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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2 17:42
헐;;;;;;;;;;;;
밸런스테스트의 일종이라고도 할 수 있고, 밸런스가 좋은맵이 뽑힐 확률이 높을것같은데,,,,,,,저그 대 프로토스가 한경기도 없다니.........약간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04/04/02 17:50
기요틴(불어)->남자이야기(한국어)->가미가제(일어)
흠... 다음에 새로 등장할 맵에는 어느 나라 이름이 붙을것인가? 토론해 봅시다. 개인적으로 뚫훍(인도)를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04/04/02 17:55
가미가제.. 느낌이 안좋아요..ㅠㅠ
좋은 추억 보다는 안좋은 추억이 더 많은 단어.. 굳이 저 단어를 써야 하나요.. 흠..
04/04/02 18:16
만약 이 프리매치가 밸런스테스트의 일종이라면 GakToSs 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테란/비테란의 비율이 1:1일 정도로 테란이 많지만... 테테전을 몇 경기 감수하면서라도 저그토스전을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04/04/02 18:21
carpe diem님//맵 4개가 다 바뀌는게 아니라 이번 프리매치에 사용될 4개의 맵중에서 질레트 스타리그에 쓰일 맵은 2개입니다.
프리매치를 통해 맵테스트를 하는것이지요..
04/04/02 18:26
레가시 오브 차 2004라...흥미있군, 3년만에 부활하는 맵이라니...
임요환 선수가 나오지 못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런 것때문에 아쉬우나 박태민 선수가 이 맵에서 경기를 하게 되니 나쁘지 않음
04/04/02 18:36
위에 분 말씀처럼 가미가제는 어감이 아~주 안좋군요.
정말 tunaktunaktun이라는 맵이 생겼으면 ^^ 맵에는 스탠피드 대신 청개구리도 뛰어다니고..... 정말 T vs P , T vs Z 만 있네요. 맵이 쓰일지 안쓰일지 결정하는 거니 가령 테란 선수들 일부러 그맵에서 힘든척 하기 어려운척 해서 그 맵 쓰게 하려는 플레이도 나올지 ^^;; 실리냐 명예냐;; 농담입니다.
04/04/02 18:41
이건 굉장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맵 이름이 마음에 안들때가 있더군요. 남자이야기나 가미가제는 충분히 다른 이름으로 지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미가제 맵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맵 이름도 조금 더 고심해서 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르고 하는 소릴수도 있겠지만요
04/04/02 18:51
흠...저 역시 가미가제라는 맵이름을 듣고서는 굳이 저런 이름을 써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의 입장에서야 가미가제는 자신의 국가나 일왕에 대한 충성심을 보이는 행동으로 미화받을 수도 있고,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겠지만 우리나라에서의 가미가제라는 표현은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04/04/02 18:54
역시, 올게 온것이군요. 레가시 오브차. 기다렸습니다. 저그들의 강세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테란과 토스의 오만가지-_-;편법들이 눈에 선하군요.
04/04/02 19:00
가미가제.. 역시 이름이 좀 이상하네요...
맵에서 일본의 분위기가 나나보네요.. 위의 4개의 맵중에, 맵공모전으로 뽑힌 맵도 들어있을지 궁금하네요..
04/04/02 19:05
가미 가제 ...;;;;;; 카미카제 아닌강 (일본신풍이라는뜻: 신의 바람? 인거 그래여) 어쩨뜬 박성준 화이팅 ~~~~~~~~~~ 같은 팀에 임정호 선수도 무지 좋아함 엄청난 공격 저그 POS 화이팅 ~^^ 팀리그 에서 봤으면 ^^
04/04/02 19:24
정갑용 님 리플에서 띄어쓰기가 된 걸 보고 있자니...
"감이 가제?" "감이 와야제, 와 가노?" "문디 이노무 맵 쫌 바라. 이기 이래가 무신 감이 잡히겠노..." 같은 느낌이...;;; 그것보다도 각 맵의 이미지를 봤으면 좋겠네요... 레퀴엠은 자게에서 뒤져서 봤는데...( http://www.thesay.net/KIN/(4)Requiem.jpg ) 홀오브 발할라가 생각나네요... 본진이 섬이지만 3센치 드랍으로 상대방 본진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하여간 또 맵설명글이 빨랑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04/04/02 19:33
맵이름이 바뀔필요가 있을까요?
