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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1 10:55
장재호선수 데뷔이래 오크한테 방송경기에서 한번도 안지지않았나요?
예전에 이벤트전때 정인호 현 w3해설한테 한번진것만 기억나네요
07/02/21 11:04
장재호가 오크에게(정확히 말하자면 그루비에게-_-) 진 적도 드문드문 있지만 하지만 적어도 국내 방송경기가 아니었을겁니다. 판타지스타의 오크전 34연승은 '국내 방송경기' 연승이죠. 외국대회에서는 그루비한테 진 경기가 적지 않습니다.
07/02/21 11:06
그 진게 아마 방송경기가 아닐걸요
정인호 선수 뭐랄까 오크계의 아버지 정도라고 해야하나; 갑자기 떠오르네요 푸클랜의 대장곰!! 그러고보니 정인호 선수 장재호선수한테 오뎃사에서 컨트롤 관광을 당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_-;
07/02/21 11:09
두목//그분맞습니다. 전에 pl4비방경기때 뒤에서 선수들이 입워크하는걸 직접들은적이 있는데 정인호선수가 말을 참 잘하시더라구요 친구랑 저랑 '야 정인호 해설해도 잘할거같다' 그랬는데 pl5해설로 데뷔 -_-
07/02/21 11:13
시미래// 김동수 선수가 봉준구 선수를 프리챌배 결승서 3:0을로 실신 시켰으나.......................... 봉준구 선수가 한게임은 프로토스 해서 예외로 봐야겠죠 -_-;;
07/02/21 11:59
한게임배 4강전에서
강민 선수가 변은종 선수를 3:1로 잡고 올라간 적은 있습니다. 마이큐브배 4강전에서 박용욱 선수가 박경락 선수를 3:0으로 잡고 올라갔었구요. ----------------------------------------------------------- 그러고 보니 이때가 프로토스의 전성기였었네요. 2회 연속 프로토스끼리 결승 매치. 그런데 저때는 패러독스 맵이 사용되던 시기였다는 사실. -_-;
07/02/21 12:06
박경락 선수는 패러독스에서 토스가 아니라 테란을 했었습니다. 관광당했죠-_-;
박성준 선수도 베르트랑(플토 선택)과의 챌린지 리그 경기(성학승 김환중 외에 저그가 플토 상대로 가장 할만했다 일컬어지는) 이후 패러독스에선 테란을 골랐습니다. 기욤 상대로 온리골리앗 드랍으로 그럭저럭 잘했는데 탱크 한두기만 뽑지 계속 온리골리앗만 하다가(연습한 게 이것밖에 없었던 듯;; 마인드가 굳어버린 게 아닐까 하는) 졌죠.
07/02/21 12:06
정인호씨가 선수시절을 모습을 기억못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오크계의 대부, 샤먼의 아버지, 푸클랜의 대장곰 이게 선수시절의 정인호 선수에게 따라오는 별명들이죠. 하지만... 스타무한도전에서 다 망가져 버렸으니 ㅠㅠ
07/02/21 12:06
정인호 해설은 예전에 온게임넷 '아트록스'리그에서 방송리그 사상 최초로 전승우승을 했었죠. 워3로는 팀이 우승을 했었지 개인전 우승은 없었구요.
07/02/21 12:46
플토가 저그를 3:0으로 떡실신 시킨 경기는
예전 겜비씨시절 박정석 선수가 그당시 저그선수 3명을 연달아서 3:0으로 셧아웃시킨적이 있어요... 그당시 박정석 선수의 운영은 정말 돋보였는데... 찌르는듯 하면서 질럿한기 상대 본진에 찔러놓고 상대가 뭐하는지 보고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났는데 언제부턴가 저그전에 자신감을 잃은듯...
07/02/21 13:08
솔직히 박경락vs박용욱선수전은 박용욱선수전략이 빛을발했죠..3경기는 너무캐암울한 패러독스여서 박경락선수가 눈물을 머금고 테란을했지만(솔직히 패러독스전에 2:0으로 지고있을거란생각은 안했을거같습니다 그당시 박경락선수는 저그전을빼곤 공공의적이라고 불릴정도의 실력자였으니 그냥 패러독스는 버리자라는 생각으로나왔는데 기요틴에서 전진게이트에 신개마고원에서는 본진밀봉관광당하고 GG)그 테란의 수준은 양민수준이였죠..... 근데 문제는 마재윤선수한테는 단순한전진게이트같은건 씨알도안먹힐거라는거..;;
07/02/21 14:34
정인호 해설은 워크리그가 양대방송으로 한참 열릴때 마지막 3차전에서 항상 떨어지셨던걸로 생각나네요.. 올라오셔서 이중헌 선수와 함께 활동 하셨으면 더욱더 좋았을텐데.. 팀배틀에 나와서 좋은 모습 보여준걸로 기억합니다.. 푸클랜 짱이었었는데.. ㅠㅠ
07/02/21 14:41
5판 3선승에서 1경기를 따낼 확률은 2.69%보단 약간 높겠죠...
하지만 정말...방송경기에선 1% 이하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07/02/21 20:10
봉준구 선수가 그때 토스를 한것은 김동수의 프프전이 어후...(8강때 봉준구선수가 프프전해서 이긴경험이 있고, 나중에 왕중왕전에 국기봉선수의 프로토스에게 패배....ㅜㅜ)
07/02/21 23:11
장재호선수의 오크전연승은 국내방송리그만에서죠;
유럽리그에서는 지는경우가 가끔 발생하고 온라인리그에선 더 함니다;; 어이없는 외국의 신인에게도 덞미를 잡힐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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