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 결승 진출은 쉽지 않은 기록이다.
▶양대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보다 양대 우승을 하고 싶다. 그게 더 의미 있을 것 같다.


-새벽 5시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다.
▶만족할 때까지 연습을 계속하는 편이다. 맵 분석이 일찍 끝나면 잠도 많이 자지만 진영수 선수와의 4강전에서 많이 패해 완성된 전략을 찾기 위해 죽도록 연습했다.

-이윤열과 만나게 됐다.
▶자신감으로 충만하다. 이윤열 선수보다 내가 밀리는 것이 없다. 윤열이형도 나를 만만히 볼 수 없을 것이다. 재미있을 것 같다.

-이윤열이 명예도 반납한 채 반드시 복수한다는 인터뷰를 했다.
▶이윤열 선수가 지금 나의 포스에 눌려야 당연하다고 본다. 내가 윤열이형에 비해 부족한 것이 없다.

-본좌 논란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제는 내가 본좌라는 말을 들어도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자리를 지키겠다.

저의 윤열선수조차 왜소해지는 저 포스 ,, 남들은 5판3선제에서 3:2스코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이 졌다고 하는 저 비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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