가미가제는 2차대전 때 일본X분들이-_-;; 한 아주 나쁜 것이지만 맵의 이미지에 맞다면 굳이 다른 이름으로 바뀔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 가미가제라고 쓰면 확실히 안될거 같긴 합니다. 저도 제 생각을 모르겠군요. 마음속 깊이 박혀있는 일본에 대한 적대심떄문은 아닌것 같은데) 그리고 프리매치를 하시는 선수분들은 가벼운 분위기가 아닌 최선을 다해 경기해 임해주셨으면 합니다. 아주 중요한 의미의 프리매치라고 생각합니다.
04/04/02 21:41
아무리 이름이 바뀐다지만.. 가미가제는 조금.... 윗분들도 지적해 주셨지만 충분히 덜 반감이 가는 이름을 사용할수도 있었을텐데요.. 그나저나 변은종 선수는 두명의 '머'씨 성을 가진 선수들과 경기를 하네요~ 기대됩니다~~
04/04/02 22:08
몇몇분들께서 저그대토스 경기가 없는것에 의문을 가지시는데요. 프리매치란 경기자체가 다음시즌에 쓰일 "밸런스좋은"맵을 뽑기위함이기 때문에 현재 강세를 띄고 가장숫자가 많은 테란보다 타종족에게 힘들실어주는 맵을 뽑기위해 테란vs비테란의 매치만 갖는다고 하네요. 볼거리에 중심을 두기보단 타종족이 할만한맵을 찾는자리라고 해야겠죠.
04/04/02 22:34
FinkyLand 님//
차기 챌린지리그에 시드중에 저그가 2명이고,플토가 1명입니다. 그리고 예선을 거쳐서 몇명의 저그(홍진호,박경락 선수 등등)와 몇명의 플토가 올라올것입니다.... 프리매치의 4가지맵(물론 2가지맵만 뽑힐것이지만)은 질레트스타리그에서만 쓰이는게 아니라 챌린지리그에서도 쓰일것입니다.... 그리고 저 맵들은 1시즌만을 위한 맵이 아닙니다. 최대 4시즌까지 쓰일 수 있습니다. 챌린지리그뿐만아니라 다음시즌부터 저그대플토가 많이 나올지 모르는데 약간의 경기일지라도 테스트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다가 국민맵 로템에서의 밸런스중에 저그대플토가 가장 나쁜점을 생각한다면, 질레트 스타리그에 테란이 많다고해서 가장 밸런스가 안좋은 저그대플토의 밸런스는 테스트 안한다는것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바라볼 때 안좋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04/04/02 23:15
미니.님//레퀴엠은 섬맵이 아닙니다. 자세히 살펴보시면 입구가 있습니다.
굳이 예를 찾아보자면 버티고 형 입구라고 할 수 있죠.
04/04/02 23:55
레퀴엠 상당히 흥미로운 맵인거 같습니다..근데 저그가 왠지 힘들것 같은 느낌이..ㅠㅠ
그리고 나머지 레가시오브차2004와 머큐리,가미가제맵을 보지 못했지만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또 새로운 온게임넷의 스타리그가 기대 됩니다.
04/04/03 02:37
다크..별 님// 그러네요. 자세히 보니 입구가 있군요...
