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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7 14:00
남자셋여자셋은 재미있게 봤는데
LA아리랑 보고 얼른 외국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논스톱은 초창기에 재미있었다가 어느세 이상한 연기자들이 오더니 GG
07/01/17 14:14
저는 저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선배들이 그러더군요... 논스톱에서 처럼 대학생활하면 학교 못다닌다고.. 이게 진짠가요?
07/01/17 14:25
논스톱 절대 믿지 말라더군요.남녀기숙사가 무슨 쌍봉터미널처럼 붙어있냐고..-_-;;
그나저나 저 드라마 지금 보니 라인업이 참..
07/01/17 15:58
논스톱이 최고의 본좌죠 현실같으면서 실제로 판타지 보다 더 비현실
논스톱에 낚이신 새내기가 훨씬 많습니다 슬램덩크의 열풍으로 한국은 농구 의붐 까지 일어났다죠 농구공도 불티나게 팔리고 농구 코트 급속하게 증가하고
07/01/17 16:11
내일은 사랑이라는 드라마도 있었죠.
이병헌,박소현 나왔던 드라만데 여긴 그래도 좀 낫습니다. 주인공들이 공부도 하고 알바도 하고.. 흐흐
07/01/17 17:11
뭐 피구왕통키에 낚여서 피구를 열심히하고.. 쥐라기월드컵에 낚여서 축구를 하고.. 슬램덩크에 낚여서 자유투 이상하게하고.. 강속구에 낚여서 상대방주자에게 공을 던지고.. 사실뭐 성장기 드라마 특히 반올림같은것도 판타지인건 마찬가지죠
07/01/17 17:32
<내일은 사랑> 이병헌 씨 캐릭터는 제 이상형이었습니다.^^;;; 신범수던가? 캐릭터 이름을 그렇게 기억하고 있는데, 공부 잘해, 운동 잘해, 싸움도 잘해, 당구도 잘쳐, 잘 생겼어..... 암튼 거의 완벽남에 가까운 캐릭터였다는 생각이......^^;;; 사실 <우리들의 천국>을 본 건 손에 꼽지만, <내일은 사랑>은 꼬박 챙겨봤지요.
07/01/17 18:00
카이스트................................................... 이야기가 왜 없나요..........................
07/01/17 19:18
우리들의 천국 초기 주인공들 빠지고(?) 아니면,, 마지막 부근에 새로운 얼굴로 박주미도 나왔었떤가요...? 얼핏 그때 기억이 날똥 말똥,,, 흠,,
07/01/17 19:54
카이스트는 그래도 나름 현실적이지 않았나요? 매일 연애타령하는 것도 아니었고 자연과학도로서의 고뇌라든지 수재들 사이에서 평범한 (카이스트 갔으면 평범은 아니겠지만 상대적으로;;) 대학원생의 고민, 여자라서 겪게 되는 고민들 등등.. 대학 배경 드라마 중에는 가장 현실적이고 대본이나 캐릭터가 모두 탄탄한 드라마였다고 기억합니다.
07/01/17 19:55
카이스트 학생들이 공부는 안하구 맨날 술 먹구 연애하구.. ㅠㅠ
솔직히 고민 타령할 시간 없져. 저두 중위권 학교지만 공대생들은 학점 좀 딸려면 휴먼을 포기해야 하는데... 가장 기분 나뻣던 장면은 이민우 군대 간다 그러니까 교수(이휘향)이 머리 나뻐지면 공부 못한다구 다시 생각하라는...
07/01/17 20:48
우리들의 천국이 엄청난 인기를 끌때, 장동건씨가 OST에서 노래를 불렀죠. '너에게로 가는 길'이라는 노래로 엄청난 인기를 얻어서 MBC에서 진행하는 가요순위프로그램에서 김종서씨를 누르고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적도 있었답니다.
수정했습니다. 하도 예전 일이다 보니 기억이 믹스되는군요.
07/01/17 22:25
전 당시 기억에 남던 게 여자 후배들이 남자 선배에게 "형" 이라는 칭호를 썼던 것.
어린 나이에 아..대학생은 다 형이구나. 싶었다는...
07/01/18 00:10
저도 중딩때 저거 보면서 공부 열심히 해서 저기 나오는 대학 가야겠다고 다짐했건만.. 고등학교 입학후 몇 번의 시험 이후 바로 목표를 낮췄습니다..ㅡㅡ;
입학 하고 나서는... 말 다했죠.. P.S) 저 때 유호정 참 이뻤었죠.. 요즘도 아줌마 치곤 이쁘지만.. 저 땐 정말 최고였음..
07/01/18 01:31
foolaround님 말씀이 맞는듯...
그때 마봉춘서 장동건 노래 부르지 말라고 압력넣었죠..옛날 얘기...탤런트가 가수하면 안된다던....
07/01/18 08:38
FoolAround//생각해보니까 님의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하도 예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어쨌든 장동건씨가 1위한 건 확실합니다.
07/01/18 09:19
FoolAround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도 장동건씨 노래 자주 불렀었거든요.
장동건씨가 립싱크를 했다는 건 첨들어 봅니다만.. 목소리 자체가 전혀 다른걸요. 이주원랑은.. ^^
07/01/18 11:28
풀어라운드///
님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외국으로 여행갔으면 인터넷좀 그만하고 여행을 즐기세요 -_-;;;올때 기념품 사오는거 잊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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