17:57
경기내내 뭔가에 쫒기는듯한 느낌을 받은건 저 뿐인가요..단순히 게임내에서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뭔가에.....팬들도..해설진도....
04/05/22 18:13
음! 핵사트론.. 이 얼마만에 연승입니까?!! ㅜ_ㅜ/ 장진남선수의 승전보를 듣지 못하는게 너무 아쉬울뿐입니다... 진남선수 돌아오세요!! ㅜ_ㅜ
04/05/22 18:23
아~!!! 오늘 헥사트론의 승전보가 저를 로그인 하게 만드네요! 김갑용선수의 영입과 장진수 선수와의 팀플레이는 정말 탁월 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너무 기쁩니다. 어서 빨리 조정현 선수가 부상에서 완전회복 해서 팀의 전력에 +로 작용하길 빌고, 진남,기욤선수가 헥사트론으로 다시 돌아왔으면 하네요.^^ 브라이언 선수가 매번 3경기 엔트리인데, 꼭 2:0으로 이겨서 플레이를 못본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기분이 너무 좋네요! 정말 PEBEJA님의 말씀대로 얼마만의 연승입니까? ^^ 헥사트론 화이팅!!!
04/05/22 18:34
헥사트론팀의 2:0 승리에,,, 피터선수의 선전에 기뻐서 웃음을 가득 띄우...려는데 화면에 비춰지던 요환선수의 모습...음..오만가지 감정이 교차하더군요.. 제가 아마 요환선수팬이라면 너무너무 가슴 아팠을듯... 힘내십쇼....
04/05/22 20:00
상대전적에서도 3:0으로 앞서고 있던 T1팀이라 오늘 내심 T1팀이 이기리라 믿었었는데 지다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앞으로 티원팀은 KOR,투나,삼성칸,플러스,슈마GO,POS팀 같은 강팀들과의 경기가 남아있는데 정말 걱정됩니다. 이러다가 최하위탈락하는건 아닌지 확실한 팀플레이 카드만 생긴다면 T1팀 지지않을 것같은데 아쉽네여.
04/05/23 01:34
예전 프로리그에서 이창훈/김성제 선수 조합이 사상 최고의 조합이라는 강도경/박정석 선수의 조합을 이긴적 있지 않았나요?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이/김 조합을 처음으로 사용한건지... 그건그렇고 헥사트론팀...응원하고 있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군요. ^^ 피터선수 멋집니다.
04/05/23 01:47
임요환선수 플토전에서 몇달전부터 자주 써오던 전략을 쓰셨는데, 확실히 플토전에 문제가 많네요....박서의 강력한 모습이 왠지 보고싶네요..
04/05/23 10:16
최연성, 박용욱 등 제일 잘나가는 T1....그러나 프로리그에서는 영...
임선수는 이제 그냥 전략 코치가 되심이... 잘하려는 모습 너무 안쓰럽네요. 외모도 완전 초쵀해져서...
04/05/23 14:18
임요환선수 팬카페 이름이 무색할정도로 스타포트조차
없더군요 딱 드랍쉽 2기만 썼어도 게임양상이 많이 달라졌을텐데 예전의 그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04/05/24 01:24
임요환 선수 드랍쉽을 이용하지 않은것 뿐만 아니라
공격 타이밍도 많이 늦어졌고 전진 방법 또한 좋지 않았습니다. 메카닉을 하는데 꼭 바이오닉 컨트롤 하던거 같이 느껴지던건 저뿐인가요 전진할때도 탱크가 어느정도 시즈모드 하면서 전진해야 하는데 플토전에서 초반의 유리한 상황에서 중반이후 역전당하는 경기가 계속 나오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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