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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18 12:17:36
Name KKum
File #1 광리스도들이_꿈에서나_볼법한_장면.jpg (0 Byte), Download : 1965
Subject [유머] 광리스도들이 꿈에서나 볼법한 장면


과연 저게 현실로 일어날지는...
만약 9시 멀티 깼으면 볼수도 있었는데...
만약 결승전에서 성전이 이루어졌는데 사막여우 1,5경기 배치되어서 마재윤 선수가 테란으로 바꿔서 하면 파장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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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_Couple
07/01/18 12:25
수정 아이콘
우오오오~!!
아르바는버럭
07/01/18 12:27
수정 아이콘
싱글플레이인게 아쉽군요.
알고보니 세팅중?
07/01/18 12:36
수정 아이콘
스카웃.. 베넷이나 방송에서 한 2년간 한번도 못본 녀석이군요.
07/01/18 12:43
수정 아이콘
전 가끔 지금은 무조건 이길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스카웃 관광 한번씩 해줍니다 ..
그 다음부터는 그 친구가 악에 바쳐 연습해와서 붙어보자고 해도 거의 게임 안해주죠 -_- ..
Medalliza
07/01/18 12:47
수정 아이콘
본진 바꾸기가 한번 일어났군요
리콜한방
07/01/18 12:53
수정 아이콘
seed//
스카웃 04~05당골왕MSL 박용욱vs변은종전에 나왔어요! 그것도 2개나~~
볼텍스
07/01/18 13:02
수정 아이콘
정말로 꿈에서나 볼 장면이군요 -_-;; 하핫
태양과눈사람
07/01/18 13:03
수정 아이콘
저건.. 광리스도뿐만 아니라 모든 플토유저들의 로망이자. 스카웃의 꿈이죠. -ㅁ-
키드레이번
07/01/18 13:04
수정 아이콘
어 어젠가 온겜인가 엠겜인가 보는데 강민이 스카웃 쓰는걸 봤습니다. 오래된 경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컬쳐쇼크.
풍운재기
07/01/18 13:16
수정 아이콘
제 기억속 마지막 스카웃은 아방가르드 2의 박동욱 선수가 마지막.....
흑태자
07/01/18 13:18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강민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노러시온리견제로 저그잡았었는데 그때 스카웃 한번나오고
그 유명한 박성준과의 애리조나 바로 전경기에서 스카웃써서 박성준 잡았었죠.
주말반
07/01/18 13:26
수정 아이콘
아. 예전에 강민 선수가 저그 선수분 상대로 레이드어썰트에서 스카웃 쓴거 같은데. 강민 선수가 12시 저그분이 6시엿는데 어느 대회엿는지 생각 안나네요. 박성준 선수 엿나..?
태양과눈사람
07/01/18 13:26
수정 아이콘
당골왕 MSL에서 박용욱선수가 변은종상대로 스카웃을 뽑긴 뽑았지만 후반에 가선 그 스카웃의 존재를 잊어버렸죠. 플토 본진에 당당히 스카웃은 떠 있었지만 이미 박용욱선수 머리속에선 지워진 유닛으로.... 완불 스카웃;;
점쟁이
07/01/18 13:4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기억에서 지워진 스카웃;
본진에 가디언들 둥실 둥실 떠다니면서 초토화시키고 있는데 구석에서 혼자 놀고 있었죠;
07/01/18 14:00
수정 아이콘
강민 선수가 한게임배 16강 최수범선수와의 남자이야기경기에서 스카웃속업까지하면서 썼었고 당골왕 패자8강에서 박성준선수와 레이드어썰트 경기에서도 썼었죠..
07/01/18 14:01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흑태자님이 말씀하신 경기는 스카이 프로리그 3라운드 vs김근백선수 경기같습니다,
고독랑
07/01/18 14:12
수정 아이콘
최고의 스카웃 경기는 기욤선수 vs 서지훈선수 플레인즈 투힐에서
스카웃 사용으로 서지훈 선수를 관광시킨 경기 같습니다.
바포메트
07/01/18 14:23
수정 아이콘
질레트 결승전에서 박정석선수가 1경기에서 스카웃 썼던걸로 기억..
Qck mini
07/01/18 14:27
수정 아이콘
송병석선수가 은퇴경기즈음에 변형태선수에게 머큐리에서 스카웃써서 이긴적도 있죠.
