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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8 12:43
전 가끔 지금은 무조건 이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스카웃 관광 한번씩 해줍니다 .. 그 다음부터는 그 친구가 악에 바쳐 연습해와서 붙어보자고 해도 거의 게임 안해주죠 -_- ..
07/01/18 13:18
예전에 강민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노러시온리견제로 저그잡았었는데 그때 스카웃 한번나오고 그 유명한 박성준과의 애리조나 바로 전경기에서 스카웃써서 박성준 잡았었죠.
07/01/18 13:26
아. 예전에 강민 선수가 저그 선수분 상대로 레이드어썰트에서 스카웃 쓴거 같은데. 강민 선수가 12시 저그분이 6시엿는데 어느 대회엿는지 생각 안나네요. 박성준 선수 엿나..?
07/01/18 13:26
당골왕 MSL에서 박용욱선수가 변은종상대로 스카웃을 뽑긴 뽑았지만 후반에 가선 그 스카웃의 존재를 잊어버렸죠. 플토 본진에 당당히 스카웃은 떠 있었지만 이미 박용욱선수 머리속에선 지워진 유닛으로.... 완불 스카웃;;
07/01/18 14:00
강민 선수가 한게임배 16강 최수범선수와의 남자이야기경기에서 스카웃속업까지하면서 썼었고 당골왕 패자8강에서 박성준선수와 레이드어썰트 경기에서도 썼었죠..
07/01/18 15:47
팀리그에서던가? 이재훈 선수가 조용호 선수 상대로 스카웃 뽑은 적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예상 밖이라서 깜짝 놀랐고 초반에 우세한 듯싶었으나 결국엔 졌던 걸로 기억이.........-_-
07/01/18 15:58
Artemis/저도 기억합니다. 1기인가 2기인가 뽑았죠. 역시 중반 넘어가니 혼자 놀고 있더군요. 승부가 기울고 뒤늦게 합류하긴 했습니다만..
07/01/18 16:32
오오 광렐루야~
NHN 한게임배 8강이었나요? 16강이었나요? 강민 vs 최수범 경기에서 속업 안한 스카웃관광을 했었던거 같은데
07/01/18 17:25
플토 VS 플토에서 상대가 캐리어쓰면 전 스카웃 씁니다. 또, 저그랑 할때도 상대가 디바우러 쓰면 스카웃+커세어 쓰고요.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
07/01/18 19:05
강민대 박성준 레이드 어설트,, 엠에셀 경기였습니다. 패자 8강경기였었죠,, 12시 강민..... 6시 박성준(M) 12시 강민 원게이트 본진 플레이.. 6시 박성준 12드론 앞마당.. 12시 강민 투질럿 원드라군 원스카웃 원커세어 폭발 러쉬... 6시 앞마당 언덕에서 질럿드라군 스카웃이 저글링을 짤라먹고,, 스카웃1기 드라군 1기 커세어 1기가 오버로드들 찢어버리고,, 상당히 효과를 많이 본후,, 템플러로 전의 상실하게 마무리...
07/01/18 19:14
예전에 섬전에서 플토vs플토전에서 공중전 장악이 대세였던 시대에 최인규 선수가 상대 플토가 캐리어 커세어로 나가자 자신은 스카웃 커세어로 한타 쌈을 이기고 결국 겜을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중 유닛 상성은 커세어 < 캐리어 < 스카웃 < 커세어 이런 식이라 그 시대에는 스카웃이 배넷 상에서 섬전할 땐 심심치 않게 나왔던 걸로 압니다.
07/01/18 21:33
분명 스카웃은 최고급의 좋은유닛입니다... 가공할만한 폭발형 대공능력으로 캐리어 배틀에 강하며 부대단위로쌓이면 엄청난 맷집으로 상대의 방어타워 4~5개는 가볍게 뚫어냅니다;;;; 다만 가격이안습;;;;
07/01/18 23:50
↑덧붙이자면 그런 사기적인 대공능력과는 대비되는 안습의 지상공격력과 연사력으로 인해 부대단위가 모여도 같은 지상공격력을 가진 레이스보다도 심각하게 떨어지는 대지공격의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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