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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7 04:51
마재윤 선수 분명 진영수 선수와의 경기에서 본인 생각보다 많은 패를 당해서 새벽 5시 까지 죽어라 연습했는데 오늘 더 좋은 맵 배치에도 3:2승이라뇨... 연습 더하세요 마재윤 선수 ^^; 그렇다고 연습하다 죽어버리시면 곤란하죠 전 마재윤 선수를 너무 좋아하니까 헤헤~
07/02/17 08:54
장재호선수는 2006 IEST 에서 하루에 9 경기를 치렀고 8승 1패로 우승했죠...그보다 전인 2005 WEG 에선 12 연승 무패 MBC 게임 프라임리그 13 연승으로 전승우승했죠... 두 대회가 같이 있어서..당시 25 연승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도 포스가 이어져서 그 해를 36 승 3패로 마무리한 걸로 기억이 나네요
07/02/17 09:09
그리고 심성제전수가 재경기까지 9전인가 10전인가를 했죠.. 오전에 wcg선발전 홍진호선수와 해서 1:2로 지고 오후에 서바이버 리그 박성준선수와 2:1로 승(이때 재경기했습니다.) 조용호 선수와 2:0이나 2:1로 패 였던것 같은데 자세히는 기억 안나네요
07/02/17 09:36
마재윤 선수.. 이런 페이스라면 비록 우승을 이뤄낼 지라도, 그 이후엔
하락세를 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장기집권한 챔프는 그만큼 많이 노출되기 때문이죠.. 최근 들어 이상하리 만치 많이 지기 때문에요. (그래놓고 결국은 이겼지만!)
07/02/17 10:32
김성제 선수가 하루에 9전을 한 기록이 있긴하죠.. 것도 '홍진호,박성준,조용호' 이 세 선수들과요 ㅡㅡ; 오전에 WCG에서 홍진호선수에게 2:1패
오후 박성준선수에게 2:1승 ( 총 4경기 했습니다. 한경기는 해처리 버그가 나는 바람에 재경기 헀죠.) 그리구 조용호 선수에게 2:0 패 이렇게 총 9전 (재경기 포함) 3승 5패던가 그랬죠.. ㅡㅡ; 전부 다 방송으로 봣는데 어찌 그런 저그들과 하루에 공식전 9경기나 ㅡㅡ;; 하면서 힘들어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07/02/20 00:45
예전 KPGA 4강 경기때 성학승, 홍진호, 강도경, 김정민 네선수 풀리그를 하루에 치뤘는데 성학승선수 3승, 그리고 나머지선수들이 1승2패씩을 해서 재경기에 돌입했었죠
1차 재경기 결과 전원 1승1패, 2차 재경기 결과 전원 1승1패 3차 재경기 결과 전원 1승1패 4차 재경기 결과 홍진호 2승으로 결승진출 즉 홍진호선수는 하루에 11경기를 치뤘다는 거지요 당시 겜비씨 스튜디오에서 새벽2시까지 경기를 관전했었는데 새벽2시쯤까지 되니까 관객석에 저를 포함해 10여명정도밖에 안남아서 임요환선수와 함께 맨앞줄에 앉았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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