관광용 스카웃이 아닌 전략적 스카웃
07/01/18 15:47
수정 아이콘
팀리그에서던가? 이재훈 선수가 조용호 선수 상대로 스카웃 뽑은 적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예상 밖이라서 깜짝 놀랐고 초반에 우세한 듯싶었으나 결국엔 졌던 걸로 기억이.........-_-
될대로되라
07/01/18 15:58
수정 아이콘
Artemis/저도 기억합니다. 1기인가 2기인가 뽑았죠. 역시 중반 넘어가니 혼자 놀고 있더군요. 승부가 기울고 뒤늦게 합류하긴 했습니다만..
07/01/18 16:15
수정 아이콘
스니커즈때였던가 박성준vs강민(레이드어썰트)에서도 나오지 않았었나요. 한기 나와서 엄청난 활약을 했던거 같은데.
New)Type
07/01/18 16:32
수정 아이콘
오오 광렐루야~

NHN 한게임배 8강이었나요? 16강이었나요?
강민 vs 최수범 경기에서 속업 안한 스카웃관광을 했었던거 같은데
★─〃라헤ⓘ
07/01/18 16:52
수정 아이콘
꿈에서도 보기 힘든 장면이네요..ㅡ.ㅡ;;
07/01/18 17:10
수정 아이콘
제가 자주 하는 거네요. 컴퓨터에게... 후=_=;
곰달수
07/01/18 17:25
수정 아이콘
플토 VS 플토에서 상대가 캐리어쓰면 전 스카웃 씁니다. 또, 저그랑 할때도 상대가 디바우러 쓰면 스카웃+커세어 쓰고요.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
07/01/18 17:25
수정 아이콘
스겔에서 며칠전에 본건데 합성 잘했네요..처음에는 진짜인줄 알고 잠시 움찔했다는..
non-frics
07/01/18 18:18
수정 아이콘
어제 스카웃 200채워서 저그 끝냈습니다..물론 2:1이었지만요 그냥 초토화되더군요-.-aa
yellinoe
07/01/18 19:05
수정 아이콘
강민대 박성준 레이드 어설트,, 엠에셀 경기였습니다. 패자 8강경기였었죠,, 12시 강민..... 6시 박성준(M) 12시 강민 원게이트 본진 플레이.. 6시 박성준 12드론 앞마당.. 12시 강민 투질럿 원드라군 원스카웃 원커세어 폭발 러쉬... 6시 앞마당 언덕에서 질럿드라군 스카웃이 저글링을 짤라먹고,, 스카웃1기 드라군 1기 커세어 1기가 오버로드들 찢어버리고,, 상당히 효과를 많이 본후,, 템플러로 전의 상실하게 마무리...
07/01/18 19:14
수정 아이콘
예전에 섬전에서 플토vs플토전에서 공중전 장악이 대세였던 시대에 최인규 선수가 상대 플토가 캐리어 커세어로 나가자 자신은 스카웃 커세어로 한타 쌈을 이기고 결국 겜을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중 유닛 상성은 커세어 < 캐리어 < 스카웃 < 커세어 이런 식이라 그 시대에는 스카웃이 배넷 상에서 섬전할 땐 심심치 않게 나왔던 걸로 압니다.
07/01/18 19:55
수정 아이콘
송병구vs이재훈 챌린지 결승에서 이재훈선수가 캐리어 잡으러 뽑았었죠 스카웃
tongjolim
07/01/18 21:33
수정 아이콘
분명 스카웃은 최고급의 좋은유닛입니다... 가공할만한 폭발형 대공능력으로 캐리어 배틀에 강하며 부대단위로쌓이면 엄청난 맷집으로 상대의 방어타워 4~5개는 가볍게 뚫어냅니다;;;; 다만 가격이안습;;;;
금쥐수달
07/01/18 23:50
수정 아이콘
↑덧붙이자면 그런 사기적인 대공능력과는 대비되는 안습의 지상공격력과 연사력으로 인해 부대단위가 모여도 같은 지상공격력을 가진 레이스보다도 심각하게 떨어지는 대지공격의 화력...
07/01/18 23:55
수정 아이콘
자막에는 강민선수 노란색으로 나오는데 스카웃이 보라색인게 아쉽네요
07/01/19 00:44
수정 아이콘
레이스어썰트에서 굉장한 경기력으로 박성준 선수를 잡았으나 다음 경기가 그 유명한 똥개관광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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