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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21 01:02
머린 열마리를 러커한마리씩 바꾸면서도 이겼음...
경기후반도 아니고 중반에... 6개월동안 한번도 저그에게 패가 없음... 심해도 너무 심하다
04/05/21 01:08
저그전 방송경기 몇연승인가요?? 굉장합니다. 최연성 선수에게 방송경기에서 이기는 저그는 확실히 뜬다에 올인입니다. 최연성선수에게 GG를 받아내는 저그는 누가될 것인가 두둥이네요
다음주에 박성준 선수는 과연 1승을 받아낼 것인가 아니면 또다른 저그진영에 희생양(?)이 될 것인가 최연성 선수 vs 박성준 선수 기대 만땅입니다
04/05/21 01:12
아마도 시간 맞춰서 올리신듯 한데 오늘 예상외로 방송 시간이 길어져서 타이밍이 어긋난 듯 싶네요^^
그나저나 최연성 선수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대체 저그가 어떻게 해야 이기나요
04/05/21 01:13
안타까운 얘기지만 박성준 선수도 연성 운수에 탑승(?) 한적이 있죠-_-;; 작년 신인왕전에서 연성 선수가 모든 선수를 무료 관광 시켜드렸습니다--;
04/05/21 01:15
제가 실수를 했네요...(결과는 전해들어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인터넷으로 실시간을 보다가 2경기 종료후에는 도무지 실시간을 볼 수 없이 끊기더군요. (저희 집은 iTV를 TV로 볼 수 없습니다.) 어딘데 님 말씀처럼 대충 이 정도면 끝났겠지 하고...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__)
04/05/21 01:15
최연성 선수 대 저그전 지금 한 18~20연승정도는 하고있는듯으로 보입니다.. pgr 검색과 최근 근항을 살펴보니 그렇게 나오더군요..
04/05/21 01:28
변은종 선수가 아주 작심하고 러시를 들어갔는데...마린이 그렇게 죽고도 또 나오는 걸 보니 최연성 선수는 물량에 관한 한 진짜 달인의 경지에 오른 것 같습니다.
04/05/21 01:31
정말 저그의 재앙이군요 -_-;;;
변은종선수와의 경기때 마메1부대이상을 러커 1~2마리와 바꿔주고도 이기네요-_-;;;할말 없습니다..
04/05/21 01:33
지금 막 찾아보니까 박성준선수대 최연성선수 상대전적에서 최연성선수가 5:0으로 앞서고 있군요. 최연성선수가 첫진출한 메이저대회인 TG배
메이저결정전에서 2승 iTV 신인왕전에서 1승 팀리그예선에서 2승이네요. 정말 다음 승자조 박성준선수대 최연성선수 중 누가 이길까요? 최연성선수가 이겨서 박성준선수의 천적으로 자리잡느냐 아니면 박성준선수가 이겨서 최연성선수의 대저그전 연승도 끊고 그동안의 패배도 설욕하느냐. 정말 빅매치네여
04/05/21 02:21
최연성 선수 iTV에서도 대 저그전 승률 90% 가 넘네요...-_-;;
D조 경기때 93% 였으나.. 이후 3연승 추가하면 이제 한 95% 쯤 되겠는데요?? ㅡ.,ㅡ乃 근데 최연성 선수 지난 mbc 팀리그 때도 그렇고 1패는 왜 꼭 하는거죠? 그냥 차라리 다 이기서 승률 100% 라면 그 대단함이 대체 어느정도인지 가늠하기가 힘든데 1경기 져서 승률이 93% 막 이렇게 나오니까 더 무지막지해 보여요.. -ㅁ-;;
04/05/21 12:23
금방 랭킹전 봤는데... 우브 준비는 그렇게 많이 한듯은 보이지
않더군요.. 이번주에 온/엠겜 경기가 다 있어서 그런지... 그래도 역시 물량으로 모든것을 극복하는 모습..... 어떻게 진출했던 병력보다 본진에 있는 병력이 더 많나요... 경악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변은종 선수(물론 가디언은 실수였지만)와 박상익 선수 못했던 경기는 아니라고 보는데... 우브... 변신하면 못 막는군요... 변신하기 전에 끝내야 승산이 있을듯 합니다.. 저그스럽게 경기하는 테란을 어떻게 저그가 이긴단 말입니까... 저그 확장 하면 같이 확장하고 -_-;; 대략 난감합니다.. 헉~~ 소리만 나네요..
04/05/21 12:23
최연성 선수의 대 저그전 전적입니다..
3연패 (이재항2, 박상익) 16연승 (박정은2, 박경락, 원호재, 성준모, 성학승2, 심소명3, 김갑용, 박성준4, 임정호) : 2003/4/16 ~ 2003/10/9 1패 (김근백) 2연승 (박성준,박상익) : 2003/10/22 ~ 2003/10/25 1패 (홍진호) 18연승 (조용호2, 박경락, 정재호, 홍진호4, 윤현진2, 박태민, 나경보, 신정민, 변은종2, 성학승, 박상익, 박성준) : 2003/10/28 ~
04/05/21 12:48
1패-3연승-1패-19연승이 맞을 겁니다
3연승기간엔 박성준,박상익,조용호 선수이고 19연승기간엔 조용호 ,박경락,정재호,박태민,나경보,신정민,성학승,박상익선수와 1경기씩 했고 윤현진,변은종 선수와2경기씩 주진철 선수와 3경기 홍진호 선수와 4경기를 했습니다 19연승 기간중엔 박성준 선수와 경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홍진호 선수에게 진 올스타 팀배틀에서 그 앞 경기에 조용호 선수를 이겼죠)
04/05/21 14:47
임요환선수도 이정도는 아니였다고 봅니다..-0- 도데체가..임요환선수는
뭐 역전승도 많았고 힘겹게 이기는것도 많았는데..뭐..이건...거의.. 말이 안나오네요..완전 '나오는데로 쏟아부으면 승자는 나다'라고 소리치는것 같네요....아무래도 저그도 잘하다보니 소모전은 테란으로 해도 잘한다는 건가요? -0- 할말이 없네요..허허...
04/05/21 17:08
정태영님//저도 입구에서 마메 몰살당할때 저걸 어떻게 이겼대
이런 생각을 하다가 본진 보고 헉~ 소리 냈다는...... 그럼 그렇지.... 우브에게는 마메는 일회용입니다... -_-;;;
04/05/21 17:20
우브에게는 마메는 일회용입니다... -_-;;;
이 부분에 한표-_-;; 진짜 뭐 이런 선수가 있습니까..-_- 예전의 임요환, 이윤열선수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너무 잘해서 달리 할 말이 없습니다..
04/05/23 14:17
역시 T1의 임요환 선수의 영향때문에 물량에 바이오닉 전술과 컨트롤과 타이밍을 배운 최연성선수는 저그한테 거의 알질것같은 생각만 자꾸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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