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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19 17:14
영화의 시각은 맘에 안드네요;
문명세계에 쳐들어온 야만인종을 물리치는 위대한 백인 용사들. 하지만 영화 자체는 재미있겠는데요
06/12/19 17:16
1학기 때 교양시간에 배웠던 오리엔탈리즘... 오랜만에 듣네요 크크
영화 자체는 재미있을듯 근데 왜 괴물같은게 많이 나오죠 -_-;
06/12/19 17:48
이거 멋지지 않나요! 저도 꽤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기원전 4세기 경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제4대 왕 다리우스 1세의 아들 크세르크세스가 제3차 페르시아 전쟁을 일으키며 무차별적으로 그리스를 침략하게 된다. 수 천 명의 페르시아군의 진격에 유일한 그리스로 가는 통로의 협곡을 막는것이 스파르탄군의 유일한 기회였지만 페르시아군들이 우회길을 선택해서 2팀으로 공격을 시작한다. 이에 레오니다스는 최후의 선택을 생각하게 되는데 그것은 300명의 병사을 제외하고는 모든 병사들이 그리스로 내려가 방어를 하는 것이였다.그리고 남은 스파르탄 300명의 용병들은 수 만 명의 페르시아군과 협곡을 지키기 위한 처절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페르모빌레 전투를 내용으로 하는 영화이구요. 그리스의 국민적 영웅인 레오니다스(Leonidas)와 스파르탄 300명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쥔공은 제라드 버틀러입니다~+_+ 내년 3월 개봉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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