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20 23:22
원래 락페스티벌에요. Hiphop같은 그룹도 와서 하고 그럽니다. 글레스톤베리도 그렇고....여러 외국 소위 음악페스티벌들이(주는 Rock) 이래요. 보통 취지는 여러장르를 다함께 즐기자인것이죠.
제가 펜타포트 갔다왔는데, BEP정말 공연이 마치 콘서트보듯이 짜임새있고 정말 신났습니다. 하지만 공연끝나니 주변의 힙합전사들은 사라지더군요 헐헐;; 락페스티벌이라 그런지 BEP만 보러오신 힙합좋아하시는 분들도 꽤나 오셨더군요. 둘쨋날이 관객동원도 제일 많기도 했구요. 또 밤새 Lounge에선 일렉트로니카 DJ분들이 와서 멋진 디제잉도 하고 그랬죠. 제대로 여러 다른음악들을 즐기는 취지는 온몸으로 받은터라 전 좋았습니다.
07/02/21 01:37
저도 기겁;; 인간이 아닌 줄 알았습니다.
힙합쪽을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뒤의 플라시보를 보려고 헐렁하게 기다리다가 완전 열광 ^^; 공연이 참 신나고 멋지더군요.
07/02/21 02:30
사실 저는 기다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음악 취향도 맞지 않아서 m.net쪽으로 가서 story of year를 보면서 미친듯이 슬램을 했던 기억이;;;;;
07/02/21 14:20
펜타포트때 전날부터 텐트치고 죽치게 놀았었는데~ 으하.
올해 펜타포트도 마구 기대되네요. 개인적으론 스트록스 때 비속에서 광란의 공연이 제일 기억에 납니다. 그때 폭우가 쏟아져서 공연본 사람이 몇천밖에 안됐는데 마치 몇만의 분위기였음;; BEP때는 날씨가 참 좋아서 참 즐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