그런데 입구의 위치상 12시가 제일 멀고, 3시 6시가 가장 짧군요... 가운데의 미네랄 십자가가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극 처절 모드에서 빛(!)을 발하게 될까요...? 하여간, 높은 지형의 중앙 싸움터란 점에서 남자이야기와의 차별성은 훤히 열린 앞언덕 가스멀티, 그리고 그곳의 미네랄을 다 캐면(그냥 미네랄 벽인지 보통의 미네랄인지 구분이 잘 안가는데...) 걸어들어가는 미네랄 멀티로 수송업이 빨리 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서로간에 몰아치는 가난한 승부들이 예상되는데... 저그로서는 해처리 위치가 좀 난감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3시 같은 경우에는 아예 작정하고 다른 본진 지역에의 몰래 멀티가 앞 언덕 멀티보다 나아보이는 데요... 더 자세히 보니 옆의 낮은 지형 멀티도 걸어들어갈 수 있군요... 그렇다면, 앞언덕 멀티의 미네랄 벽은 단순한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구요... 거기서 생각해본다면 언제 배를 째고 미네랄 벽을 넘어서 혹은 다른 스타팅 지역의 벽을 깨고 멀티를 가져가는가에 집중해서 승부의 재미가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중반 이후 전지역에 저그가 배째라 막멀티를 했을 경우 상대 종족으로서는 도보로 순회공연하기에는 너무 멀고, 공중으로 날아다닐 때 스커지 테러를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저그에게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대신에 초반 테란의 치즈러쉬나 안면 배럭, 플토의 전진 게이트 류의 작전에 저그가 초반(!)을 잘 버텨야 할 것 같네요... 플토적 측면에서는 원게이트 자체를 앞 언덕으로 가져가고 초반 질럿으로 상대의 입구를 막는 플레이를 해주면서 빠른 더블 넥을 하면서 캐넌 방어를 갈수도 있을 것 같구(절대 상상입니다.)... 3시만 제외한다면, 방어타워로 입구와 앞 언덕을 커버하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 같은데... 프로선수들은 그리는 안하겠죠...? 나도현 선수의 테테전이 있는데, 테테전에서 치즈러쉬를 보게될 것 같지는 않고, 프리매치인 만큼 오히려 반갈라서 탱크 배틀 조합을 보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뭐 하여간 다른 맵들도 빨리 보고싶네요... 물론 경기도... ^^
04/04/03 03:42
다들 가미가제에 민감한 반응들을 보이시네요~ 맵이 그에 어울린다면 써볼만 할꺼 같은데요. 문제가 된다면 위에 써있는 신의 바람이 좋을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맵~
04/04/03 08:49
아마, 프리매치에서는 조금 수정이 더 되어 나오겠죠^^
본진이 언덕 아래에 있어서(버티고형) 테란이 입구를 막기에 상당한 불편을 겪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미네랄을 캐야 길이 하나 열려서 가스멀티와 미네랄멀티가 나타나네요. 아쉬타일의 오랜만에 보는 맵이고, 가운데의 십자가 모형이 레퀴엠이라는 맵의 제목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04/04/03 08:50
개마고원 남자이야기 물론 순수한글은 아니지만 국어 맵이름을 잘 써오다가 갑자기 일본어 맵이름 ㅡㅡ 뭐 겨우 맵이름 가지고 일본운운 하는건 지나치게 민감하자고 볼수 있지만 좀 거시기 하네요..
파나소닉 올림푸스.. 스폰서가 일본회사이란 문제는 어쩔수 없다쳐도 맵이름까지 그럴필요까지야.. 씁쓸.
04/04/03 10:09
지금 당장 느낌으론..
레퀴엠은 프로토스 맵이 될 공산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테란의 입구 방어가 쉽지 않을듯 하고.. 저그의 앞마당 해쳐리가 쉽게 공략당할 공산이 큰듯 보이네요. 섬멀티의 다수 존재도 그렇구요..
04/04/03 11:30
한국 음악보다 일본 음악을 더 좋아하고, 일본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왜 맵 이름에 기분 나뻐하는지 모르겠군요.
근데, 기분 나쁘긴 나빠요 ^^;
04/04/03 11:41
'오리지날 개마고원' 정도의 테란맵이라고 생각합니다.
1. 앞마당간의 러쉬거리가 짧다. (대부분이 로템 6시->2시정도로 되는것으로 보임.) 2. 첫멀티의 선택권을 테란이 쥐고 있다. (상대의 앞마당 유무에 관계없이, 테란은 옆동네 섬멀티를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선택권을 가진다.) 3.언덕 윗지형이 너무 좁다. (실질적인 전투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앞마당과 그곳 에서 어느정도 수비가능범위를 윗언덕 지역에서 제외하게 되면 싸울지역이 너무나도 좁다. 즉 저그가 쌈싸먹기 좋은지형이 아니다. )
04/04/03 12:08
어차피 맵 이름이 바뀐다고 하지만 애초부터 이름이 겜티비 4차리그 같은데로 쓰이기로 되었던 '하나비' 같은 이름이었다면 일어라도 별 상관이 없었겠죠.
이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히로시마 한복판에 '리틀 보이 스타디움'이라는 축구장 짓는거랑요.
