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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6 22:43
임진록은 역시나 good...마지막 경기는 좀 허무 했지만..
엠비씨에서.... 설마 다음 시즌에도 유보트 쓰지는 않겠지...-_-;;;;
04/04/06 22:45
요즘에 테란분위기가좋고 저그 암울론이 대두되고있는상황에서 이벤트전까지 이런결과가나와서 아쉬운마음에 그런 멘트를 남겼습니다// 물론 승리한선수의 경기를 폄하할 생각은 전혀없었습니다 -0-
04/04/06 23:03
전태규 선수 2승 하셨군요^^ 재미있었을 거 같네요.........경기를 아직 보지 못해서 아쉽지만...어쨌든.......저그의 부진을 이벤트전에서도 볼 수 있다니;; 안타깝긴 하지만....리그에서 저그가 분발해주시길 바랍니당^^
04/04/06 23:22
목요일 경기있는 선수가 오늘 이벤트전까지 나왔어야 했는지...
게다가 4경기씩이나... 3주간 빅3 종족최강전이 펼쳐진다는데,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아무튼 목요일에 선전 바랍니다. 저그 화이팅~~~!!!
04/04/06 23:37
홍진호 선수,, 어서 예전의 강력한 모습으로 돌아가길.. 예전에는 토스랑 경기때 항상 상대가 누구던지 토스쪽을 응원했는 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홍진호 선수를 응원하게 되더군요,, 경기를 쭉 보니 테란잡는 감각은 여전한 거 같은데 확실히 요즘 추세인지 몰라도 저그가 토스잡는 데 뭔가 갈팡 질팡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거 같습니다,, 저그는 원래 토스한테 상성이 강하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홍진호 화이팅입니다..
04/04/06 23:42
임요환 선수 이벤트전에선 했다하면 1등이신데 ㅡ_ㅡ;; 엽기 랜덤전도 아니고 선수들 전부다 진지하게 하시던데 아무래도 요환님께서는 평소 팬들의 승리기원과 팬들을 너무나 의식하신 나머지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방송경기 본선에선 자신의 실력을 못발휘하는것은 아닐런지 ㅡ_ㅡ 오늘경기보면 분명 그런 생각이 드네요 ㅡ_ㅡ 아니면 듀얼토너먼트 대비하면서 하신 엄청난 연습량으로 인해 UPGRADE 황제표 박서가 되신건 아닐지. 내심 프리미어리그와 임요환 선수의 프로리그 경기들이 기대됩니다. 아무튼 테테전 ( LEVEL UP , VS 전상욱전 ) , 테프전 ( LEVEL UP , VS 전태규 선수와의 2연전 ) , 테저전 ( LEVEL UP 할께 없는 ㅡ_ㅡ;; )
04/04/07 09:34
부활의 징조가 보입니다.
대학원도 가고, 스폰도 생겼으니... 부담갖지 말고 챌린지리그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04/04/07 09:50
대학원 프로게머라고 하니 뭔지 좀 재밌네요.~^_^
그리고 enter the..2004 p:t 가 5:1.. 적어도 어제는 게릴라가 art 라서 이긴거죠..;
04/04/07 13:34
빠른 12시 섬멀티이후 드랍쉽의 환상적인 운영과 벌쳐게릴라...
이후 탄탄한 물량이 빛을 발한 경기였죠. 최근 추세인 물량에 임요환선수만의 전략이 퓨전된 확실히 업그레이드된 모습이었던 거 같습니다.
04/04/07 22:16
진호선수는 요환선수랑은 1승1팬데 태규선수한태 2패내요. 섬맵이 있긴 하지만 지상맵에서 진호선수의 대 프토전의 화려함이 없었던듯..
04/04/09 10:09
이날 경기의 임요환선수의 플레이를 보자면, 물량이 대세인것을 인정하지만 자신의 능력상 가장 최적화된 팩토리수와 유닛생산은 스스로 어렵다고 판단한것 같습니다. 평소 자신의 스타일 대로 하되 일부러 팩토리 수를 많이 늘려놓아서, 쌓여진 자원을 한번 유닛생산할때 최대한 많이 소비시키려는 의도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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