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어째서인지 몰라도 초조합니다.

방학 스타트 해놓고(약 일주일간 K.H.K모드) 알바자리를 구하기위해 근 3주동안 분발했으나

뚜르르릉 여보세요? 아 예 인터넷에서 구인광고보고 전화드렸습니다 아 예 이미 다구했습니다 아 알겠습니다
뚝 젠장(3분전에 새로 올라온건데 ㅡ_ㅡ) 아 여기 다 찼데 다른데 구해보자 뭐 이런식;;

늘 이런식이다 보니 어느덧 방학 중반 이제는 포기했지요 그래서 내심 보험이였던 아부지 회사에 붙어볼까 했는데 거기도 어느세 orz....


집에서 그저 잠->그래나도 애아빠다 킵모드->불멸의 이순신 재방시청->집청소->설겆이->기습공격 클전 ㄱㄱ씽->잠

아흥 정말 날마다 늘어나는것은 살과 나른한 느낌의 케익일뿐

뭐 이제는 살이라도 더이상 붙지 않기위해 기존 하루 두끼였던것을 하루 한끼로 줄일까 합니다.

역시 아침에 밥을 먹으면 낮이나 초저녘에 잠이 오는지라 -ㅁ-;;

과연 여러분들은 이 무료한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지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 저를 약한달간만 100만원이상 급여주시고 8시간 일시켜주실 분없나요 낄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