04/04/03 12:12
허 그럿군요 저도 레퀴엠 섬맵인줄 알았는데
섬맵이였으면 하는 바램이 ^^;; 근데 WizardMo님 말씀처럼 3시에 저그걸리면 저그 정말 암울하네요 센터지역 해처리면 방어하기가 상당히 난감함; 폈다라고 하더라도 초반 벙커링 불꽃테란을 막을지 의문
04/04/03 14:33
3경기 Requiem
박용욱(P) VS 박성준(Z) 1경기 Legacy Of Char 2004 박정석(P) VS 박태민(Z) 2경기 Mercury 강 민(P) VS 변은종(Z) P vs Z 3경기있습니다.
04/04/04 16:28
가미가제에 대해서 말이 많으신거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 선택 같습니다. "공격하라. 공격. 또 공격! 모든 힘을 다해서!" .. 네. 남자이야기의 후속탄입니다. [;;;] 공격하지 않고서는 승리할수 없는, 싸우고 싸우고 또 싸워야만 하는 맵일거 같다는..; 섬맵이 하나는 있을거 같은데... =ㅁ=;;; 가미가제는 지상맵이고;;;
04/04/04 17:42
가미가제 섬맵입니다. 저는 온게임넷 사이트에 뜬 것과 달리, 비프로스트 스타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좀 새로운 컨셉의 맵이기 때문에 재미 있는 경기가 기대 되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걱정스럽기도 한 맵입니다. 더이상의 정보는 변종석님께 혼날까봐 그만..-_-;
04/04/06 13:43
Requiem이란 죽은자를 위한 미사곡 즉, 진혼곡을 말합니다.. 과연 어느종족에게.. 저곡이 들려질지 궁금하군요..
04/04/06 17:58
질레트 스타리그에 앞서 벌어질 프리매치 내용에 일부 수정이 가해졌다.
사상 최초의 시도로 새롭게 등장하는 맵의 테스트와 스타리그 판도 예측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에서 사용될 맵이 일부 변경되었다. 일정은 종전과 다름없이 오는 4월 9일 개막되어 13, 15, 16일 변함없이 펼쳐진다. 다만 경기에 사용하기로 했던 맵 가운데 레가시 오브 차 2004는 프로리그 공식맵으로 사용되고 변종석씨가 새롭게 디지인 한 '게르니카'라는 새로운 맵이 사용된다. 아울러 가칭 가미가제로 불리웠던 맵은 '바람의 계곡'이란 정식 명칭으로 프리매치에서 선보이게 된다. 한편, 공모전에서 1위로 뽑힌 레퀴엠과 변종석씨의 작품 머큐리는 예정대로 사용된다. 이로써 ▶게르니카 ▶머큐리(이상 변종석씨 작품) ▶레퀴엠 ▶바람의 계곡(이상 공모전 작품) 등 4개의 맵으로 프리매치를 치르고 관계자와 팬 투표로 질레트 스타리그에 사용될 최종 맵 2개를 가리게 된다.
04/04/06 18:23
이 맵을 다운 받을 수는 없는 건가요? 미리 조금이라도 해봐야 투표할 때 더욱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은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
04/04/06 19:30
머큐리에서의 최연성선수대 전태규선수
바람의 계곡에서 이윤열선수대 전태규선수 경기가 기대가 가장되네요 최연성 이윤열 두 최강테란에 맞서 강민선수와 더불어 가장 좋은 경기 내용을 보여주는 선수죠 기대가 됩니다
04/04/06 21:02
와아!! 정말 기대됩니다..
새로운 맵(물론 리모델링(?)된 멥도 있지만)으로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운 대결을 기대합니다!
04/04/06 22:18
레퀴엠 언덕으로 올라가자 마자 있는 멀티의 미네날은 750원이랍니다. 저그vs플토 전에 상당한 변수가 될 거라 봅니다.. 온니 미네랄이면 플토가 좋고 가스멀티+삼룡이라면 저그가 좋은 점에서 착안해 만들으셨다고 하네요.
04/04/07 00:59
바람의 계곡... 환타지 소설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풋;;
가미가제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선수들이 많은 연습끝에 명경기를 많이 탄생시켰으면 좋겠네요..^^
04/04/07 08:11
카미가제(神風)은 일본을 수호하는 큰 바람을 의미합니다. 원나라가 고려를 통하여 일본을 침공하려고 했었을때 몇번이나 큰 폭풍에 의해서 수군을 다 날려버렸죠. 일본은 그때부터 그 신풍을 자신의 수호신으로 생각했죠. 가미가제를 바꾼것은 올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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